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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빠진 NCT 127, 8월 24일 정규로 컴백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멤버 재편을 거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NCT 127은 오는 8월 24일 오후 6시 정규 7집 'BLINGY'(블링이)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NCT 127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을 담은 9곡이 수록된다. 앞서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0년간 다져온 팀워크와 소속사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간다. 'BLINGY'는 재계약 발표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앨범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NCT 127의 지난 여정과 앞으로의 방향성이 함께 담긴다. 멤버들은 팀을 향한 자부심과 '원팀(One Team)'으로서 결속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NCT 127은 2016년 7월 서울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한다는 포부를 안고 데뷔했다. 이후 '소방차 (Fire Truck)', 'Cherry Bomb'(체리 밤), 'Regular'(레귤러), '영웅 (英雄; Kick It)', 'Sticker'(스티커),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삐그덕 (Walk)' 등 개성 강한 음악을 잇달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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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 가고 '재벌X형사2' 안보현 온다…흥행 바통 이을까
'재벌X형사2'가 '김부장'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까.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힐 때마다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 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공조를 그린 수사극이다. 2024년 방송한 '재벌X형사' 시즌1은 익숙한 수사물에 재벌이라는 소재를 결합해 차별화를 꾀했다. 전국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고 방영 도중 시즌2 제작을 확정하며 '모범택시', '열혈사제',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SBS 금토 시즌제 드라마의 계보를 잇게 됐다. '재벌X형사'의 핵심은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의 독특한 수사 방식이다. 진이수는 범인을 잡기 위해 재력과 인맥, 유명세는 물론 전용 헬기와 슈퍼카, 첨단 장비까지 거리낌 없이 동원한다. 돈을 사건 해결의 치트키로 활용하며 기존 수사극에서 보기 어려웠던 화려한 볼거리와 통쾌함을 만들어냈다. 안보현은 철없는 재벌가 도련님의 능청스러움과 형사로서 날카로운 수사력,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오가며 진이수의 매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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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내일도 더 기대되는 '연기잘러'
배우에게는 타고난 분위기가 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도 쉽게 만들어낼 수 없는 게 고유의 결이다. tvN ‘내일도 출근!’(극본 김경민, 연출 조은솔)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현은 그 결이 누구보다 선명한 배우다. 우아한 매력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고,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품격을 느끼게 한다. 박지현이라는 배우의 힘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 특별한 장점이 데뷔 초에는 양날의 검이 됐을지도 모른다. 성숙한 분위기 때문에 때로는 캐스팅의 폭을 좁혔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또래 배우들이 천진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맡을 때 박지현은 차분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맡았다. 풋풋한 첫사랑의 주인공이기보다는 갈등을 품은 복잡한 감정선의 캐릭터들이 많았다. 그러나 박지현 특유의 고급스러운 우아미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경쟁력이었다. 상류층의 절제된 매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들을 도맡더니 어느덧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그 신호탄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에서 연기한 섬세하고 예민한 첼리스트 이정경 역이었고, 쐐기를 박은 건 ‘재벌집 막내아들’?(2022)의 모현민 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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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주지훈·이종석 '재혼 황후', 올가을 만난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주연의 '재혼 황후'가 올가을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가을 공개 확정과 동시에 황후 나비에로 변신한 신민아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엄숙한 법정 한가운데 홀로 선 나비에의 위엄과 결연한 표정이 황실을 뒤흔들 스캔들의 시작을 예고한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남편 소비에슈 황제(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으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판타지다.