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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선9기 공약 148건 확정…"이제는 실행력이다"
경기 포천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 148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약 이행 관리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전날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공약 실천계획과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의 실무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사업 추진 가능성과 실행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과 전 부서장이 함께 사업별 추진 여건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살피며 실제 이행 가능성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6월 각 부서 실무 검토를 통해 선거공약을 정비한 데 이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자문단의 검토와 조정을 거쳐 148건의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다시 검증해 실행력을 높였다. 민선9기 시정 구호인 '내 삶이 더 행복한 인문도시, 프라이드 포천'을 바탕으로 △시민행복 건강도시 △품격높은 인문도시 △균형발전 경제도시 △살고싶은 정원도시 등 4대 추진전략도 마련했다.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 △K 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협력단지 조성 △교육혁신선도지역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스마트 농·축산 기반 구축 △광역 도로망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 5대 핵심공약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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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발자취 한눈에'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4일 개막... 'OK 장학생' 방신실 2연패 도전
16주년을 맞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해 갤러리를 맞이한다.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앞두고 대회 역사와 OK 스포츠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현장 콘텐츠와 갤러리 편의시설을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후 한국 여자골프와 함께 성장해 온 KLPGA 정규투어 대회다. 국내 단일 스폰서가 개최하는 3라운드 대회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랜 기간 명맥을 이어오며 선수와 골프팬이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어왔다. OK저축은행은 대회가 걸어온 16년의 시간을 갤러리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대회장 곳곳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먼저 대회장에는 16주년 기념 히스토리월과 입장 아치가 설치된다. 히스토리월을 통해 지난 16년간 이어져 온 대회의 주요 순간과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대회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홀도 조성해 16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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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사랑상품권 충전한도 확대…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고 지역상권 살린다
경기 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1일부터 30일까지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의 월 충전 한도를 40만원에서 8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명절을 앞둔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한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9월 한 달간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을 충전하면 충전액의 10%가 추가로 지급되고, 결제금액의 10%도 적립금으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월 충전한도인 80만원을 모두 이용할 경우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16만원까지 확대된다. 기존에는 월 4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어 소비자 혜택이 최대 8만원 수준이었지만, 이번 한도 확대를 통해 추석을 비롯한 9월 소비에서 상품권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구매금액의 10%를 선할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 구매 한도는 2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한도를 확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포천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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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수시 1623명 선발…첨단 3개 학과 개편·지역의사전형 신설
아주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 인원의 68. 9%인 162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 정책에 맞춰 3개의 첨단학과를 신설·개편했고, 수능 전 영역 응시 지원자격 요건을 전면 폐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낮췄다. ━미래 산업 이끌 AI·에코·스마트… 첨단분야 3개 학과 전면 개편━아주대는 인공지능(AI)과 에코에너지, 스마트제조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할 첨단분야 학과를 통합해 신설했다. 소프트웨어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통합한 'AI컴퓨터공학부'는 학부 단위로 입학해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알고리즘, 기계학습 등 기초 교육을 거쳐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분산시스템 등 심화 전공을 이수한다. 수시 선발 인원은 △첨단융합인재전형 30명 △ACE전형 16명 △고교추천전형 15명 △논술우수자전형 10명 △고른기회1전형 4명 △고른기회2전형 2명이다. 응용화학과와 환경안전공학과는 '첨단에코에너지공학과'로 통합했다. '소재-공정-제품-환경-안전'으로 이어지는 산업 전주기를 다루며, 에너지열역학, 공학유체역학, 에코에너지종합설계 등의 교과목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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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 후 고속도로 유기, 대출까지 시도한 20대…"계획범죄 아냐"
여자친구 살해 후 시신을 고속도로변에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20대가 항소심에서도 범행의 계획성을 부인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는 이날 강도살인, 시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다. 앞서 A씨는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는 사실오인 및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냈다. A씨 측은 항소심 법정에서 1심 재판 때와 마찬가지로 범행의 계획성을 부인했다.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계획적 살인을 저질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재판부가 기록을 살펴보고 (피고인이) 지은 죄에 대해 적절한 형을 선고받게 해 달라"고 말했다. A씨도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생 반성하고 후회하고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살아갈 것"이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반면 검찰은 "계획적 살인이 아니었다는 피고인 측 주장은 이미 1심 재판서 판단된 것으로 새롭게 인정될 것이 없다"며 "이번 사건은 계획적이고 고의적인 범행이었다"고 A씨 항소를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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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밝은 주택가, 계획 살인 아냐"…여친 살해 20대 항변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고속도로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계획 범행을 부인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고법은 이날 강도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1심은 A씨의 강도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검찰 구형량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날 검찰은 A씨의 범행이 "계획적이고 고의적이었다"며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A씨 측은 살인이 우발적으로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A씨 변호인은 범행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법정에서 재생해 달라고 요청하며 "장소가 굉장히 가로등이 밝고 주택가에 주민들이 꽤 지나다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계획적으로 살해하려 했다면 어둡고 인적이 드문 장소를 선택했을 것이라는 취지다. A씨도 피고인 신문에서 '돈을 빼앗을 목적이 아니었다면 피해자를 왜 살해했느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피해자를 때렸는데 너무 격하게 저항하니 저도 모르게 욱해서 목을 눌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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