증권부 응원 0
기자 프로필
김나경 기자
증권부 김나경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493 건
-
[단독]해킹 덮쳤는데…증권사 정보보호인력 비중 6년째 제자리
국내 10대 증권사의 정보보호 인력은 2024년 말 125명에서 올해 상반기 131명으로 1년 새 6명 느는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증권사 한 곳당 평균 13명이며 IT(정보기술) 인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 78%로 6년째 9%대에 머물렀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해킹으로 대형은행의 보안벽마저 뚫린 가운데 증권사도 보안 인력부터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에서 IT 업무를 하는 임직원은 2021년 1059명에서 올 상반기 1340명으로 281명 늘었다. 이 가운데 정보보호 담당 인력은 99명에서 131명으로 32명 증가했다. 증권사별로 보면 정보보호 인력을 늘린 곳과 줄인 곳이 갈렸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19명에서 올 상반기 25명으로 6명(31. 6%) 늘었고 NH투자증권은 16명에서 22명으로 6명(37. 5%) 증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4명에서 21명으로 7명(50%) 늘었다. 반면 KB증권은 14명 그대로였다.
-
"현대차, 글로벌 도매 판매 둔화…목표가 54만원으로↓"
NH투자증권이 현대차의 중장기 실적이 기존보다 낮아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에서 "글로벌 판매 둔화와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중장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 반영하고 비교 집단을 HEV(하이브리드) 경쟁력과 수익 구조가 유사한 일본 업체들로 변경한다"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62만원에서 54만원으로 낮췄다. NH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현대차 실적이 컨센서스(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봤다.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 6% 감소한 42조2232억원, 영업이익은 5. 3% 감소한 2조4028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하늘 연구원은 "노조 파업에 따른 일부 공장 가동 중단으로 약 5만5000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며 "명절 연휴 영향으로 영업일수가 감소한 데다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제조원가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수익성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수출 채산성에는 기여할 전망이다.
-
7000 탈환한 코스피, 美 고용지표·삼전실적 변수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탈환했다. 연휴를 앞둔 2일 상승 마감한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다음주 국내증시 주요 변수로 꼽힌다. 미국 장기채·국제유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뚜렷한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는 종목을 위주로 오르는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 39포인트(0. 46%) 오른 7003. 74에 마감했다. 전일 2% 가까운 상승세를 보인 후 2거래일째 올랐다. 명확한 상승 모멘텀 없이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7000선을 회복했다. 지난 9월23일 이후 5거래일 만의 '7000피 재탈환'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밤 발표 예정인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를 1차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고금리 부담을 상쇄할 신규 모멘텀이 없어서 관망세가 지속됐다"며 "9월 고용보고서에서 고용 둔화가 확인될 경우 미국채 금리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눈치보기 장세에도 기관 매수...연휴 앞두고 7000피 회복
코스피가 2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7000선을 탈환하며 거래를 마쳤다.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닥은 893대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 39포인트(0. 46%) 오른 7003. 74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33. 08포인트(0. 47%) 내린 6938. 27에 출발한 코스피는 소폭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개인 투자자의 순매도와 기타법인의 순매수 속 보합권에서 등락했다"며 "금리와 유가 등 거시경제(매크로) 변수에 대한 경계 속에서 국내증시 역시 고금리 부담을 상쇄할 신규 모멘텀이 부재해 관망세가 지속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막판 기관의 매수세의 몰리면서 코스피는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재탈환했다. 오후 3시47분 한국거래소 통계 기준 기관이 381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7206억원, 외국인은 1367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업종에서는 삼성전자가 보합,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KB금융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
[스팟]코스피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 마감
2일 코스피 마감.
-
[스팟]코스닥 1.00포인트(0.11%) 내린 893.29 마감
2일 코스닥 마감.
-
금융당국, 은행발 고객정보 유출에 증권사에도 '주의·점검' 당부
금융당국이 대형 시중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각 증권사에도 해킹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자체 점검을 당부했다. 2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증권사를 비롯해 각 금융사에 해킹 주의사항 등을 담은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자체 점검을 주문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전체 금융권에 신한은행 사고의 침해사실 유형, 해당 유형에 대한 대응방법, 사전예방 주의 차원에서 점검사항 등을 담은 자료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증권사들도 해킹 예방체계와 고객정보 유출 여부 등을 점검했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은 자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다른 증권사들도 자체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금융권 해킹사고 예방·고객정보 보호체계 등을 점검한다. 신한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에서도 정보 유출이 발생한 만큼 금융권의 대응현황을 살펴보는 차원이다. 은행권에서는 최근 이틀간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
"오늘은 우주·광통신이다" NASA 프로젝트발 테마주 강세
우리나라가 미국 NASA(항공우주국)의 차세대 우주망원경 개발에 참여한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2일 스피어를 주축으로 우주 테마주가 강세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와 내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주파수 경매 기대감으로 광통신주도 상승 탄력을 받았다. 2일 오전 11시23분 기준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1850원(8. 06%)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900원(6. 36%) 오른 1만5060원, 한국항공우주는 4600원(3. 62%) 오른 13만17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인텔리안테크도 5%대 올라 강세다. 코스피가 횡보, 코스닥은 약보합을 나타내는 가운데 NASA 프로젝트 기대감으로 우주 테마주는 일제히 빨간불이 들어왔다. 한국천문연구원이 NASA의 차세대 원적외선 우주망원경 프리마(PRIMA) 사업에 국제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뉴스가 호재로 작용했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천문연구원이 NASA 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스피어, 인텔리안테크 등 관련 테마가 강세"라고 분석했다.
-
방향 못잡는 코스피, 장 초반 보합권 등락...금리·유가 상승이 발목
미국 국채금리·국제유가 상승에 코스피가 2일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 58포인트(0. 14%) 오른 6980. 93을 나타냈다. 이날 33. 08포인트(0. 47%) 내린 6938. 27에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락폭을 줄이다가 상승 전환했다. 이후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며 강보합, 약보합 사이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도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 91포인트(0. 19%) 상승한 7666. 4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 53포인트(0. 04%) 오른 2만6871. 60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약 24년 만에 가장 높은 5. 342%까지 치솟은 데다 9월 제조업 PMI(구매자관리자지수) 발표 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전망이 커졌다. 하지만 연준 고위 인사가 금리인상 '신중론'을 펼치면서 미국 증시는 안정됐다.
-
[스팟]코스닥 1.07포인트(0.12%) 내린 893.22 출발
2일 코스닥 개장.
-
[스팟]코스피 33.08포인트(0.47%) 내린 6938.27 출발
2일 코스피 개장.
-
"LG전자, 로봇·ES 성장에 엔비디아 파트너…목표가 29만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이 LG전자의 로봇, ES(에코솔루션) 성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높여잡았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리포트에서 "기존 실적 중심의 HS(가전), VS(차량) 부문에서 로봇, ES(HVAC-냉난방솔루션)로 주가 방향성 결정의 핵심 축이 이동할 것"이라며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수주 기대와 CES 등 밸류에이션이 부각돼 우상향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한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29만원으로 61% 상향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매출액은 10% 증가한 24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1조원을 각각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연결회사인 LG이노텍의 영업이익 하향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11% 하향한다"며 "연결회사 실적 하향을 제외하면 주요 사업부 성장 체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