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꽃청춘-리미티드 에디션', 물도 휴대폰도 없는 생고생 국내 방랑기
'꽃보다 청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국내 방랑기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3일 저녁 7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연출 나영석, 신건준)’은 오늘 어디로 갈지, 어디서 잘지, 어떻게 이동할지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고생 보장 국내 방랑기를 담은 프로그램. 납치라 쓰고 즉흥 여행이라 읽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리미티드’한 여행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경상도-전라도-제주도’로 환승하게 될 세 사람의 여행 모멘트를 미리볼 수 있는 티저 영상들이 공개되고 있어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먼저 지난 15일(수)에 공개된 영상(https://youtu. be/7nxBPqGX7VI?si=Jcq-mVYHoMCSx9o8)에는 경상도로 떠난 세 사람의 찐친 모멘트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하철에 나란히 앉아 말 한마디 없이 각자의 휴대폰에 집중하던 것도 잠시, 박서준의 “내려야 돼!”라는 외침에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나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
감정 억누르던 안우연, 결국 백서라 껴안았다…'닥터신' 멜로 텐션 폭발
'닥터신' 안우연과 백서라가 돌진 포옹 스킨십으로 로맨스 급물살을 탄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이승훈) 측은 모모(백서라)와 하용중(안우연)이 서로 허리를 완전히 감싸안은 장면이 담긴 스틸을 17일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하용중은 김진주(천영민)의 뇌를 지닌 모모에게 오랫동안 눌러온 진심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모모는 하용중에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고, 하용중은 "모모씨요. 작품 속 주인공이 아니라 모모씨 그 자체"라고 고백했다. 이 말은 모모 안에 자리한 김진주의 감정을 크게 흔들었고, 금바라(주세빈)를 향한 복수심에도 불씨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모모와 하용중이 서로를 깊게 끌어안고 있어 시선을 붙든다. 모모(김진주 뇌)는 생일을 맞아 하용중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동안 그의 도발 앞에서도 애써 감정을 눌러왔던 하용중은 결국 모모를 힘껏 끌어안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급격한 감정 변화를 보인 하용중과, 복수심 속에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모가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
김기태, 한(恨)의 정수 담은 신곡 '서약' 29일 발매
가수 김기태가 신곡 '서약'으로 돌아온다. 김기태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서약'을 발매한다. '서약'은 김기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엔탈 시리즈'의 첫 곡이다. 김기태는 앞서 '별다를 거 없어', '만취' 등을 통해 짙은 감정을 담은 보컬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온 바 있다. 이번 '서약'에서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한국적인 정서를 앞세워 또 다른 분위기의 발라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김기태가 선보였던 '인연' 커버 영상에서 출발했다. 해당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김기태만의 색깔을 담은 시리즈 기획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김기태는 '서약'을 시작으로 이후 '인연'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방향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
스윙스는 왜 빅나티의 '컨트롤 비트'를 다시 받지 않았을까 [IZE 진단]
2013년 늦여름, 한국 힙합 신은 이른바 '컨트롤 대란'으로 시끄러웠다. 이센스와 개코로 대표되는 당시의 래퍼 디스전은 예술가로서 지켜내야 할 태도와 가치관을 두고 벌어진 다툼이었다. 래퍼들은 비트 위에서 은유와 펀치라인을 무기 삼아 싸웠고, 힙합이라는 장르에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내는 기폭제가 됐다. 이 뜨거웠던 '컨트롤 대란'의 씨앗은 지금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됐으나 당시엔 신예였던 켄드릭 라마의 도발에서 비롯했다. 그는 동료 래퍼 빅 션의 노래 '컨트롤'(Control)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수많은 래퍼를 호명하며 "경쟁을 통해 힙합의 수준을 끌어올리자"고 선포했고, 이 거대한 불씨는 곧장 한국 힙합 신에도 옮겨붙었다. 한국판 디스전의 방아쇠를 당긴 장본인은 스윙스였다. 그 시절의 스윙스는 기성세대를 도발하며 판을 거침없이 뒤흔드는 피 끓는 젊은 도전자였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2026년, 상황은 묘하게 뒤바뀌었다. 스윙스는 이제 신을 호령하는 레이블의 수장이자 기득권을 가진 어른의 위치에 섰고, 그를 향해 날 선 창을 겨눈 것은 20대의 젊은 래퍼 빅나티였다.
-
류승범 하차 '가족계획' 시즌2, 전혜진, 박병은 새로 가세
독보적인 설정과 스토리텔링으로 화제를 모은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전 시즌서 아빠 역을 연기한 류승범이 하차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시즌 2 (작가/감독: 김정민)는 과거를 숨긴 채 새로운 도시에 온 영수네 가족이 더 거대해진 악의 세력으로부터 서로를 지키기 위해 지옥 같은 복수를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 및 각본을 맡은 김정민 감독, 배두나, 백윤식, 박병은, 로몬, 이수현을 비롯한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였다. 시즌 1부터 호흡을 맞춰온 ‘가족’들의 합은 한층 견고해진 몰입감을 이끌어냈고, 새로 합류한 배우들의 날 선 연기가 더해지며 리딩 현장을 단숨에 뜨거운 열기로 달궜다. 먼저 시즌 1의 흥행 주역 배두나, 백윤식, 로몬, 이수현은 다시 한번 ‘가족’으로 뭉쳐 이야기의 중심을 잡는다. ‘브레인 해커’ 엄마 한영수(배두나)는 냉철한 리더십을, 백강성(백윤식)은 괴팍하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이어가는 가운데, 아들 백지훈(로몬)과 딸 백지우(이수현)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깊어진 가족의 결속을 그려낸다.
