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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난 올해 IPO…4분기 부활 조짐 보이나
올해 3분기까지 국내 IPO(기업공개) 시장 신규 상장사와 공모액이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한 가운데, 4분기 들어 중소형주를 필두로 한 회복세가 기대된다. 11월 상장 관련 제도 개편을 앞두고 막차 물량이 몰리는 데다, 대형 유니콘 기업들의 상장 타임라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1일 IR큐더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올해 누적 신규 상장사는 33개사, 공모액은 1조6311억5619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신규 상장사는 55개사, 공모액은 3조4028억399만6200원이다. 올해 신규 상장사 개수는 전년 대비 40%, 공모액은 52. 1% 감소했다. 특히 IPO 대어가 실종되면서 코스피 상장사가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코스피 신규 상장사는 6개사였으나, 올해는 1개사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LG씨엔에스, 대한조선, 달바글로벌 등 굵직한 대형 상장사가 등장했으나, 올해는 1분기 케이뱅크가 유일한 코스피 상장사였다. 업계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미정, 급등락하는 시장 상황 등을 이유로 올해 IPO 시장이 주춤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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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모듈화 솔루션 기업 브릴스, 코스닥 상장 첫날 150%대 급등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기업 브릴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50%대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브릴스는 공모가(1만9500원) 대비 3만100원(154. 36%) 오른 4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브릴스는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을 활용해 자동차·이차전지·반도체 등의 생산 공정에 정밀검사와 조립, 물류, 안전제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6억5709만원, 영업이익은 8억4120만원, 당기순이익은 9억1057만원이다. 지난달 17~18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676.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4조9031억원, 청약 건수는 11만3800건으로 집계됐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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