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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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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의 홍채 개인정보를 수집해 가상화폐에 가입시키려는 시도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올해 3월 청소년들에게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홍채를 수집해 가상화폐에 가입시키는 신종 범죄가 발생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카페에서 홍채를 인식하면 현금 2만원을 입금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신원불상 조직에 홍채를 제공했다. 이들은 관악구의 한 카페에서 가상화폐인 '월드코인' 가입을 위해 홍채 정보를 제공했다. 신원불상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게 차기 정부 국무총리직을 제안했다는 보도를 홍 전 시장이 직접 부인했다. 홍 전 시장은 1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이재명 후보 측으로부터 국무총리 제안을 받으신 게 사실인가'란 질문에 "선거용이다. 그런 일 없다"고 답했다. 홍 전 시장이 이재명측의 총리 제안설에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 후보측 인사가 이달 초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홍 전 시장 측에 연락해 집권시 홍 전 시장이 국무총리를 맡아줄 수 있...
지난해 신약이 급여 적용을 받기까지 걸린 기간이 212일로 전년보다 되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환자들은 신약을 써보기 위해 급여화를 절실히 기다리지만 오히려 신약 급여가 더 지연된 것이다.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도 한국의 신약 급여 비율은 크게 낮은 편이다. ━작년 신약 급여등재 소요일수 212일, 2년 전보다 8% 증가해━ 15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신약 급여 허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약 급여 등재 소요일수는 212일로 전년 198일보다 14일(7%) 증가했...
지난해 신약 허가 건수가 4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 신청 건수가 크게 줄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허가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통상 한국에는 선진국 대비 신약이 늦게 도입되는 경향이 있는데, 규제 당국의 허가 작업이 더디다는 등의 이유로 한국에 도입되는 신약 품목수가 더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신약 도입 기간도 길다. 한국에서 개발된 신약인데 한국 환자들은 복용하지 못하는 약이 있을 정도다. ━작년 신약 허가 21건, 전년比 42%↓…허가 소요기간 1년 넘어, 393일━ 15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보건복...
교보생명이 100%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을 출범 12년만에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한화손해보험으로 흡수합병이 결정된 캐롯손해보험에 이어 잇따라 디지털 보험사가 문을 닫을 위기다. 은행권에선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 절차가 진행중인 반면 보험업권은 비대면 회사가 연이어 철수를 검토 중이다. 지난 2023년 도입한 새 보험회계 IFRS17의 '역풍'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자회사인 라이프플래닛에 대한 외부 경영진단을 진행하고 금융당국에도 ...
경찰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내세워 투자자를 모집하고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은 의혹을 받는 업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간편결제 서비스 'HB PAY' 운영사 HBGA 관계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고소인들은 HBGA 투자자들로, 경찰은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및 사기 혐의 등으로 전국에 접수된 고소장을 토대로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을 중심으로 조사하는 단계"라며 "혐의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피...
금융감독원이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중점심사에 나선다.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포스코퓨처엠을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심사에 나설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상증자 규모가 1조원 이상으로 크고 시장에 관심이 집중돼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점심사 대상이 되면 유상증자 당위성, 의사결정 과정, 이사회 논의 내용, 주주 소통계획 등 기재사항을 집중 심사하게 된다. 금감원은 지난 2월 주주권익을 훼손할 우려가...
가수 비비(BIBI)의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 '종말의 사과나무'가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14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 비비의 정규 2집 앨범 'EVE:...
금융감독원이 79개 저축은행 CEO(최고경영자)와 임원을 호출한다. 오는 하반기 자산건전성과 연체율 관리 등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업계서는 금융감독원장 임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체 저축은행을 호출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평가한다. 14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원 2층 대강당에서 국내 79개 저축은행과 만난다. 행사 취지는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 당부를 위한 CEO 워크숍이다. 참석 대상은 전체 저축은행 CEO와 건전성 관련 임원·부서장이다. 워크숍은 한구 금감원 중소금...
이달부터 서울시 소규모 재건축 현장들이 완화된 용적률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한시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향후 3년간 2·3종 주거지역의 용적률을 늘리기로 했다. 오세훈 시장이 현장까지 찾아 강조한 규제완화로, 발빠른 공급 확대를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시행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 13일 서울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5일 서울시의회 임시회(제 330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 내 소규...
롯데손해보험의 자본비율(K-ICS)이 금융당국 규제 비율인 150%에 훨씬 밑돌아 1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우선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모 후순위채 발행으로 가용자본을 높이는 한편 재보험 가입, 계약이전 등의 다양한 방안으로 요구자본량을 줄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향후 기본자본 제도를 도입하면 롯데손보의 경우 최소 2000억~3000억원 유상증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의 자본확충 요구에 따라 롯데손보는 이달 안에 일단 약 1000억원 규모의 계획안을 제출할 ...
대한제분이 맥주 원재료인 맥주보리 유통에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으로부터 맥주 기술을 탈취했다는 논란에 직면한 가운데 OB맥주용 맥주보리를 계열사 창고에 하역·보관하면서 국내 맥주 공급망에 합류했다. 대한제분은 맥주보리 취급은 단순한 물류 사업의 일환일 뿐이라며 기술 탈취 등도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13일 증권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한제분은 자회사인 대한싸이로를 통해 지난해부터 OB맥주에 공급되는 맥주 보리를 인천에 하역· 보관하는 신규 사업을 벌였다. 대한제분이 2023년 3월 수제 맥주제조사 세븐브로이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