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을 승인해 달라고 요구하며 스스로 운명을 바꾸기 시작한다. 티저 포스터에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법정에 선 나비에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황후의 의상과 당당한 시선은 동대제국 황후로서의 품위와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위엄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는 문구는 작품을 대표하는 나비에의 선언이다. 남편의 배신과 갑작스러운 이혼 통보에도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새롭게 선택하는 캐릭터의 주체성을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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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 이대로 못 보내…간절한 시즌2
'김부장'의 시작과 끝에는 소지섭이 있었다. 강도 높은 액션부터 평범한 가장의 부성애까지 밀도 높게 소화하며 또 하나의 대표 캐릭터를 남겼다. 지난 25일 방송한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 최종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주강찬(주상욱)의 계략에 맞서 마지막 승부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의 자녀가 인질로 붙잡힌 상황에서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의 공격을 온몸으로 견딘 김부장은 동료들과 함께 반격에 나섰다. 결국 주강찬과 주학건설을 무너뜨린 그는 딸 김민지(서수민)와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 소지섭은 전직 에이스 비밀요원이라는 설정에 걸맞은 묵직한 액션으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타격감이 중요한 장면에서는 힘과 속도를 살렸고,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감정 앞에서는 절절함을 더했다. 최대훈, 윤경호와의 호흡도 극적 재미를 배가했다. 세 사람은 치열하게 맞서는 순간과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오가며 액션 속에 진한 동료애를 녹여냈다. 소지섭은 이 관계의 중심에서 재치와 진중함을 오가며 극의 긴장과 온기를 함께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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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성, 박병은 횡령·암매장 알고도 손잡나…"수족 되겠다" [종합]
'아파트' 지성이 178억 원의 장기수선충당금을 빼돌린 박병은에게 뜻밖의 거래를 제안하며 판을 뒤집었다. 지난 26일 방송한 JTBC 토일 드라마 '아파트' 6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과 전국 시청률 모두 5. 2%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박해강(지성)과 강하리(하윤경)는 가짜 가족의 정체를 폭로하려는 장숙진(문소리)을 속이기 위해 실제 부부처럼 행동했지만 의심을 거두는 데 실패했다. 박해강은 관리비를 조사 중이라는 말로 가까스로 일주일의 시간을 얻은 뒤 사라진 장기수선충당금 178억 원의 행방을 본격적으로 추적했다. 도마뱀(김원해)은 거액의 장충금을 움직이는 숨은 배후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박해강은 자금 흐름을 드러내기 위해 장충금을 사용할 수 있는 하자 보수 안건을 찾아냈지만, 서강원(백현진) 일당이 번번이 반대하면서 계획은 막혔다. 이충원(박병은)은 박해강이 장충금을 확인하러 은행에 다녀온 사실을 파악하고 그의 의도를 눈치챘다. 돌파구는 난방비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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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진아름, 진짜 '결혼의 완성' 이뤘다…결혼 4년 만 득남
배우 남궁민, 진아름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가 득남했다"고 밝혔다. 진아름의 소속사 엔케이엠필름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따뜻한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남궁민이 연출한 2015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났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약 7년간 교제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지 한 달여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면서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KBS 2TV 토일 드라마 '결혼의 완성'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작품은 8회 자체 최고 전국 시청률 7. 3%를 기록하고 동시간대 1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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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결혼의 완성', '김부장' 빈자리 꿰차나…日 미니극 시청률 1위 7.3% [종합]
