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6,930원 ▼290 -4.02%)는 사전 예매 관객 21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을 30일 개봉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개봉 전날인 29일 오후 12시 44분 기준 예매 관객수 21만388명, 예매율 41.4%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예매 관객수는 2위 '암살자(들)'(예매율 11.3%, 예매 관객 5만7351명)의 약 3.7배에 달한다.
개봉을 앞두고 예매 관객도 가파르게 늘었다. 지난 28일 오전 16만명을 넘어선 예매 관객수는 하루 남짓 만에 5만명 넘게 늘어 21만명을 돌파했으며, 앞서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는 평균 좌석 판매율 92.1%를 기록했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원작자 나가노가 직접 각본을 맡은 작품으로, 보수 100배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토벌 미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국내보다 먼저 개봉한 일본에서는 7월 24일 개봉 이후 지난 23일 기준 누적 흥행 수입 165억엔(약 1423억원), 관객수 1133만명을 기록하며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5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1977년 12월 설립된 만화 및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관련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