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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억 쓴다고 '손케 듀오' 정도 될까... 토트넘, 맨시티 '사비뉴·마르무시' 동시 영입 조준 "미친 도박"
토트넘 홋스퍼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의 일환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사비뉴(22)와 오마르 마르무시(27) 동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사비뉴와 마르무시를 영입하기 위해 맨시티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약 1억 4000만(약 2650억)~1억 5,000만 파운드(2,830억 원)의 이적료가 충족될 경우 두 선수의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공격진 보강에 나선 이유는 심각한 득점력 부재 때문이다. 2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에 머물며 간신히 강등을 면한 토트넘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LAFC)의 연쇄 이탈 이후 확실한 득점원을 찾지 못했다. 그동안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 등을 영입하며 공백을 메우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 결과 지난 시즌 팀 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히샬리송이 유일했고, 득점 2~4위에 미키 판 더 펜 등 수비 자원들이 이름을 올릴 정도로 전방의 무게감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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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긁적" 첼시 스타 '화제의 밈' 알고보니 동료 '황당 지시' 때문이었다 "골키퍼 다리를 왜 노려?"
첼시 에이스이자 콜 팔머(24)가 화제가 된 자신의 '밈(meme)' 뒷이야기와 팬을 향한 유쾌한 조언을 전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국 '더선'은 17일(한국시간) "팔머가 구단 자체 방송 'CFC+'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밈의 진짜 의미를 밝히고 팬의 프러포즈 고민에 재치 있게 답했다"고 전했다. 평소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수많은 온라인 밈을 탄생시킨 팔머는 '치피 칩스'나 원숭이를 안고 소리치는 유명한 장면 대신 '얼굴을 긁적이는 사진'을 최애 밈으로 꼽았다. 그는 "아스톤 빌라전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누군가 '골키퍼 다리를 노려라'라는 황당한 조언을 했다"며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쳐다본 장면인데 소셜미디어(SNS)에는 사람들 입맛대로 엉뚱한 자막이 달렸을 뿐"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팬의 독특한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팔머의 이름이 적힌 첼시 유니폼을 입고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고 싶다"는 한 팬의 사연에 팔머는 폭소를 터뜨리며 "제발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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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EPL 기적의 우승' 레스터, 10년 만에 3부 추락→결국 매물로 나왔다
불과 10년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동화 같은 우승을 차지했던 레스터시티가 3부리그까지 추락한 데 이어 결국 매각될 가능성이 커졌다. 로이터통신은 14일(한국시간) "레스터 구단주가 구단을 2억 파운드(약 3830억 원) 이상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스터는 태국의 여행·면세 유통기업 킹파워 창업자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가 구단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은 뒤 2010년 인수했다. 이후 레스터는 조금씩 성공 시대를 열었다. 1884년 창단된 레스터는 2014년 EPL로 승격했고, 불과 2년 만에 구단 역사상 최초로 잉글랜드 최상위리그 정상에 올랐다.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레스터가 EPL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당시 레스터의 우승 배당률은 무려 5000대1이었다. 하지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지휘 아래 제이미 바디,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 등 깜짝 스타들이 특급 활약을 펼치며 기적을 만들어냈다. 레스터의 성공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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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직접 전화하면 나갔지!" 펩, 넷플릭스 다큐 안 나온 이유... 명장들, 은근 '자존심 싸움'에 팬들 볼거리 줄었다
조세 무리뉴(63) 감독의 새로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팬들이 기대했던 인물들은 나오지 않았다. 영국 '더선'은 11일(현지시간) "무리뉴의 다큐멘터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정작 그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큰 라이벌이었던 인물들은 다수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다큐멘터리에는 존 테리, 프랭크 램파드 등 무리뉴가 총애한 제자들과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출연한다. 무리뉴와 심각한 불화를 겪었던 이케르 카시야스 전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도 깜짝 등장했다. 매체는 "과거 무리뉴는 카시야스가 라커룸 정보를 유출한다고 의심해 주전에서 밀어냈다. 카시야스가 제라르 피케 등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친하게 지낸 점도 갈등을 키웠다. 하지만 카시야스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해 당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반면 무리뉴의 최대 라이벌인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빠졌다. 두 감독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일했지만, 훗날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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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주장 절대 못 시켜!" 맨시티 감독 '황당 이유' 들어보니 "골 너무 많이 넣어서... 숨겨진 벤치 룰 때문"
엔조 마레스카(46) 맨체스터 시티 신임 감독이 '주포' 엘링 홀란(26)을 새 주장으로 선임하지 않은 독특한 이유를 밝혔다. 영국 '더선'은 11일(한국시간) "마레스카 감독이 홀란에게 너무 많은 골을 넣어 팀의 새 주장이 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홀란은 맨시티 입단 후 4년간 162골을 쏟아부으며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고, 현재 팀 내 주장단에 속해 있다. 마레스카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의 후임으로 부임했을 때 가장 먼저 축하 연락을 한 선수이기도 하다. 하지만 베르나르두 실바의 뒤를 이어 정식 주장 완장을 찰 가능성은 작아졌다"고 전했다. 마레스카 감독 특유의 전술 지시 규칙 때문이다. 그는 "레스터 시티와 첼시 시절부터 득점 상황에서 주장은 세리머니를 하는 대신 벤치로 다가와 전술 지시를 받아야 한다는 규칙을 뒀다. 주장이 직접 득점했을 때만 세리머니를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홀란이 주장이라면 골을 넣을 때마다 문제가 생길 것이다. 상상이나 가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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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女닥터에 성차별 욕설' 무리뉴, 11년만 털어놨다 "내게 여자든 남자든 똑같아"... 경질 비하인드도 '공개'
조제 무리뉴(63)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자신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과거 첼시 시절 불거진 에바 카네이로 전 팀 닥터 스캔들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논란을 피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첼시에서 물러난 결정적 이유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영국 '더선'은 10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해당 다큐멘터리를 통해 카네이로 스캔들의 전말과 경질 배경을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3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임직 제안에 합의했음에도 이를 뒤집고 첼시로 복귀했다. 그는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끌었지만, 이듬해 타이틀 방어전 첫 경기부터 위기를 맞았다. 사건은 2015년 8월 스완지 시티와의 EPL 개막전(2-2 무)에서 터졌다. 첼시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퇴장으로 10명이 뛰고 있었다. 후반 추가시간 에당 아자르가 상대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의 태클에 쓰러지자,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카네이로와 존 피언 등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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