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3,835원 ▲70 +1.86%)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중국 베이징 등 본토 프리미엄 상권에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감성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 우한에 매장을 열었다. 기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유통망에 대표적인 소비도시를 추가하면서 현지 사업의 기반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회사에 따르면 베이징과 상하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대형 소비시장으로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집결한 핵심 상권이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 규모는 베이징 626㎡, 상하이 691㎡로, 각 도시의 주요 소비층을 겨냥해 최신 시즌 상품부터 시즌오프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상하이 매장은 기존 첸탄 타이구리점에 이은 두번째 매장이며, 베이징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첫 진출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앞서 광저우와 충칭을 비롯해 타이위안, 지난 등 중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확대해 왔다. 아울러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각 도시의 소비 특성과 상권에 맞는 매장 운영 및 상품 구성을 이어가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베이징과 상하이, 우한은 각기 다른 소비 특성과 상권을 갖춘 중국의 주요 도시인 만큼 세 지역에서의 매장 운영을 통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운영을 통해 중국 사업 기반을 지속해서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