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상현실, 코비아키S '빌트인 설계' 기능 11월 출시

한국가상현실, 코비아키S '빌트인 설계' 기능 11월 출시

이두리 기자
2026.09.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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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상현실 '코비아키S 플러스' 빌트인 가구 설계 서비스 화면/사진제공=한국가상현실
한국가상현실 '코비아키S 플러스' 빌트인 가구 설계 서비스 화면/사진제공=한국가상현실

3D 공간설계 및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전문기업 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이 인테리어 설계 솔루션 '코비아키S 플러스(KOVIArchiS Plus)'에 빌트인 가구 설계 기능을 추가해 오는 11월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빌트인 설계' 기능은 붙박이장·수납장 등 맞춤형 캐비닛을 공간 규격에 맞춰 설계할 수 있는 기능이다. 회사 측은 기존 공간·주방 설계 기능과 결합, 설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비아키S는 2D와 3D를 실시간 연동해 공간 구조와 가구, 마감재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3D 라이브러리 7만여 개, 아파트 평면 데이터 14만4000여 개를 제공하며 실시간 렌더링, 1인칭 VR, 360VR, 견적 산출, 주방 설계 기능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설계 변경 사항을 즉시 3D로 확인할 수 있어 상담과 디자인 수정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공간에 맞춘 맞춤형 캐비닛 직접 설계와 AI 기반의 공간 내부 자동 설계가 가능해졌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에는 붙박이장이나 수납장 구현을 위해 별도의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가구 제작업체와의 별도 설계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회사 관계자는 "공간 설계와 빌트인 가구 설계, 디자인 검토, 고객 상담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단일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고, 붙박이장과 맞춤 가구의 내부 구성까지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상현실은 VR·3D·AI 기술과 공간 데이터를 결합한 공간 설계 알고리즘을 적용, 공간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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