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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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커버드콜에 액티브 전략을 결합한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며 ETF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는 코스피200 지수에서 주도 산업의 비중을 늘려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코스피200 커버드콜 5% OTM 지수를 사용한다. 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코스피200 지수 내에서도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이 우수한 기업들의 비중을 확대한다. 지난 3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자발적인 자사주 소각 및 배당 공시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러한 정책적 흐름에 발맞춰 우수 기업들을 편입할 예정이다. 또한 AI(인공지능) 병목 핵심 테마 등 차세대 업종을 포착해 코리아 프리미엄의 수혜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분배금은 월말에 지급한다. 월중에 분배하는 기존 상품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과 월 배당 주기를 달리해 현금 흐름을 키웠다.
특별분배(배당)를 하는 국내 상장 ETF(상장지수펀드)가 증가하고 있다. 증시 변동성으로 분배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자산운용사들이 특별분배를 통해 투자자 유치에 나선 것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정기 월분배금 0. 5%에 특별분배금 0. 5%를 더해 총 1. 0% 수준의 월분배금을 지급했다. 특별분배금은 ETF가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낼 경우 이를 분배 자원으로 활용해 추가로 주는 분배금이다. 정기분배금과는 별도로 지급한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는 앞서 지난 3월에도 초과 성과를 내 특별분배를 실시했다. 이날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해당 ETF의 최근 1년 배당수익률은 6. 38%다. 1주당 배당금은 2045원이고, 최근 1년간 배당성장률은 97. 78%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도 올해 하반기 특별분배를 지급한다. 해당 ETF는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분배금을 지급 중이다. 지난달 15일 기준 연초 이후 118%의 수익률을 기록, 하반기 특별분배 재원을 확보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7일 국내 첨단 방위산업 핵심 기업들에 투자하는 'ACE K방산TOP5+'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ACE K방산TOP5+ ETF는 K-방산의 수출 확대와 실적 성장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에 집중하는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KRX K-AI 방산 TOP5+ 지수'로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AI(인공지능) 방산 테마 키워드 점수 상위 5개 종목의 총 비중을 80%로 고정하고 나머지 5개 종목에 20%를 배분한다. 해당 ETF는 조선, 해상 방위 등 인접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보다 K-방산 핵심 체계 업체와 첨단 방위 인프라에 초점을 맞춰 K-방산 본업의 노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통 방산 기업과 미래 방위 인프라를 포괄하는 구조로 현대전의 변화와 글로벌 방산의 진화를 모두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상위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은 △현대로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무인화, 드론, 군사 위성 및 AI 지휘통제 시스템 등 미래형 방산 생태계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RFHIC △쎄트렉아이 △아이쓰리시스템 △인텔리안테크 △스피어 또한 편입이 예상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오는 7일 'KIWOOM 미국우주테크TOP2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우주산업을 대표하는 스페이스X와 로켓랩에 각각 25%씩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국내 단기 국고채·통안채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퇴직연금(IRP·DC) 계좌에서도 100% 편입할 수 있다. 이미 위험자산 한도인 70%를 모두 채운 투자자도 나머지 30%를 이 상품으로 편입하면 퇴직연금 계좌 내 실질적인 주식 투자 비중을 최대 85%까지 확대할 수 있다. 매월 분배금 지급을 추구하는 월분배형 상품으로,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이다. 스페이스X는 재사용 발사체와 스타링크를 기반으로 위성통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로켓랩 역시 최근 위성통신 기업 이리듐(Iridium) 인수를 발표하며 발사체를 넘어 위성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두 기업 모두 로켓 발사체를 기반으로 우주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달 중 ACE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4종이 상장 폐지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상장 폐지 예정인 상품은 △'ACE TDF2030액티브 적격' △'ACE TDF2050액티브 적격' △'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등이다. 상장폐지 사유는 상관계수 미달 지속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116조 제1항에 따르면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BM)와의 상관계수를 0. 7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고, 상관계수 0. 7 미만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상장 폐지된다. ACE TDF2030액티브 적격은 지난 4월 2일부터, 나머지 3종은 지난 4월 6일부터 상관계수 0. 7 미만 상태다. 4종의 상품은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는 상황 속에서 BM 대비 초과성과를 내기 위해 포트폴리오 변경을 추진했으나, 이 과정에서 일부 편입 종목의 성과가 BM과 차이를 보이며 상관계수 0. 7을 하회하게 됐다. ACE TDF2030액티브 적격은 오는 7일, ACE TDF2050액티브 적격, 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는 오는 9일 상장 폐지 된다.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의 ETF(상장지수펀드) 순매수액이 85조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배 넘게 늘었다. 순매수 상위 10종목 중 8종목이 국내 증시 상품으로, 자금이 미국에서 국내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코스콤 CHECK Expert+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올해 상반기(1월2일~6월30일)에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다. 