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스타트업 10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비즈니스 밋업 258건·MOU 15건 성과

IBK창공 광주센터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 'SWITCH 2026'에 참가해 K-Ventures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IBK기업은행과 IBK창공을 비롯해 한국무역협회(KITA),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화성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운영했으며, 각 기관이 육성·지원하는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남도마켓 △누빈다 △모디젼스비전 △바이오플레이 △섬섬바이오 △아이클로 △에스비바이오사이언스 △스마트아크 △이노셉 △호랑이얼굴 등이다. 이들 기업은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투자사 및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행사 기간 총 258건의 1대1 비즈니스 밋업 및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1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업들은 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투자유치와 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참여기업들은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BLOCK71도 방문해 현지 창업 생태계와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기업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IBK창공 관계자는 "이번 SWITCH 2026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해외 투자기관 및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행사에서 발굴한 사업 기회가 실제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창공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으로, 혁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금융지원, 멘토링, 판로 개척 및 글로벌 진출 등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