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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궤도·초고해상도로 승부…우주 시장도 'K-원팀'으로 뭉쳐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는 오랫동안 국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탐사하던 영역이었다. 하지만 미국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재사용 발사체가 우주 수송 비용을 파격적으로 낮추면서 산업의 영역으로 탈바꿈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며 안보와 직결된 '우주주권'의 문제로 떠올랐다. 저궤도(LEO) 위성 통신망과 초정밀 관측 자산이 전황을 바꾸는 핵심 변수가 되면서 세계 각국은 독자적인 우주자산 확보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 세계 수천기의 위성이 고도 500~600km 저궤도를 빽빽하게 채우면서 한국 역시 독자 위성망 구축, 더 나아가 우주주권 확보라는 무거운 숙제를 안게 됐다. 이 과제를 민간에서 풀겠다고 나선 곳이 한화그룹이다. 한화는 오는 2040년까지 우주항공 및 AI 분야에 총 55조원을 투자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부문에 약 23조원, 한화시스템이 위성·우주 데이터센터·저궤도 통신망 구축에 약 20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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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남이섬 가을 음악 페스티벌' 24일 개최...음진인협동조합 사업 본격화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남이섬에서 자연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린다. '2026 남이섬 가을 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4시 남이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각양각색의 뮤지션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열정을 관객과 나눈다. 참가팀은 ▲솔티드(록·4명) ▲Mollo(인디·8명) ▲우나마스(록·6명) ▲ODS(록·5명) ▲검정고무신(팝·7명) ▲프로젝트51(팝·7명) ▲언카인드보이(팝·5명) ▲스노우화이트(재즈·5명) ▲무모한 사람들(록·5명) ▲로맨스던(재즈·4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록의 역동적인 에너지부터 친숙한 팝, 개성 있는 인디 음악, 섬세한 재즈의 감성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팀들의 라이브 공연은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음진인(음진인협동조합)과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이 주최·주관, (주)콜텍·(사)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재)노래의섬(SONG ISLAND)·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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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 1호기 도입…개발 25년만 성공
4. 5세대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가 공군에 도입돼 예천기지로 인도됐다. 공군은 22일 KF-21 양산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수·인도서에 서명하고 양산 1호기를 인수해 경북 예천기지까지 도입비행을 진행했다. KF-21 공군 인도는 2001년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국산 전투기 개발계획(KF-X)을 천명한 지 25년 6개월 만으로, 2015년 12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지 10년 9개월 만이다. KF-21은 최초 운용기지인 예천기지로 향하면서 국산 공격기와 고등훈련기인 FA-50, TA-50, T-50과 편대를 이뤄 도입비행을 가졌다. KF-21은 F-4, F-5 등 노후 전투기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환경에 개발된 4. 5세대급 한국형 다목적 전투기다. 전투기 명에는 21세기 첨단항공우주군 도약, 21세기 한반도 수호 국산 전투기, 새끼 매를 뜻하는 순우리말 보라매를 각각 담고 있다. KF-21은 시제 1호기 체계개발 착수 이후 2022년 7월 최초비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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