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에너지, 전동킥보드 등 PM 화재 대응 질식소화포 출시

153에너지, 전동킥보드 등 PM 화재 대응 질식소화포 출시

강진석 기자
2026.03.12 16:14
사진제공=153에너지
사진제공=153에너지

전기차 화재 대응 전문기업 153에너지(대표 전금희)가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기오토바이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가로 3m, 세로 3m)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53에너지는 기존 전기차용 질식소화포에 이어 이번 제품을 선보이며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화재 대응 제품군까지 확보했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배터리 기반 개인형 이동장치의 보급이 늘면서 관련 화재 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 상가, 창고 등 생활 공간에서 발생하는 화재에는 초기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출시 제품은 화재 발생 시 장비 위를 덮어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화염, 유독가스, 분진 확산을 억제한다. 소형 이동장비에 적합한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최근 남양주도시공사에 납품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전기차뿐 아니라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질식소화포는 생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화재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153에너지는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화재용 질식소화포 및 주수관창 등을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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