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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130-1 일대, 23층 규모 관광숙박시설 조성
서울시 북창동 130-1 일대에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까지 총 256개 객실을 갖춘 용적률 1235%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북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북창동 130-1 일대에 대한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서울시청과 남대문시장 등이 인접한 도심부다. 시청역과 회현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주변에는 호텔과 근린생활시설 등 숙박·업무·상업시설이 분포해 있는 지역이다. 특히 건물 1층(저층부)에는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라운지를 만들어 투숙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2층 이상은 객실로 채워져 최근 늘어나는 서울 도심의 외국인 관광객 숙박 수요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의에서는 도로, 주차장, 공원, 녹지, 상수도, 하수도 등 6개 기반시설의 충분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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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근원 잡는다"…부천시, 소사본동 하수관로 분류식화 착공
경기 부천시는 소사본동 소사로 소중3길사거리부터 소새울역 구간과 부천대 소사캠퍼스 일원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분류식화 공사'를 이번 달 말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수관로 분류식화는 빗물과 오수가 섞여 흐르는 기존 합류식 하수관로를 분리해 생활하수를 별도 전용 오수관으로 이송하는 정비 사업이다. 악취의 근본적 원인을 차단하고 하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시는 관로 1453m를 신설하고 개별 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한다. 총 사업비 31억9000만원이 투입되며, 내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해당 대상지는 2021년부터 하수도 악취 민원이 다수 발생했던 지역이다. 시는 2024년 3월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지난 8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11월 주민설명회를 열어 상세 공사 일정 및 우회 도로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소새울역 인근 아파트 단지 5곳을 비롯해 소사본동 일원 5100세대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통행량이 많은 소사로 구간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구간별 순차 시공 및 우회 안내를 병행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공사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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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중교통 요금심의 받는다던 한강버스…서울시, 뒤늦게 "대상 아니다"
지난해 운항을 시작한 서울시 재정지원 대상인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의 요금이 시내버스·지하철과 달리 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도 사업 초기에는 물가대책위 심의 대상으로 알고 있다가 최근 내부 검토를 거쳐 심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 내년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을 두 배 올리는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강버스 물가심의를 의무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행 조례상 한강버스 요금은 물가대책위 심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는 △ 시내버스·마을버스 요금, 고급형 택시를 제외한 택시요금 및 도시철도요금 등 교통요금 △도시가스요금 △상수도 요금 △하수도 사용료 등을 심의 대상으로 명시했다. 서울시는 당초 한강버스도 다른 대중교통과 동일한 요금 심의 절차를 거친다고 홍보했다가 최근에서야 정정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초기에는 다른 대중교통과 마찬가지로 한강버스도 물가대책위 심의 대상인 것으로 인식했다"면서 "요금인상 방안을 내부 검토하던 중 한강버스는 해당 심의 대상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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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계동 원도심 바뀐다…22억 투입 노후주택·골목 정비
경기 양주시가 덕계동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덕계동 지역이 선정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억원(국비 15억원)을 투입한다. 양주시는 덕계동 원도심 가운데 빈집과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개선이 시급한 덕계8통을 우선 대상지로 정해 공모를 추진했다. 주요 사업은 공·폐가 정비와 노후주택 집수리,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안심 골목길 조성, 주민 공동이용공간 마련 등이다. 주민 역량 강화와 마을관리 기반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빈집과 유휴공간을 공동체 공간이나 생활편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연계한다. 지난 14일에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선정 경과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며 현황과 향후 정비 방향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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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서교동 일대 관광숙박시설 조성…용적률 940% 적용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 외국인 관광 수요에 대응해 용적률 940%에 이르는 관광숙박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서교동 372-3 외 1필지에 대한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심의(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건은 근린상업지역에서 상한용적률 항목을 중첩적용해 용적률이 800%를 초과하는 경우로 '국토계획법' 제78조제7항과 '서울특별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에 따라 기반시설 충분여부를 심의한 사례다. 대상지는 마포구 서교동 372-3, 10번지 2개 필지(대지면적 1006. 9㎡)로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하며 인근에 공연장,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지하 4층~지상 19층, 높이 83. 5m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용적률은 관광숙박시설 건립, 친환경 건축물 인증, 공개공지 설치 인센티브 적용 등을 통해 약 940%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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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 모이는 뚝섬역 인근, '시민 쉼터' 품은 업무복합시설 조성
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성수동1가 656-1119 일대에 대한 기반 시설 충분 여부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대상지는 왕십리로변에 위치한 준공업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뚝섬역·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이번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지상 11층, 높이 66. 4m 규모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개발진흥지구 내 권장업종 도입 및 공개공지 설치에 따른 인센티브로 약 560% 용적률을 적용했다. 건물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를 마련한다. 특히 빌딩 캐노피 설치와 수목 식재를 통해 '그늘보행권'을 조성할 예정이다. 2층 이상 상층부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컴퓨터·주변장치 제조업, 디자인업 등 업무시설이 입주해 성수 지역 내 늘어나는 IT산업 수요에 대응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에서 도로·공원·하수 등 도시기능 유지를 위한 6개 기반 시설의 충분 여부를 종합 검토한 결과, 공원·녹지와 하수도 분야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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