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자, AI기반 건설운용 지반정보 분석 플랫폼 'MOJA' 공식 출시

(주)모자, AI기반 건설운용 지반정보 분석 플랫폼 'MOJA' 공식 출시

허남이 기자
2026.08.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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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까지 동남아·유럽 거점 글로벌 K-스마트건설 플랫폼 도약 목표

AI 기반 건설운용 및 지반정보 분석 플랫폼 'MOJA(모자)'가 8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며 국내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혁신에 나섰다.

MOJA 수요자가 이용하는 홈페이지/사진제공=모자
MOJA 수요자가 이용하는 홈페이지/사진제공=모자

개발사인 (주)모자는 서비스 론칭과 동시에 단기·중기·장기를 아우르는 3단계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AI 기반의 지반 데이터 예측 및 실시간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 현장의 체질을 개선하고, 한국형 스마트 건설 솔루션(K-Smart Construction)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주)모자는 1단계로 시추조사 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AI 지반 데이터 학습을 추진해 오는 2027년까지 지반조사 관련 업체 5,000곳을 회원사로 결집할 계획이다. 축적된 시추 및 지반 빅데이터를 AI 인공지능 분석 모델과 연계해 지능형 현장 모니터링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모자는 이후 보링그라우팅 분야로 영역을 넓힌 뒤, 2035년까지 동남아시아 및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완성해 글로벌 데이터 표준 정립 및 AI 스마트건설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대형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인프라 개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동남아 시장과 고도화된 데이터 관리 표준을 요구하는 유럽 시장을 동시 타깃으로 설정했다.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AI 기반 지반정보 분석 및 현장 운용 솔루션을 패키지화하여 본격적인 기술 수출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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