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니스코리아, '타이베이 토이 페스티벌'서 캐릭터 IP 선봬

원니스코리아, '타이베이 토이 페스티벌'서 캐릭터 IP 선봬

강진석 기자
입력 2026.11.06 17:29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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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니스코리아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캐릭터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원니스코리아
원니스코리아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캐릭터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원니스코리아

원니스코리아(대표 김진수)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3회 타이베이 토이 페스티벌(Taipei Toy Festival 2026, TTF)'에 2년 연속 참가, 캐릭터 IP(지식재산)를 선보이고 라이선싱·유통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행사에서 자체 캐릭터 IP '토피(TOFFY)'의 실물 피규어를 공개한 바 있다. 올해는 토피를 비롯해 버추얼 휴먼 '이단 매버릭(Edan Maverick)', 웹툰 IP 기반 캐릭터 '부거(Booger)'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전시 기간 대만·중국의 완구 및 캐릭터 업계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며 "현지 업체들과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니스코리아는 3D 기술과 생성형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자체 '컨트롤러블 AI(Controllable AI)' 파이프라인으로 캐릭터 IP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캐릭터 외형·동작 제어 기술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피규어·굿즈 등을 상품화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IP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원니스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이 전시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 및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본격화했다"며 "올해는 일본 콘텐츠 기업 록토나(ROCTONA)와 일본 IP 기반 굿즈·영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원니스코리아 대표는 "아시아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구체화하고 일본 IP 비즈니스로 IP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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