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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 끝내기 홈런 소식에 원태인도 쓴웃음 "참, 진짜... 오히려 더 재밌는 시리즈 되겠네요"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26)이 다가오는 주말 3연전에서 KT 위즈와의 진검승부를 앞두고 유쾌하면서도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록 이번 시리즈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진 않지만, 시즌을 좋은 모습으로 마치고 싶다고도 했다. 원태인은 2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2실점 퀄리티스타트(QS) 호투를 펼쳤다. 삼성은 타선의 화력 폭발 속에 15-2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 곧바로 이어지는 KT와의 홈 3연전을 앞두고 기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승리 투수(시즌 7승째) 자격으로 경기 후 현장 취재진과 만난 원태인은 "팀이 승리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발판을 마련하고 내려와 만족스럽다"며 "야수들이 초반부터 점수를 많이 뽑아준 덕분에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날 프로야구계의 관심사는 고척뿐 아니라 수원에도 쏠려 있었다. 삼성이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가운데, 수원에서는 1위 KT가 두산 베어스와 연장 혈투를 벌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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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만루포+장단 20안타 맹폭' 삼성, 키움 15-2 대파! 연이틀 그랜드슬램 폭발→4연승 질주 [고척 현장리뷰]
전날(26일) 만루홈런 2방을 터뜨렸던 삼성 라이온즈가 연이틀 터진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서 15-2로 대승했다. 이 승리로 삼성은 4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키움은 2연패를 당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강민호(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었다. 이에 맞선 키움은 서건창(2루수)-김웅빈(3루수)-데이비슨(1루수)-히우라(지명타자)-김건희(포수)-이형종(좌익수)-원성준(중견수)-박찬혁(우익수)-최재영(유격수)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로 하영민이 나섰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3회초 선두타자 김지찬이 초구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3루타를 터뜨렸고, 후속 김성윤의 1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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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후보다웠다' 박근서 3이닝 무실점+이호민 3타점 3안타 대폭발! U-18 韓 대표팀, 울산에 6-2 역전승 [울산 현장리뷰]
정윤진(55)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U-18) 한국 야구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프로팀을 상대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2027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1R) 후보 박근서(18·서울디자인고)와 이호민(18·경남고)은 기대대로 투·타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청소년 대표팀은 2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울산 웨일즈에 6-2로 역전승했다. 13년 만에 청소년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정 감독은 26일 부산 기장 볼파크에서 첫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은 첫 연습 경기로, 대표팀은 이후 NC 다이노스 퓨처스팀,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 부산 과기대, 동의과학대 등 총 5번의 연습 경기 후 9월 5일 결전지인 대만으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만, 싱가포르, 태국과 B조에 속한 한국은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김창평(SSG 랜더스)이 이끌던 2018년 대회 이후 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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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진만 감독 '디아즈가 보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삼성 박진만이 감독이 8회초 류지혁의 안타로 득점한 디아즈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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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진만 감독, 베테랑에게 보내는 미소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삼성 박진만이 감독이 8회초 디아즈의 2루타 때 득점한 최형우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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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연주 '맞아도 꽂는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연주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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