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부 응원 0
기자 프로필
김나경 기자
증권부 김나경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206 건
-
李 질타에, 레버리지ETF 보완책 마련 속도
금융당국이 자산운용사·증권사 등 업계와 함께 단일종목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대책을 논의하며 추가 보완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발표된 금융위원회 대책을 두고 "그것 가지고 되겠나"라고 지적한 만큼 시행시기를 당기거나 추가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운용사 ETF 운용본부장들과 함께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 LP(유동성공급자) 실무자까지 불러 비공개로 대책을 논의했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한국은행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는 변제호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주재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이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그거 가지고 되겠느냐 이런 지적이 있고 시행 자체가 즉시·조기에 하는 게 아니라 한참 있어야 된다더라"며 보완책 마련을 지시한 지 하루 만에 열린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탁금 상향조정에 따른 수요억제 효과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
"그것 가지고 되겠나" 하루 만에 움직인 금융위…운용사·증권사와 논의
금융당국이 자산운용사·증권사 등 업계와 함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대책을 논의하며 추가 보완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발표된 금융위원회 대책을 두고 "그것 가지고 되겠나"라고 지적한 만큼, 시행 시기를 앞당기거나 추가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운용사 ETF 운용 본부장들과 함께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 LP(유동성공급자) 실무자까지 불러 대책을 논의했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한국은행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는 변제호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주재로 비공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그거 가지고 되겠느냐 이런 지적이 있고 시행 자체가 즉시·조기에 하는 게 아니라 한참 있어야 된다더라"며 보완책 마련을 지시한 지 하루 만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탁금 상향 조정에 따른 수요 억제 효과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
"키움증권, 점유율 하락·교육세 부담 증가…목표가↓"
SK증권이 키움증권의 주식거래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 하락과 교육세 등 비용부담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23일 리포트에서 "키움증권은 브로커리지 점유율 1위이자 높은 비용 효율성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을 받아왔지만 최근 대형주 장세로 키움증권 브로커리지 점유율이 하락세"라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15. 7% 낮췄다. 장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비용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또한 프리미엄 약화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TF(상장지수펀드) LP(유동성공급자)로서 유동성 공급이 많아질수록 교육세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에 ETF LP에 강한 키움증권은 과거에 비해 더 많은 교육세를 낼 전망이다. 장 연구원은 "비용 부담이 과거 대비 커진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 프리미엄의 요소가 다소 약해졌다"며 "리테일 신용공여 한도가 부족한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한 투자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브로커리지 점유율 1위 증권사로서 올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이 전분기대비 26.
-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덱스터스튜디오 감사인지정·임원 해임권고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덱스터스튜디오에 감사인 지정 3년과 임원 해임권고 등의 처분을 내렸다. 증선위는 22일 제14차 회의에서 매출을 과대계상하고 금융부채는 낮춰서 계상한 덱스터스튜디오에 감사인지정 3년, 전 대표이사와 담당임원 등에 대한 해임권고, 전 대표이사들에 대한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이 무산되거나 계약금액을 허위로 높여잡은 프로젝트의 진행률을 조작해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회사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해 투자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수익약정액은 파생상품 회계처리를 누락해 실적을 과대계상했다고 봤다. 증선위는 중요 결산자료를 조작해 감사인에게 제출하는 등 감사인의 정상적 외부감사를 방해한 점도 지적했다. 증선위는 덱스터스튜디오의 감사인 대주회계법인 또한 감사절차 소홀로 손해배상공동기금 20% 추가 적립, 덱스터스튜디오에 대한 2년 감사업무 제한 등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가 덱스터스튜디오에 내린 과징금 처분은 금융위원회를 거쳐 규모 등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홈플러스 '전단채 불판' 제재심 이르면 8월말…증권사 수천억 과징금 폭탄 맞나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신속한 제재절차를 공언한 가운데, 이르면 다음달 말 전단채(전자단기사채·ABSTB) 불완전판매 의혹에 대한 첫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가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한 홈플러스 전단채가 4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으로 결론이 나면 이론적으로 천억원대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금융투자업계에 금소법을 적용한 '첫 대형 제재사례'가 나올지 주목된다. 22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주부터 오는 8월20일까지 4주간의 휴지기를 갖고 다음달 말 제재심의원회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홈플러스 현안 간담회에서 불완전판매 등 위법사항에 대한 신속한 제재절차 진행을 약속한 가운데 이르면 다음달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전단채 불완전판매 안건이 회부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한다고 했기 때문에 휴지기를 거쳐 곧 (안건으로)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신한투자증권, 기업 임직원 자산관리 MOU 200곳 돌파
신한투자증권의 고객사 임직원 대상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업무협약(MOU) 체결 수가 200곳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지난 6월 100곳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에 2배 늘어나며 확산 속도가 빨라졌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인재 확보 경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따른 임직원 재무복지 관심 증가가 배경"이라며 "서비스의 실질적 가치가 기업 담당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것이 빠른 확산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신한 Premier의 프리미엄 자산관리를 기업과 임직원 전체로 확장한 기업간(B2B) 종합 금융복지 솔루션이다. 주식보상제도 컨설팅, 법인 여유자금 운용, 구성원 맞춤형 자산관리·교육, 경영진 네트워크 지원, 퇴직연금 서비스 등 5대 영역을 아우른다. 8개 분야 100명의 전문가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가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포인트다.
