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패럴림픽 9일 개막
역대최고라는 해외언론의 찬사와 함께 국민들을 웃고 울린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달 25일 막을 내렸다. 하지만 또 하나의 겨울 드라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겨울 스포츠축제인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오는 9일 개막해 18일까지 열린다. 한층 친근해진 수호랑과 더불어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가 손을 내밀고 있다. 올림픽은 분명 끝나지 않았다.
역대최고라는 해외언론의 찬사와 함께 국민들을 웃고 울린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달 25일 막을 내렸다. 하지만 또 하나의 겨울 드라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겨울 스포츠축제인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오는 9일 개막해 18일까지 열린다. 한층 친근해진 수호랑과 더불어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가 손을 내밀고 있다. 올림픽은 분명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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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를 후원하는 국내 기업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기업들은 패럴림픽도 차질 없이 지원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도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평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POCOG)와 손잡고 경기기록부터 선수정보, 올림픽 관련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2018 평창 공식 앱'을 만들어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평창에 48명의 직원을 파견해 인력 지원사격에 나선다. 특히 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까지 행사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그린 항공기 1대(A330-200 기종)도 운영한다. 삼성전자와 대한항공, SK, 포스코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500억원 이상을 후원하는 공식 파트너사다. 지난해 10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한화는 평창패럴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불꽃행사를
남북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에도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입장하며 평화무드를 이어간다. 통일부는 5일 북한이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 등 총 24명의 명단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에서 전날(4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선수단 20명과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장애 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의 명단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백 대변인은 "북측 선수단은 11일 및 14일 크로스컨트리 경기 등을 참가한 후에 15일경 중도에 귀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평창 패럴림픽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앞서 남북은 지난달 27일 북한의 평창 패럴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갖고 북한이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을 7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북측은 이번 패
정부가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각종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를 제공,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최고의 ICT올림픽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패럴림픽 기간에도 5G(5세대 이동통신), IoT(사물인터넷), UHD(초고선명),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등 5대 첨단 IC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첨단 ICT 종합 홍보시설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홍보시설을 통해 핀란드 도서관의 360도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한-EU 간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IoT 부문에서는 방문객에게 실제 모습과 중첩해 경로를 안내하는 ‘AR 웨이즈’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UHD 화질의 초대형 스크린과 AI를 활용한 자동통번역 서비스 및 AI 콜센터도 운영된다. 또 동계올림픽 종목을 VR로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과기정통부는 개별 ICT서비스에 대한 체험영상을 제작해 SNS(소셜네트워크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8 평창패럴림픽 기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없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가 강원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지난 올림픽 기간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문화행사에 장애인 예술가들이 새롭게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문화패럴림픽의 포문은 오는 8일 저녁 강릉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개막축제가 연다. 국악가 한충은, 풍물패 땀띠, 기타리스트 김지희,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이윤정 등 국내 정상급 음악인들과 한빛예술단 보컬 이아름, 에반젤리 장애인 청소년 합창단 등 장애인 예술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편견을 뛰어넘는 용기를 응원하고, 꿈꾸며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올림픽의 상징인 '평화'를 주제로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DMZ 아트페스타'도 계속 이어진다. 고성 통일전망대(3월9~14일), 고성 DMZ박물관(3월15~17일), 페스티벌파크 평창(3월
"우리는 국가대표다. 국가대표다운 파이팅을 보여주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자리에서 태극전사들이 또 한번의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Parallel'(평행)과 'Olympic'(올림픽)의 합성어로, 비장애인과 동등하다는 의미를 가진 2018 평창패럴림픽이다.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누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49개국 57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평창패럴림픽은 6개 종목 80개 금메달(설상 78개· 빙상 2개)이 걸려 있다. 개최국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36명)을 꾸린 한국도 패럴림픽 첫 금메달과 함께 종합 10위(금 1·은 1·동 2)가 목표다.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을 시작으로 4년 전 소치 올림픽까지 7번의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지만 아직 금메달은 없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평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한국의 자신감은 바로 신의현(38·창성건설)의 존재 때문이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