소지섭이 떠난 자리를 남궁민이 채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방영 중인 주말 미니시리즈 중 '김부장' 다음으로 '결혼의 완성'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한 KBS 2TV 토일 드라마 '결혼의 완성'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 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다시 썼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1위도 지켰다. 이날 강태주(남궁민)는 아내 고세윤(이설)을 납치한 김경애(이상희)와 장인 고동찬(장광), 김경애를 살해하려 한 하정수(전광진)의 연결고리를 파헤쳤다. 사건의 중심에는 고동찬이 주도한 불법 태아 줄기세포 프로젝트가 있었다. 유치장에 갇힌 강태주는 김경애의 수술을 강하게 반대했던 고동찬과 "인간이길 포기한 건 내가 아니라 네 장인"이라는 김경애의 말을 떠올렸다. 불구속으로 풀려난 그는 곧장 김경애의 병실로 향해 하정수의 살해 시도를 막았다. 강태주가 배후에 고동찬이 있는지 묻자 하정수는 "난 그냥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말만 남기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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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 납치→양세종 심정지…자체 최고 시청률 5.8% [종합]
'오싹한 연애' 박은빈과 양세종 앞에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닥쳤다. 지난 27일 방송한 tvN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 4회에서는 귀신의 습격을 함께 견디며 가까워진 천여리(박은빈)와 마강욱(양세종)이 충격적인 사고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5. 8%, 순간 최고 6. 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썼다.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4회 연속 지켰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전국과 수도권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천여리는 자신과 손이 닿은 뒤 귀신을 보게 된 마강욱에게 더 이상 접촉하지 않으면 약 한 달 후 능력이 사라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마강욱도 그동안 천여리를 오해했던 일을 사과했다. 홀로 귀신을 감당해 왔을 천여리의 고통을 헤아리는 그의 위로에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유대가 생겼다. 그러나 마강욱에게 귀신과 함께하는 일상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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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에도 발길은 나홍진 '호프'에만…주말 관객 독식 [박스오피스]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지난 주말(24~26일) 76만 7,3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1만 5,709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황정민, 조인성 주연의 SF 대작 '호프'는 개봉 첫 주말에 이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첫 주말 관객 150만 4,013명과 비교하면 관객 수는 절반가량 감소했지만 경쟁작들과의 격차는 여전히 컸다. 특히 '호프'의 주말 관객 수는 2위부터 5위까지 네 작품이 모은 30만 5,423명의 약 2. 5배에 달한다. 상위 5개 작품의 전체 관객 107만 2,788명 가운데 약 71. 5%가 '호프'를 선택한 셈이다. 관객들의 호불호와 개봉 2주 차 관객 감소세에도 극장가의 '호프' 쏠림 현상은 계속됐다. 2위는 '미니언즈 & 몬스터즈'(감독 피에르 꼬팽)가 차지했다. 주말 동안 11만 7,91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56만 2,96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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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재석 잘하는 것들로 돌아온 '시조새 예능' [예능 뜯어보기]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가 금요일 밤 편성으로 돌아왔다.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리며 시작됐던 이 ‘시조새’ 예능은 토크쇼 근간은 유지하면서 여러 차례 포맷을 변경해 시즌을 거듭하다 지난 2020년 시즌4를 끝으로 종영됐다. ‘해피투게더’를 상징하는 MC 유재석이 이번에는 윤종신 장항준과 함께 역사를 다시 이어가게 됐다. 정확한 프로그램 명은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다. 함께 쌓인 사연이 있고 같이 할 노래가 있는 이들이 참여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MC 셋과 한 명의 게스트가 함께 평가하는 오디션이지만 전체 진행의 키는 유재석이, 음악 부분은 윤종신이, 서사는 장항준이 좀 더 전문적으로 들여다보는 MC진 구성이다. ‘해피투게더’는 새 시즌으로 음악 예능을 택하면서 근본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20여 년 전 초기에 ‘쟁반노래방’이라는 코너로 인기 예능이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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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코스터', 폭우로 마지막 투어 중단 위기! 기상악화로 결국 분열?
'놀러코스터'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사상 초유의 투어 전면 중단 위기를 맞는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마침내 유럽 놀이공원 로드트립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4인방은 롤러코스터만 14개에 달해 ‘롤러코스터 성지’라 불리는 독일 테마파크에 첫발을 디디며 본격적인 정복에 나선다. 그 중에서도 전 세계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신상 롤러코스터가 단연 눈길을 끈다. 세계 최초 105도 런치 발사부터 에어타임, 몸이 뒤집히는 인버전 구간까지 현존하는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한 어트랙션의 등장이 예고돼 롤러코스터 덕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롤코의 성지’답게 식당마저 독특한 비주얼을 뽐내며 멤버들의 감탄을 끌어낸다. 문을 열자마자 시선을 강탈하는 레일과, 360도 루프를 타고 테이블로 공중 부양 서빙되는 ‘롤러코스터 식당’은 색다른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