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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을 신사업은 '소재'...BGF그룹, 사업구조 개편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이 신사업으로 반도체, 플라스틱 소재 분야에 주력하기 위해 지배 구조를 개편했다. BGF는 자회사 BGF에코머티리얼즈가 보유한 케이엔더블유(KNW) 지분을 전량 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규 취득 주식은 911만3891주로 취득금액은 817억5200만원이다. 이번 지분 거래를 통해 BGF그룹은 △BGF리테일(유통) △BGF에코머티리얼즈(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케이엔더블유(반도체 소재) 총 3개 사업 부문 체제를 갖추게 된다. 손자회사였던 케이엔더블유는 BGF의 자회사로, 증손회사였던 BGF에코스페셜티는 손자회사로 지위가 변경된다. 기존 4단계 지배 구조를 3단계로 단순화했다. 케이엔더블유가 보유한 BGF에코스페셜티는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 업체다. 지난달 울산시 온산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수요량의 절반 수준인 연간 약 5만톤의 무수불산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완공했다. BGF그룹은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업이 향후 품질 향상과 추가 시설 확충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만큼 지주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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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글로벌 총괄조직 신설…"경쟁력·변화 대응력 초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이 기획·글로벌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지속가능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BGF그룹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과 2026년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BGF리테일은 기존 경영기획실을 경영혁신실로, 전략혁신부문 직속으로 운영하던 BI팀을 미래전략팀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전사의 중장기 미래 비전 수립과 혁신 과제 추진 역할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리테일 테크 등 데이터 기반 역량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지주사인 BGF는 기획·글로벌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총괄 및 담당 체제로 조직을 재편하고, 각 부서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BGF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 및 인사를 통해 새로운 관점의 중장기 전략과 혁신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우수한 잠재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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