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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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6일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다. 미국이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을 만들려고 하는 만큼 국내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5일 웹세미나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전망하고,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을 소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AI 관련 인프라 주식이 주목받았다면, 올해는 AI가 물리적 세계에 진입하는 피지컬 AI 관련주가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미국이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 재편을 시도 중인 만큼 국내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미국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들어가는 AI GPU(그래픽처리장치) 등에서는 강점을 보이지만, 로봇에 들어가는 엑츄에이터 등 부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에서 높은 중국 의존도는 리스크"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ACE ETF(상장지수펀드)의 시장점유율 상승 폭이 ETF 사업자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 시장점유율은 8. 53%다. 전년말 대비 0. 97%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점유율 상위 10개 사의 ETF 시장점유율이 평균 0. 04%포인트 감소했다. ACE ETF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순자산총액은 2022년 말 3조527억원에서 지난해 말 25조3505억원으로 늘었다. 점유율은 3. 89%에서 8. 53%까지 2배 이상 높아졌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 성장 이유로 차별화된 상품 공급을 꼽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18개 상품을 포함해 최근 3년간 신상품은 54개를 내놨다. 이 중 지난해 10월 말 상장한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 ETF는 상장 당일에만 개인 순매수 2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규 상장한 173개 ETF 중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250억원 이상을 기록한 상품은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 ETF를 포함해 단 3개에 불과하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상장지수펀드) 시리즈 2종 보유자에게 올해 첫 월 배당을 했다고 5일 밝혔다.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주당 250원,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주당 206원이다. 각각 월 분배율은 2. 11%, 2. 00%다. 분배락일은 지난해 12월26일이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은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Out of the money) 콜옵션 매도를 통해 공격적인 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은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면서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월 분배 재원을 마련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상장지수펀드)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의 구독자 수가 자산운용 업계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타이거 채널은 2021년 9월 시작한 이후 ETF 콘텐츠 약 920개를 제공했다. 현재 누적 조회수는 1억회를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재미있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에는 미국 대표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와 공식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선보였다. 팔란티어 본사를 직접 방문해 촬영한 팔란티어 최고개발자(Chief Architect)인 악샤이 크리슈나스와미(Akshay Krishnaswamy)와 인터뷰 영상을 지난달 19일 공개했다. 알렉스 카프(Alex Karp) 팔란티어 CEO(최고경영자), 데이브 글레이저 CFO(최고재무책임자)와 인터뷰도 지난달 30일 스마트 타이거를 통해 선보였다. 이외에도 스마트 타이거는 투자자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월배당 ETF 전략을 소개하는 '월배당 라디오', 시장 상황에 맞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ETForU', 인기 ETF를 분석하는 '월간 TOP 10'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 인덱스(KDEF)' ETF(상장지수펀드)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11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KDE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로템 등 한국 대표 방산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한화자산운용이 지수사업자로 참여했으며, 운용은 미국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컨셉트(ETC)가 맡고 있다. 한국 ETF 브랜드(한화자산운용 PLUS)를 달고, 해외 증시에서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한 건 KDEF ETF가 처음이다. KDEF ETF 순자산은 지난달 30일 기준 7468만달러(약 1075억원)를 기록했다. 6개월 수익률은 13. 99%, 지난해 2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121. 97%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뉴욕증시에 상장된 4300여개 ETF 중 수익률(인버스·레버리지 제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미국 ETF 시장 운용자산은 12조7000억달러(약 1경8319조원)로, 세계 최대 시장이다. 지난해에만 1000개가 넘는 ETF가 신규 상장됐다.
