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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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총액(AUM)이 3조원을 돌파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최근 한달 동안 타임폴리오 액티브ETF에 8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며 순자산총액이 2조7000억원에서 3조5000억원으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ETF 수탁고는 지난해 말 9546억원에서 올해 3조5천억원으로 세 배 이상 커졌다. 이는 2021년 5월 첫 액티브 ETF를 선보인 이후 4년 만에 이룬 성과다. 액티브 ETF 전문 운용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성장 기반에는 글로벌, 국내 주식형 대표 액티브 ETF들의 성과가 반영돼있다. 글로벌 AI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2년동안 누적 수익률 약 220%를 기록하며 1조원 규모의 메가펀드로 성장했다.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고성장 반도체·플랫폼 기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같은 기간 레버리지 ETF를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며 미국 성장주 연금 투자의 대표 액티브 ETF로 자리매김했다.
하나자산운용은 25일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는 우주 및 항공테크 미국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비중 상위 종목인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약 68%는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한다. 미국 우주항공테크에 집중 투자하는 ETF는 국내 처음이다. 로켓랩은 뉴스페이스 시대를 이끄는 발사체 전문기업으로, 소형발사체 일렉트론(Electron)을 통해 정기적 위성발사를 수행하면서 누적 발사횟수가 70회(8월 기준)를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발사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NASA의 화성우주탐사선 2개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데 이어 2026년 스페이스X의 주력발사체 팰컨9에 대한 도전자로 꼽히는 중형발사체 뉴트론(Neutron) 시험발사할 예정이다. '하늘의 테슬라'로 불리는 조비 에비에이션은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의 글로벌 리더다. 전기수직이착륙기는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하면서도, 소음과 배출가스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으로 도심 항공 교통(UAM) 시장의 핵심 기술이다.
KB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네오클라우드(Neo Cloud)'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KB자산운용은 25일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네오클라우드 및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 인프라 10개 종목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네오클라우드는 AI 전용으로 설계한 차세대 클라우드를 말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학습·추론에 맞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초고성능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글로벌 클라우드·AI 관련 ETF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서비스형 플랫폼(PaaS)까지 폭넓게 투자하는 것과 달리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는 AI 서비스 사용량 증가에 초점을 맞춰 AI 핵심 인프라 종목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의 기초지수는 'Akros 미국 AI클라우드인프라 지수'다.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내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을 제외하고 네오클라우드 4개 종목과 AI 인프라 6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단기 성과에 집중하는 것보다 장기적인 시장 구조와 섹터 간 힘의 이동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핵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지난 9월 22일부터 8주간 진행된 제2회 ETF투자왕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박남준 씨는 24일 머니투데이와 한 인터뷰에서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주도 섹터를 선정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씨는 국내 증권사에 재직 중이며 닉네임 '남준'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47. 82%)을 올렸다. 박씨는 " 그동안 연구하고 테스트했던 전략을 실제로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대회에 참가했다"며 "높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 안정적으로 전략을 운용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볼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씨는 ETF투자왕 대회가 국내주식형, 연금투자형, 글로벌형, 자율형으로 나뉘어 치러진 데 대해 "동일한 ETF 투자수단을 사용하더라도 운용 목적과 투자환경에 따라 전략의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며 "ETF는 시장환경에 맞춰 전략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강력한 포트폴리오 도구"라고 했다.
"AI 버블(거품)인지 아닌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테크 투자를 하세요. 버블이 터진다고 해도 투자 기간이 10년만 된다면 테크 주는 또 갈 것입니다. "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ACE ETF(상장지수펀드) 리브랜딩 3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배 사장은 "제조업의 시대는 2000년 이전에 끝났고, 현재는 세상을 테크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며 "테크의 시대로 들어오면서 시장은 고르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은 가라앉고, 테크 기업들은 부를 창출해 가는 방향을 바뀌었다"고 말했다. 배 사장은 테크의 시대에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나스닥 100, 빅테크 ETF 등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제조업 중심의 S&P500 지수에 투자하지 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에 투자해야 한다"며 "제조업은 쳐다도 보지 말라"고 했다. 