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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희망리턴패키지]의료인의 하루에 편안함을 더하는 '오알티케'
수술모자 브랜드 '오알티케(ORTYKHE)'에는 딸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 있다. 조은성 오얄티케 대표는 수술실 간호사로 일하는 딸이 일회용 부직포 수술모를 장시간 착용하면서 이마가 눌리고 열과 땀이 차는 불편을 겪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의 하루는 누가 돌봐줄 수 있을까'라는 그의 고민은 편안함과 개성을 고려한 수술모자 개발로 이어졌다. 의류학을 전공한 조 대표는 약 30년간 패션업계에서 상품 기획과 생산, 유통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의류 매장과 외식업 매장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운영했던 외식업을 정리한 뒤에는 패션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준비했다. 재도전 과정에서는 '희망리턴패키지'가 힘이 됐다. 조 대표는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방향과 실행 계획을 점검하고, 제품 개발과 온라인 판매 기반 마련에 나섰다. 그는 "희망리턴패키지는 제가 가진 패션 경험과 의료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하나의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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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폭증, 보안은 제자리…해커는 이미 증권사 취약점 스캔
국내 10대 증권사의 정보보호 인력은 2024년 말 125명에서 올해 상반기 131명으로 1년 새 6명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증권사 한 곳당 평균 13명이며 IT(정보기술) 인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 78%로 6년째 9%대에 머물렀다. 최근 외부 해킹 세력이 국내 증권사들의 보안 취약점을 훑은 사실까지 파악됐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해킹으로 대형은행의 보안벽마저 뚫린 가운데 증권사도 보안 인력부터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에서 IT 업무를 하는 임직원은 2021년 1059명에서 올 상반기 1340명으로 281명 늘었다. 이 가운데 정보보호 담당 인력은 99명에서 131명으로 32명 증가했다. 증권사별로 보면 정보보호 인력을 늘린 곳과 줄인 곳이 갈렸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19명에서 올 상반기 25명으로 6명(31. 6%) 늘었고 NH투자증권은 16명에서 22명으로 6명(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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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CHELOF 팝업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가 인형 브랜드 '체로프'(CHELOF) 팝업을 개설하고 오는 11월18일까지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체로프는 캐릭터 '몽모'가 살아가는 '몽모월드'를 기반으로 동물·식물·음식 등 다채로운 인형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신생아용 KC 인증을 획득한 원단을 사용했고 자체 개발 립밤 키링과 자석 허그 키링 등 아이디어 상품으로 발길을 이끈다. 몽모를 비롯한 캐릭터 인형과 키링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정 금액 구매 시 △몽모 리유저블백 △몽모 티슈커버 △몽모 텀블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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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뚫렸는데…" 금융당국, 증권사도 예의주시
은행·저축은행·캐피탈 등 주요 금융사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증권사도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1년 전에는 사모펀드 운용사가 해킹을 당했고 3년 전에는 증권사 고객정보가 유출돼 투자사기에 이용된 사례가 적발됐다. 이들 사례 역시 외곽 보안 취약지대에서 피해가 발생한 만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증권사로도 해킹 피해 사례가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증권사 역시 전 금융권과 마찬가지로 외부 접점과 인증·접근통제 체계를 점검 중이다. 아직 증권사의 해킹 피해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이 뚫렸다면 해커가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다 뚫을 수 있다는 얘기"라며 "추가로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증권사로 해킹 피해가 확대될 경우 금전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파급력이 더 크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여러 사모펀드 운용사가 해킹 피해를 봤다. 일부 사모운용사가 외주를 준 전산관리업체의 클라우드 서버가 해킹돼 내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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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년 문화 기회 확대…대학생·유학생 문화시설 '반값 할인'
경기 부천시가 관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문화·관광 시설 이용료를 50% 할인해 주는 청년 복지 및 지역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부천대, 유한대 등 관내 4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시내 명소 6곳의 관람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시설은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루미나래 △부천자연생태공원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로보파크 △부천천문과학관 등이다. 혜택을 이용하려는 학생은 현장 방문 시 학생증이나 재학증명서 등 소속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성인 개인 관람료 기준으로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는 3000원에서 1500원으로, 부천자연생태공원 주간 관람료는 4000원에서 2000원으로 조정된다.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로보파크는 5000원에서 2500원, 부천천문과학관은 4000원에서 2000원으로 각각 반값 인하된다. 자연생태공원 야간 관람시설인 '부천루미나래'는 지역 상권 연계를 감안해 지역화폐 환급 방식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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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5호선 연장 지연 더 이상 없다"…4년 내 착공 목표
이기형 경기 김포시장이 6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제시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미래산업 육성, 복지 강화 등 5대 분야 시정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정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교통=서울 5호선 연장사업의 지연을 최소화하고 정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해 기본계획 수립과 착공 절차를 추진한다. 인천 2호선과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사업도 함께 추진해 광역철도망을 확충한다. 대규모 입주에 대비해 '선교통 후입주' 원칙을 적용하고,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배차간격 단축, 출퇴근 안전 기동대 운영, 입주 단지 전세버스와 통학·순환마을버스 도입 등을 추진한다. 상습 정체 교차로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산업·일자리=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하고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창업보육까지 연계한다.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업장려금도 확대해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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