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70,800원 ▲1,000 +1.43%)이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다음달 10일 처음 개최하는 연중 최대 중고거래 행사 '당근절'을 맞아 전국 물류 인프라를 통해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당근절은 지역 이웃 간 중고거래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고객들은 10월 10일 하루 동안 당근 바로구매를 통해 물품 구매할 경우 1인 최대 5회까지 '배송비 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 쿠폰 등록 없이 결제 시 자동 적용되는 만큼 이용자들은 가격대가 낮은 물품부터 희소성이 있는 물품까지 전국 단위로 부담 없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혜택은 운영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서비스 오네(O-NE)를 통해 중고거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근 바로구매는 판매자가 배송을 신청하면 CJ대한통운 배송기사가 방문 집화해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택배 거래 서비스다. 물품 집화부터 최종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물류 체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해 9월 당근 바로구매 서비스 출시와 함께 시작됐다. CJ대한통운은 바로구매 배송을 전담하면서 전국 단위 중고거래 환경을 구축해왔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거래 범위가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지난 3월 서비스가 전국 단위로 전환된 이후 거래량은 매달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와 네트워크, 주7일 배송 서비스 오네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생활 물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당근절을 통해 중고거래 배송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 고객과의 접점을 보다 확대해 신규 이용자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당근절 혜택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CJ대한통운의 편리한 물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물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개인 간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