지난해 국내 증시 활황 속 ETF(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도 급상승했다. 수익률 1위 상품은 한 해 동안 180% 가까이 오른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원자력iSelect가 차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에는 개인투자자만 3조6000억원, 총 4조3000억여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같은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ETF 순자산총액은 300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ETF 시장은 2023년 6월 100조원, 지난 6월 200조원 달성 후 약 반년 만에 100조원이 늘면서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수익률 1위 ETF 상품은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원자력iSelect였다. 해당 상품의 수익률은 177. 84%였다.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대규모 전력 확보에 원자력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원자력 관련 주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원자력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반도체 관련 밸류체인과 방산 부문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에서 한국이 수익률 1위 테마로 올라섰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서자 MSCI Korea를 비롯한 한국 투자 ETF(상장지수펀드)들이 미국 상장 ETF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3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각) 미국 증시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ETF 테마 1위는 MSCI Korea(3. 01%), 2위는 한국(2. 92%)이다. 당일 코스피가 2. 20% 상승한 영향이다. 이날 MSCI Korea 테마에서는 MSCI Korea 25/50 지수 상승률을 3배를 추종하는 KORU가 8. 99%, MCSI Korea 지수를 추종하는 EWY가 3. 01% 올랐다. EWY에는 최근 1개월 순자금유입이 3억7430만달러(약 5500억)가 유입되기도 했다. EWY의 최근 1주일 수익률은 7. 60%, YTD(올해 첫 거래일 이후) 수익률은 98. 40%로 전체 지역 중 가장 높다. 한국 테마에서는 한국 방산기업에 투자하는 KDEF가 4. 14%, FTSE 한국지수를 추종하는 FLKR이 2.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KODEX 은선물(H)이 외화를 벌어들이며 환율 방어에 기여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선물(H)이 최근 한 달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거래를 통해 1억달러 이상 달러 수익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평가이익 환헤지를 위해 달러 선물을 매도해 원화 매수 수요를 일으킨다. KODEX 은선물(H)은 최근 국제 은 가격이 우상향하면서 높은 수익을 거뒀다. 지난 29일 기준 1개월 수익률은 44. 0%로 전체 ETF(상장지수펀드) 1개월 수익률 중 가장 높다. 올해 연간 누적 수익률은 146. 2%다. 2026년 3월 만기 은 선물(내년 3월물)은 지난달 말 온스당 57. 16달러에서 지난 26일 77. 20달러로 35% 올랐다. KODEX 은선물(H)은 은에만 투자하는 국내 유일 은 ETF다. 이달 들어 KODEX 은선물(H)의 개인 순매수는 200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개인순매수는 3221억원이다. 김선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KODEX 은선물(H)은 은 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외환 시장에서 환율을 방어하는 효자 노릇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고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30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ETF 운용자산은 302조8000억원이다. 이는 국내 ETF 시장 전체 규모(294조원)를 웃도는 수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운용 규모는 글로벌 ETF 운용사 중 12위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2021년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4년 만에 3배 규모로 성장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8. 8%를 기록, 같은 기간 전 세계 ETF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20. 8%)을 상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ETF 상품 715개를 운용 중이다. 북미와 유럽 주요 시장에 집중하는 기존 글로벌 ETF 운용사들과 달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융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역별·테마별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개인순매수 1위 자산운용사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순자산 증가액도 업계에서 가장 컸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는 올해 첫 거래일 이후 지난 26일까지 누적 개인 순매수가 13조5493억원으로 6조3340억원이었던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개인순매수 업계 점유율은 지난해 32. 1%로 2위였지만, 올해 38. 9%로 1위에 올라섰다. KODEX ETF의 순자산총액은 113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66조원 수준에서 70% 이상 성장했다. 국내 ETF 시장 점유율 38. 2%로 1위를 지켰다. 올해 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상품 중 7개가 KODEX 상품이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이 각각 개인 순매수 1조7232억원과 1조4903억원으로 여전히 사랑받는 가운데 투자자금 국장 복귀의 신호탄을 알린 KODEX 200도 1조4611억원 규모로 팔렸다"며 "증시 하락 시에도 수익률을 일정 부분 방어하면서 배당 수요를 충족시킨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과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현금 관리 솔루션인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역시 올해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에 이름 올렸다"고 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국내 기술주에 투자하는 ACE Fn5G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종목명을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으로 변경하고, 기초지수 산출 기준도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은 2021년 4월 ACE Fn5G플러스로 상장된 ETF 상품이다. 상장 당시 네트워크 융복합 산업 전반에 투자하며 해당 산업의 대표 키워드인 5G를 종목명에 넣었다. 그러나 현재 투자처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5G에서 AI(인공지능)로 바뀌자 기초지수를기존 FnGuide 5G플러스 지수에서 Fn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지수로 변경했다. 편입 종목 구성도 바뀌었다. 기존에는 30종목까지만 편입할 수 있었지만 변경 상장하며 편입 종목 수를 15종목으로 줄였다. 개별 종목 비중 상한도 8%에서 20%로 확대했다. 기존에 운용 중이던 국내 반도체 ETF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반도체 업종 편입 비중도 15%로 제한됐다. 종목 선정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재무적 요건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종목선정일 기준 시가총액 2000억원 미만인 종목을 편입 종목에서 제외했으나, 지수 산출 기준을 변경하며 시가총액 기준을 5000억원으로 높였다.
삼성자산운용은 23일 미국 UAM(도심항공교통)과 드론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미국드론UAM TOP10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 KODEX 미국드론UAM TOP10은 UAM 및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핵심 기업 10곳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내년부터 UAM 상업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면서 관련 투자 기회를 잡을 상품으로 손꼽힌다. 미국 정부는 지난 6월 미국 정부의 드론 영공 주권 강화 명령과 지난 9월 드론 패권 발휘 행정명령 등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ETF는 글로벌 UAM 상용화를 이끌고 있는 선두 기업 △조비 애비에이션과 △아처 애비에이션에 약 30% 이상 집중 투자한다. 양사는 내년 아랍에미리트에서 UAM 첫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조비 애비에이션은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 분야에서 상용화 인증 진척도가 가장 빠른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도요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제조 및 양산 역량을 확보하기도 했다. 아처 애비에이션은 글로벌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와 협력해 상용화를 가속화하며, 미국 내 에어택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