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빨대' 논란 추미애..."더 세심히 살피고 다시 사과드릴 것"

'소방 빨대' 논란 추미애..."더 세심히 살피고 다시 사과드릴 것"

우경희 기자, 김지은 기자
2026.10.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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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엄수된 19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9. photo@newsis.com /사진=류현주
[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엄수된 19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9. [email protected] /사진=류현주

소방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추미애 경기지사가 재차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추 지사는 19일 고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현장에서 진행된 SNS(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소방관들께서 국민 생명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24시간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보다 안전하게 소방 업무에 진력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했다.

추 지사는 국정감사장에서 소방재정을 '빨대'에 비유해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사과를 바라시니 사과한다"는 식으로 발언해 논란을 더 키웠다는 비난에 직면한 상황이다.

추 지사는 '사과를 바라시니'발언에 대해서는 "그 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다시 사과를 할 거라는 의미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추가 사과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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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 the300 국회팀장 우경희 기자입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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