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형 피지컬 AI 소·부·장 실증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강원형 피지컬 AI 소·부·장 실증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허남이 기자
2026.11.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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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관동대·강릉과학산업진흥원, 11월 5일 공동추진단 발족·업무협약·전략 포럼 개최
- 산업현장 적용부터 데이터셋·디지털트윈·첨단소재까지 지역 실증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최종태)이 강원형 피지컬 AI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실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320호에서 '강원형 피지컬-AI 소·부·장 실증 클러스터 산학연관 공동추진단 발족 및 업무협약 체결·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 산업 기반에 피지컬 AI 기술을 접목하고, 산업현장 실증부터 데이터셋 구축, 디지털트윈 플랫폼, 첨단소재 공정, 전문인력 양성까지 연계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에 이어 공동추진단 발족 취지 및 추진계획 발표, 업무협약 체결, 공동 발족 선언 등이 진행된다. 마음AI, 티쓰리큐, 트라이콤텍, 토탈시스, AIMX, 테라텍, 프로텐 등 7개 기업도 참여의향서를 전달하며 협력에 힘을 보탠다.

2부 전략 포럼은 고대식 ICT플랫폼학회 명예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마음AI 이상현 전무는 피지컬 AI 모델의 산업현장 적용 방안을, 트라이콤텍 이상구 대표는 데이터셋 구축과 지역 실증 연계 전략을 발표한다. AIMX 이현덕 상무는 피지컬 AI와 디지털트윈 기반 플랫폼의 산업 실증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가톨릭관동대 아비르 교수는 디지털트윈 기반 테스트베드와 산학연계 인력양성 방안을,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안성민 팀장은 강원형 실증 클러스터 구축 전략을 발표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건희 센터장은 피지컬 AI 하드웨어 구현을 위한 첨단 세라믹 기판 공정 기술을 소개한다.

3부 종합토론에서는 가톨릭관동대 주해종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원형 피지컬-AI 소·부·장 실증 클러스터,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 산업현장 실증 수요, 테스트베드 및 인력양성 연계 방안을 논의한다.

본 행사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강릉시, 강원연구개발지원단, 한국피지컬AI협회, 한국드론협회, ICT플랫폼학회, 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공동추진단 발족은 기업의 AI 기술,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 연구기관의 소재·공정 기술, 지역 지원기관의 산업 육성 기능을 결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중심의 AI 기술을 실제 산업 장비와 제조공정에 적용하는 지역 실증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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