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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 측, 마약·대마 강력 부인…"증거인멸 위한 탈색 아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인터넷방송인(BJ) 과즙세연(25·본명 인세연)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수면제 대리처방 및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했다. 과즙세연의 법률대리를 맡은 묘수 법률사무소 안형서 변호사는 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최근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안 변호사는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다만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한 행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 안 변호사는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가 갖는 법적 의미와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다"며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불거진 헤어 탈색 관련 의혹에도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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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LG의 기적, 예측 다 뒤집었다! 9회 2사 2·3루 위기 대탈출, 잠실 라이벌전 싹쓸이 '박시원 깜짝 데뷔승+오스틴 홈런 선두 김도영 3개차 맹추격+손주영 3연투 투혼' [잠실 현장리뷰]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쾌조의 4연승을 내달렸다. 현 KBO 리그 최고 에이스 곽빈과 이 경기 전까지 프로 무대 승리가 없었던 박시원의 맞대결. 모두가 곽빈, 그리고 두산의 우세를 전망했으나, 이를 뒤집고 LG가 기적같은 승리를 따냈다. LG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LG는 4연승을 내달리며 67승 51패 1무를 마크했다. 리그 순위는 단독 3위다. 반면 두산은 3연패에 빠진 채 61승 55패 4무를 기록했다. 리그 순위는 단독 5위다. 이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안재석(3루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지명타자), 김민석(좌익수), 세베리노(1루수), 조수행(우익수), 윤준호(포수), 정수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곽빈이었다. 이에 맞서 LG는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문보경(우익수), 문정빈(1루수), 천성호(우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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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서 여성들 추행한 50대 검거…구속영장 검토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여성들을 잇달아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전날(2일) 오후 10시쯤 2호선 강남역에서 50대 남성 A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2호선에서 여성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중년 남성이 있다'는 목격담이 확산하자 잠복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SNS에서 언급된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고, 그가 또다시 여성에게 신체 접촉하려는 정황을 포착해 검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애초 혐의를 부인했으나 이후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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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농가소득 해법 찾는다…농협·FFTC, 9개국 머리 맞대
소규모 영농구조와 농자재 가격 상승, 기후변화 등 아시아 농업이 직면한 공통의 난제를 풀기 위해 9개국 농업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농협중앙회는 아태지역 식량비료기술센터(FFTC)와 공동으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아시아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FFTC 기술자문위원인 농촌진흥청과 말레이시아 농업개발연구소(MARDI)를 비롯해 아시아 9개국 19개 기관에서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빈센트 린 FFTC 소장은 "아시아 9개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투입비용 절감, 농외소득 증대 사례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각국의 지속가능한 농업정책 수립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농가소득 증대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 경영비 절감, 농외소득 확대 등 농업인의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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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큐,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서 주방가전 신제품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축설비·주방가전 전문기업 베스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시아라 코리아'가 공기 정화 기술과 스마트 전력 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후드일체형 인덕션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시아라 코리아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대형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인 '2026 코리아빌드 위크'에 참가해 후드일체형 인덕션을 비롯한 주방가전 제품군을 공개했다. 신제품에는 5단계 공기 정화 기술인 '플라즈마 플러스(Plasma+)' 시스템이 적용됐다. 그리스 필터를 시작으로 플라즈마 분해, UV-C 살균, 제올라이트 필터, 카본 필터 등 5단계를 거쳐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유해가스를 줄이는 방식이다. 고전압을 이용해 냄새 유발 물질을 분해해 고기나 생선 등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전력 사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에코 모드'도 탑재했다. 컴팩트와 울트라 4구 모델에 적용된 에코 모드는 각 가정의 차단기 용량과 전기 배선 환경에 맞춰 제품의 소비 전력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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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친정팀' LG 복귀하자마자 1군 등록…"오늘 등판할 수도"
미국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LG 트윈스로 돌아온 고우석이 복귀 첫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염경엽 LG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우석의 컨디션을 확인한 뒤 오늘 등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귀국한 고우석은 하루 뒤인 2일 LG와 계약 기간 1년, 연봉 5억원에 계약했다. 다만 시즌 중 합류한 만큼 실제 수령액은 잔여 시즌 3개월에 해당하는 1억5000만원이다. 이날 선수단에 합류한 고우석은 경기 전 불펜에서 투구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지난달 27일에도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으로 실전에 나섰던 만큼 경기 감각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석은 "지난주까지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경기에 나가는 데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시차 적응이 변수다. 염 감독은 "아직 시차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몸이 붕 떠 있는 느낌이라고 하더라"며 "불펜 투구 후 몸이 무겁다고 느끼면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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