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드 플랫폼 옵티스랩(대표 송지하)이 자사 및 자회사 4곳(법률·탈모·피부·성형 분야)의 웹사이트를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5개 사이트에 총 67개의 신규 페이지가 신설됐다.
이번 개편은 지난 10월21일 재오픈한 상담 플랫폼의 구조 전환에 맞춰 진행됐다. 기존 파트너 자동 연결 방식을 종료하고, 이용자가 파트너 프로필을 직접 비교해 최대 2곳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각 사이트는 페이지별 대표 검색어를 단일화해 콘텐츠 간 중복 및 경쟁을 방지했으며, 이를 사이트별 키워드 군집 맵으로 관리한다. 메인 페이지는 이용자 관점의 정보 위주로 개편됐고, 진단 및 처방을 단정하거나 추천·중개를 암시할 수 있는 표현은 배제됐다.
분야별 세부 개편 사항으로, 법률 정보 플랫폼 '렉스랩'은 민사·노동·행정·기업 분쟁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탈모케어랩'은 탈모약 및 두피 관리 부문을 추가했으며, '피부케어랩'은 시술별 전용 페이지를 구축했다. '뷰티케어랩'은 내부 경쟁으로 순위 하락을 야기했던 페이지를 보완·정리했다. 옵티스랩 본 사이트는 검색 최적화, 제작, 콘텐츠 게재 문의 등으로 구조를 세분화하고 AI(인공지능) 광고 영상 제작 및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송지하 옵티스랩 대표는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는 구조로 플랫폼을 변경함에 따라 사이트도 관련 정보를 먼저 제공하도록 정비했다"며 "페이지별 핵심 질문을 분리해 앞으로 콘텐츠가 추가돼도 충돌 없이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옵티스랩은 11월 말 서치콘솔 데이터를 활용, 개편 이후의 순위 변화를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