그는 또 최근 AI 버블론이 불거지고 있지만, 이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상장지수펀드)' 리브랜딩 3주년을 맞아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CE ETF가 지난 3년간 이뤄온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ACE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2년 10월13일 KINDEX에서 개편한 국내 대표 ETF 브랜드다. '고객 전문가(A Client Expert)·고객 경험 향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ACE ETF의 순자산총액은 리브랜딩 당시 3조원(에프앤가이드 기준)에서 지난달 말 기준 22조원을 돌파, 7배 이상 성장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로의 리브랜딩은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닌 고객 전문가로서 고객 가치 제고를 핵심 경영철학으로 삼겠다는 선언"이라며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라'는 운용철학 아래 구조적 성장 섹터에 집중하며 '더 퍼스트(The First)'와 '더 엑설런트(The Excellent)' 상품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투자협회, 코스콤이 후원한 모의투자대회인 '제2회 ETF투자왕' 대회 최종 우승자(대상)는 닉네임 '남준'으로 결정됐다. 남준은 대회기간(9월22일~11월14일) 자신만의 투자 전략으로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47.82%)을 올렸다. 남준은 ETF투자왕 대회에 참여한 운용사의 모든 ETF에 투자할 수 있는 자율 부문으로 참가했다. 2위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닉네임 '비서실장'이 차지했다. 비서실장은 국내주식형 부문로 참여해 최종 수익률 44.64%을 올렸다. 각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들에 수여되는 우수상은 닉네임 '마이더스6(국내주식형)' 'Lobe(연금투자형)' '깐부통닭(글로벌형)' '노환준(자율형)'이 각각 받는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각각 상금 1000만원, 5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이 참가해 10억원의 모의 투자금으로 8주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8일 중국 차이나유니버설자산운용 홍콩법인(이하 CUAM HK)과 홍콩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UAM은 2005년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운용사로, 운용 자산은 지난 9월 말 기준 약 280조원에 달한다. 중국 본토 외에도 홍콩, 미국, 싱가포르 등에도 자회사가 있다. 이번 협력 계약 체결에 따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CUAM의 홍콩 ETF 시장 진출 자문을 맡아 상품 기획 단계부터 운용까지 도움을 주고, CUAM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자문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 협력을 통해 홍콩은 물론 중국 본토 투자자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중국과 홍콩은 'ETF 커넥트(ETF Connect) 제도'를 통해 중국 본토와 홍콩에 상장된 지정 ETF 간 교차 거래가 가능하다. ETF 커넥트 제도는 2022년 7월부터 시행됐고, 현재 교차 거래가 가능한 ETF 범위는 꾸준히 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이 18일 PLUS 차이나항셍테크위클리타겟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 해당 상품은 중국 대표 혁신 성장주 30개 종목이 담긴 '중국판 나스닥' 항셍테크에 투자하면서 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연 15%(월 1.25%) 수준의 분배금을 목표로 콜옵션 매도 비중을 약 20% 수준으로 가져가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주간(위클리) 단위 옵션을 활용하면서 월간(먼슬리) 단위 옵션을 활용할 때보다 옵션 비중을 낮출 수 있어 지수 상승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분배금 지급일은 매월 말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해당 상품의 차별점이 '미국 대표 시장 지수 대비 높은 프리미엄'이라고 강조했다. 커버드콜 전략은 주가 변동이 심할 수록 콜옵션 가치인 '프리미엄'이 높아진다. 중국 항셍테크 지수는 미국 S&P500, 나스닥100과 같은 미국 주요 지수보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커 콜옵션을 매도할 때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항셍테크 지수 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상장지수펀드) 3년 수익률이 레버리지를 제외한 반도체 ETF 중 가장 높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의 3년 수익률은 336.75%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의 1년 수익률은 76.05%로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 50개 평균 수익률(69.20%)을 상회한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는 2022년 11월15일 상장한 ETF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영역별 대표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의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투자 비중 26.22%), ASML(19.08%), 엔비디아(18.61%), TSMC(17.33%)다. 각 분야 1위 기업을 편입해 변동성을 낮췄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성장성이 높은 반도체 분야 전반에 투
올해 투자 테마로 급부상한 글로벌 원자력과 AI(인공지능) 전력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최근 한 달 새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AI 버블론 등으로 미국 시장에 상장된 주요 원자력 주(株)들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1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의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17.4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SOL 미국원자력SMR'(수익률 -16.81%),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12.21%),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9.17%), 'RISE 글로벌원자력'(-7.65%) 등 다른 원자력·AI전력 관련 ETF의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AI 버블론 논쟁이 원자력과 AI 전력 ETF들의 수익률을 끌어내렸다. 그동안 원자력과 AI 전력 ETF는 AI 데이터센터가 늘어나고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AI 버블론이 불거지면서 AI
신한자산운용은 17일 SOL 코리아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 첫 월배당을 지급했다. 지급 예정 분배금은 1주당 95원이며, 월 분배율은 약 0.86% 수준이다. 지난 9월 상장한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및 자사주 소각 장려 정책 등 정부의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반영한 월배당 ETF다. 상장 이후부터 지난 14일까지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1125억원이다. 순자산은 14일 종가 기준 1470억원이다. 포트폴리오는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사와 △현대차 △기아 △KT&G 등의 대표 고배당주,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보험 업종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포트폴리오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기업 비중은 약 76%, 감액배당 실시 기업 비중은 약 22%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변화하는 국내 배당 정책 개선을 민첩하게 반영하고, 실질 배당 수익률을 극대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