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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에이치, '로봇 소재부품' 사업목적 추가…5대1 주식병합도
첨단 소재·부품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로봇 소재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과 5대1 주식병합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목적 추가는 피지컬 AI(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로봇 관련 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최근 글로벌 기업의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되는 고기능 폴리우레탄(PU) 폼 소재의 공급을 개시했으며 향후 로봇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재무 안정성 확보 및 자금조달 기반 확대를 위한 안건도 통과됐다. 긴급한 자금조달이나 사업상 중요한 기술도입·연구개발·생산 등을 위한 제3자배정 신주 발행 한도를 기존 발행주식 총수의 20%에서 50%까지 확대해 전략적 투자자 및 외부 투자자 유치 등 자금조달 유연성을 확보했다. 또한 주가 안정화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확정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약 2579만주에서 약 516만주로 축소하고 1주당 액면가는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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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러스, 서울 초등학생 대상 AI·로봇 체험교육 진행
AI(인공지능)·로봇 교육 기업 서큘러스가 서울AI재단 '서울 AI·SW 활성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AI스마트시티센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이 AI와 스마트시티 기술을 체험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을 기반으로 미래 도시 아이디어를 표현해 보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초등학생 60명 이상이 참여했다. 교육은 서울 AI스마트시티센터 소개에 이어 △센터 투어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미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블록코딩을 활용한 로봇 제어 △팀별 프로젝트 발표 순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먼저 서울 AI스마트시티센터를 둘러보며 스마트시티와 AI 기술의 생활 속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 도시'를 주제로 필요한 로봇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이를 로봇의 움직임과 기능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소화했다. 또한 블록코딩으로 로봇의 음성과 화면(OLED), 움직임을 제어하며 구상한 로봇을 구현했다. 프로젝트 마지막에는 팀별로 로봇을 소개하고 작동 방식과 역할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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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전고체 핵심 소재 개발·셀 검증 위한 '원팀' 출범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6일 정부의 '슈퍼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관련 기업 및 연구소 등과 킥오프 미팅을 갖고 본격 활동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슈퍼을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최초 수준의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할 소부장 핵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이다. 산업통상부는 이달 초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5개 회사를 슈퍼을 기업으로 선정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해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배터리다. 전기차는 물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플랫폼에 적합한 배터리로 평가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원료 업체로부터 고순도 Li2S(황화리튬)를 공급받아 대량 생산을 전제로 결정성 제어, 불순물 제거, 입도 균일성 확보 등 여러 공정 변수들을 제어하는 고체전해질 기술을 선제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에코프로비엠이 고성능 고체전해질을 개발해 국내 배터리 셀 업체에 공급하면, 셀 업체는 이를 셀에 적용한 뒤 실증 및 검증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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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광운대, 베이징서 휴머노이드·피지컬AI 해법 모색
한국공학대는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25일 '글로벌 IC-PBL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공학대와 광운대 교수진·학부생 등 26명이 참여했다. 한국공학대 학생들은 베이징 중관촌 창업거리를 비롯해 '2026 월드로봇컨퍼런스'(WRC), 휴머노이드 전문기업 부스터 로보틱스,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 휴머노이드 로봇 데이터 트레이닝센터 등을 찾았다. WRC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액추에이터·제어기 등 관련 기술을 살펴보고 국내 로봇기업 로보티즈와 중국 현지 기업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와 연계한 기술 구현 방식과 적용 가능성 등을 질문했다.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해결 방안을 보완·개선하는 데 활용했다. 이진휘 한국공학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는 "액추에이터와 제어기 등 핵심 하드웨어뿐 아니라 AI 소프트웨어와 공급망 생태계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부스터 로보틱스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을 보고 기술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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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2차전지 · 휴머노이드 · K뷰티 · 전력 인프라 주목"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이정호 오리진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대감과 실적 턴어라운드가 부각되는 삼성SDI,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과 핵심 부품 수혜가 기대되는 로보티즈, 글로벌 ODM 시장을 주도하는 한국콜마, 전력 인프라와 원전 수주 모멘텀으로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두산에너빌리티까지 주요 투자 포인트와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시 - 삼성SDI] 5거래일 연속 기관 순매수 삼성SDI "실적 바닥 통과… 꿈의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대" 수급 측면에서 첫 번째 시선이 향한 종목은 삼성SDI다. 최근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장기간 조정을 거쳤으나, 5거래일 연속 기관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실적 바닥 통과와 중장기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이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을 통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 재원 확보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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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몸값 치솟자… LG전자 가치도 뛴다
글로벌 로봇기업들이 현재 실적보다 성장 가능성으로 높은 몸값을 인정받으면서 로봇사업을 키우는 LG전자의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도 커진다. LG전자는 액추에이터(구동장치) 양산 준비부터 산업·가정용 로봇까지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증권가에서도 LG전자의 로봇사업 가치에 높은 점수를 준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로봇 핵심부품인 액추에이터 '악시움'의 파일럿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초도품 생산을 통한 양산성 검증과 품질 안정화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B2B(기업간 거래) 수주확보와 연계해 본격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로보틱스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지난 7월에 신설한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역량을 결집한다. 자회사와 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모델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비전·카메라, 배터리 등 핵심기술을 모은다. 일종의 '로봇훈련소'인 로봇데이터팩토리도 구축 중이다. LG전자가 로보틱스사업을 본격화하면서 기업가치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최근 글로벌 로봇기업들이 현재 매출과 이익 규모, 사업실적을 크게 웃도는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사례가 잇따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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