지난 5월27일에 상장한 이 상품을 개인투자자들은 약 한 달 만에 3조6270억원어치를 쓸어담았다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시장과 레버리지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종목 중 8종목이 코스피·코스닥 관련 ETF였고 이 중 레버리지 ETF만 4개에 달했다. 1위인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비롯해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4위),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6위),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7위)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상품의 순매수액은 차례로 2조8543억원, 2조7132억원, 2조5032억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2020년 8월 상장 이후 5년 11개월 만에 순자산 20조원을 달성하며 국내 상장 ETF 중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의 순자산은 20조2923억원이다. 2023년 9월 순자산 2조원을 돌파한 이후 2024년 말 7조3000억원 수준으로 늘었고, 지난해 10월 10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9개월도 채 되지 않아 20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가 순자산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TIGER 미국S&P500은 2024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개인 순매수는 3조1884억원으로,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 가운데 개인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됐다. 이 수치는 동일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경쟁 9개 ETF의 개인 순매수 합계를 웃도는 규모다.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몸집을 키워 온 금리 인상 신호에 올해 초까지 강세를 보였던 금값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전쟁 이후 23% 넘게 밀렸고 금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역시 최근 1개월부터 연초 이후까지 전 구간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자산 배분 관점에서 금의 투자 매력도는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 금 선물 8월물 가격은 온스당 전 거래일 대비 20. 13달러(0. 50%) 내린 4018. 77달러에 마감하며 4000선을 간신히 지켰다. 중동 전쟁 발발 전과 비교해 23. 42% 떨어졌다. 국제 금 현물의 경우 지난 24일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국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1g당 전 거래일 대비 1260원(0. 63%) 내린 19만7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이란 전쟁 발발 전인 지난 2월27일(23만9300원) 대비 4만2110원(17.
'3대 메가프로젝트'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ETF(상장지수펀드)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관련 ETF의 수익률을 뛰어넘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로 줄었던 반도체 ETF 유입 자금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 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ETF의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38. 59%로 국내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ETF 중 가장 높았다. 이어 △'SOL 반도체전공정'(37. 40%)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23. 11%)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12. 73%) △'KIWOOM K-반도체북미공급망'(8. 63%) △'SOL AI반도체소부장'(7. 43%) 순이다. 수익률 상위 ETF들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소부장 비중이 높다.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의 구성종목 중 비중 1위 종목은 브이엠(비중 17. 6%)이다. 이어 피에스케이(13. 5%), 테스(11. 9%)순이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의 6월 월배당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배금은 주당 223원으로 월 분배율 1. 43%다.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 분배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코스피200에 투자하면서 주 단위로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하는 타겟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여기에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까지 더해 분배 재원을 확보한다. 절세 매력도 있다.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세법상 비과세 대상이고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해외 커버드콜 상품 대비 세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다만 코스피200 종목 투자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에서는 배당소득세가 발생한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최근 변동성을 동반한 횡보 흐름을 보이면서 커버드콜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국내 타겟커버드콜 전략의 장점을 살리면서 월초 분배 구조를 적용해 투자자의 현금흐름 관리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통해 7조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고,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받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삼성전자 역시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반도체 톱2 기업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 웹세미나에서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라며 "ADR 상장을 통해 최소 7조원의 수급이 몰리고, 나스닥 지수 편입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ADR 상장이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한국 반도체 기업 가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란 의견이다. ADR은 미국 투자자가 미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주식 거래할 수 있게 한 예탁증서로, 다음 달 10일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 규모는 약 45조원이다. 정 본부장은 "ADR 상장으로 미국 기관투자자와 패시브 자금의 SK하이닉스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대표 반도체 지수에 편입될 경우 약 46억달러(약 7조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오는 30일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지수에 투자하면서 코스닥150 콜옵션 매도 비중을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월분배와 지수 상승 참여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은 코스닥150지수 종목을 편입하면서 옵션 매도 비중 조절에만 액티브 운용 역량을 집중한다는 의미다. 시장 변동성이 높거나 횡보·하락 구간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확대해 프리미엄 확보에 집중하고 반대로 상승 추세가 강하거나 반등이 기대되는 구간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축소해 지수 상승 참여율 확대를 추구한다. 기존 코스닥 액티브 ETF는 주식 종목 선정을 통해 초과성과를 내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구성종목에 투자하면서 코스닥150 콜옵션을 활용하는 구조로, 국내 주식 매매차익과 코스닥150 옵션 프리미엄이 비과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