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변동환율제 복귀로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자동차 업종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대증권은 21일 "대부분 현지 생산을 통해 현지에 판매하는 구조여서 위안화절상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위안화 절상으로 중국 내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는 건 긍정적이지만 중국 로컬업체들이 수출하기는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 때문에 업체간 내수 경쟁은 더 치열해져 자동차 업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자동차주는 실적 개선 기대감 속에 동반 강세다.
오전 9시 45분 현재 운송장비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34% 뛰고 있다.현대차(324,500원 ▼11,500 -3.42%)는 1.73%,기아차(106,800원 ▼2,800 -2.55%)는 0.16% 오름세고, 부품주인만도(37,700원 ▲100 +0.27%)(1.61%)와현대모비스(359,000원 ▼14,500 -3.88%)(1.45%), 타이어주인한국타이어(26,700원 ▲1,150 +4.5%)(2.56%)금호타이어(6,780원 ▲120 +1.8%)(3.53%),넥센타이어(5,770원 ▲10 +0.17%)(1.89%) 모두 상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