-
삼전닉스 강세에 반도체 기판주 동반 상승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에 반도체 기판주 또한 22일 장 초반 동반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13분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 71% 오른 1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이 6. 68% 오른 67만1000원, 심텍은 5. 95% 상승한 10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원익홀딩스는 오전 9시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 38%(2010원) 오른 1만8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IPS(+9. 65%), 주성엔지니어링(+7. 39%), 이수페타시스(+7. 22%)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프리마켓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매수세가 붙었고 정규 시장 개장과 동시에 5% 이상 강세를 보이면서 반도체 기판주, 소부장 관련주도 모처럼 동반 상승했다.
-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긴 성장 뒷받침하는 CAPEX…선호주↑"
다올투자증권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업종 중 가장 큰 폭의 연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업종 내 '선호주'로 선정하되, 목표주가는 낮춰잡았다. 최광식, 이준범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리포트에서 "중동전쟁 장기화로 지대공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큰 폭의 연간 성장을 낼 것"이라며 "수출잔고 14조2000억원을 바탕으로 2029년까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10만원에서 9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2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한 68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올 1분기 UAE 천궁2 부품 긴급 납품 500억원이 2분기에는 없고 수출 PGM(정밀유도무기)도 1분기 기저효과가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를 선호주로 상향한 이유를 '가장 긴 성장'과 '이를 소화하는 CAPEX(설비투자)'로 꼽았다.
-
증권사·은행, 최대 11조 과징금 폭탄 우려…"국고채 PD 제재시 발행시장 차질"
증권사와 은행들이 다음달 공정거래위원회의 국고채 전문딜러(PD) 담합 관련 전원회의를 앞두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애초에 담합이 아닌 데다 최대 11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산정 기준도 합리적이지 않다는 주장이다. 15개 PD의 담합이 인정되면 입찰자격 제한으로 국고채 발행시장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은행권에 따르면 국고채 PD 중 10개 증권사(교보·대신·메리츠·미래에셋·삼성·신한투자증권·키움·한국투자·KB·NH투자)와 5개 은행(국민·기업·농협·산업·하나)은 오는 8월 공정위 사전의견청취절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2023년 하반기 시작된 공정위의 국고채 PD 담합 관련 조사·심의가 다음달 하순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외적으로 목소리를 내지는 못하지만 업계에서는 담합행위 자체를 부인하며 과도한 과징금 규모에 난색을 표한다. 공정위는 15개 국고채 PD들이 입찰·정보교환 담합행위를 했다고 보고, 국고채 낙찰액을 기준으로 과징금 부과 규모를 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소액공모 기준 10억→30억…중소·벤처 자금조달 문턱 낮춘다
중소·벤처기업이 30억원 미만의 자금을 조달할 때는 증권신고서 대신 소액공모서류만 내도록 절차가 간소화된다. 기존 기준인 10억원 미만에서 규모가 늘어난 것이다. VC(벤처캐피탈)펀드의 투자 공모규제도 완화해서 공시 부담을 줄인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증권 발행·공시에 관한 감독규정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기업이 자금조달을 위해 증권을 공모하는 경우 증권신고서 대신 소액공모서류를 제출·공시하면 된다. 증권신고서는 금융당국의 정정요청·수리를 거치지만 소액공모 공시는 별도 수리가 요구되지 않아 기업에서는 자금조달 절차 부담이 완화된다. 소액공모의 기준은 현행 10억원 미만에서 30억원 미만으로 바뀐다. 다만 도입 초기인 조각투자증권은 30억원 미만인 경우에도 증권신고서를 공시하도록 했다. 기초자산의 다양성으로 비정형적 특성을 갖는다는 점을 반영한 조치다. 또한 증권신고서 공시의무 등 공모규제를 받는 공모 기준을 완화한다. 전문가·연고자가 아닌 일반투자자 50인 이상에게 청약의 권유를 하는 경우 공모규제가 적용되는데 벤처투자조합·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VC펀드의 경우 투자자 수 산정에서 제외한다.
-
이찬진 금감원장 "홈플러스 사태 위법사항 신속하게 제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위법사항에 대한 신속한 제재절차를 약속했다. 이 원장은 21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의 홈플러스 사태 간담회에서 "MBK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한 현장검사에서 자본시장법 위반사항을 조사해 제재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위법사항에 대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제재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홈플러스 물품구매전자단기사채(전단채) 불완전판매 의혹에는 "하나증권 등도 검사를 실시했다. 관련 조사는 사실상 끝난 상태"라며 "구제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전단채 투자자들은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며 MBK, 증권사 등에 책임을 묻고 있다. 이 원장은 홈플러스 입점업체 피해를 두고는 "입점업체 근로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금감원은 제14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에 직무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MBK가 홈플러스 상환전환우선주(RCPS) 조건 변경 과정에서 국민연금 등 LP(기관출자자)의 이익을 침해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신한투자증권, 간편한 상속 돕는 '행복이음신탁 라이트' 출시
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간편한 상속 준비를 돕는 '신한 프리미어 SOL메이트 행복이음신탁(라이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이음신탁(라이트)는 신한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행복이음신탁의 간편형 서비스다. 별도의 특약 설계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가입 시 발생하는 체결보수 부담 없이 가족 중 1인을 사후수익자로 지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전에 본인의 재산 승계 의사를 신탁계약으로 미리 정할 수 있다. 신탁기간 중에도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자금을 인출하거나 계약을 해지할 수 있어 상속 준비 과정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위탁자 사망 후 신탁재산 집행 시에는 약정된 집행보수가 발생한다. 고객은 신한 SOL증권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 정보와 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운용지시 기능을 활용해 신탁 재산도 관리 가능하다. 행복이음신탁(라이트)는 가까운 신한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