-
'신이랑' 유연석, 망자 이덕화와 손잡고 승소할까?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 이솜, 전석호, 이덕화가 태백을 향한 짜릿한 반격을 시작한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11회에서는 패소 위기에 몰린 구두 장인 강동식(이덕화) 유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옥천빌딩 4인방’이 완전체로 출격한다. 공개된 스틸컷에선 이제는 아무런 의심 없이 완벽한 ‘원팀’으로 거듭난 신이랑(유연석)과 한나현(이솜)이 위풍당당 아우라를 뿜어낸다. 망자의 숨겨진 진실을 세상에 밝히려는 두 변호사의 눈빛엔 비장함까지 서려있다. 여기에 신이랑의 ‘처남 바라기’ 매형 윤봉수(전석호)까지 가세, 옥천빌딩 팀의 전력이 한층 보강됐다. 특히 윤봉수의 합류 과정이 ‘웃픈’ 재미를 자아낸다. 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윤봉수가 처남 신이랑에게 걸려온 휴대폰 벨소리 때문에 한창 촬영 중이던 단역 배우 자리를 잃고, 결국 옥천빌딩의 특급 조력자로 합류하게 됐기 때문.
-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아이유 지키기 위해 '대비' 공승연과 대립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과 공승연의 갈등에 불이 붙는다. 오늘(17일)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3회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이 성희주(아이유)를 노리는 대비 윤이랑(공승연)에 맞선다. 대비 윤이랑은 이안대군이 자신의 아들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될까 봐 늘 그를 경계해왔다. 이안대군의 세를 꺾기 위해 자신이 골라준 여인과 혼인을 하라는 말까지 했지만 이마저도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윤이랑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는 듯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희주와 이안대군, 그리고 윤이랑의 대치 현장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성희주, 이안대군의 맞은 편에 선 윤이랑은 분노로 가득한 눈빛으로 두 사람을 노려보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그런 윤이랑의 눈빛 공세에 맞서 성희주를 지키듯 버티고 선 이안대군은 이내 정신을 잃고 쓰러진 듯한 성희주를 직접 안아들고 있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궁인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왕실을 지탱하는 이안대군과 윤이랑이 맞붙은 이유는 무엇일지, 성희주는 왜 잠옷 차림으로 궁궐에 발을 들인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100만 돌파 '살목지', 전국에 호러 신드롬 불러온 인기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빨리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 '살목지' 열풍이 대한민국에 뜨겁게 불고 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생생한 관람 인증과 패러디 영상이 잇따르며 하나의 신드롬으로 확산되고 있다. '살목지'는 눈을 가려도, 귀를 막아도 온 감각을 파고드는 극강의 공포로 관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인증 챌린지를 이끌어내는 중이다. 참을 수 없는 공포에 팝콘을 쏟아버린 관객들은 “깜짝 놀라서 팝콘 던진 적 처음임”(X lit****), “옆 사람 팝콘 다 엎음”(syn***), “살목지 후기: 팝콘 엎음” (X love****) 등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살목지' 관람을 인증하고 있다. 여기에 '살목지'를 보고 높아진 심박수를 인증하는 관객들도 속출하는 등, 관객들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관람 인증을 이어가며 화제를 확산시키고 있다.
-
칸영화제 공식초청 '군체', 보도스틸 15종 공개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절체절명의 사태를 헤쳐 나가고자 하는 생존자들과, 이들을 공격해 오는 감염자들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휴대폰과 손전등을 든 채 절박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권세정(전지현)의 스틸이 눈길을 끈다. 휴대폰 속 글씨를 통해 그가 과연 누구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인지, 그가 파악한 감염자들의 패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감염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인 서영철(구교환)은 권세정을 비롯한 생존자들과는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다. 거울 속 끝없이 반사되는 서영철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알 수 없는 그의 속내에 대한 미스터리를 더한다. 이어, 캠핑 지게에 누나 최현희(김신록)를 업고 폴대를 든 채 생존자들의 선두에 선 최현석(지창욱)의 스틸에서는 누나를 지키기 위한 그의 절박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
염혜란, 이름을 되찾아준 연기…'내 이름은'에 새긴 제주의 상흔 [인터뷰]
배우 염혜란은 늘 단단한 얼굴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서 왔다. 그러나 영화 '내 이름은'에서 그가 연기한 정순은 단단함만으로는 온전히 설명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그는 제주 4·3의 생존자이면서, 오랜 세월 묻어둔 기억의 파편을 다시 마주해야 하는 사람이자, 아들과 친구처럼 살아가는 평범한 어머니다. 1998년과 1949년을 오가며 제주의 상처를 되짚는 이 작품에서 염혜란은, 비극을 앞세워 외치기보다 오래 잠겨 있던 침묵과 그 안의 흔들림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그전에는 제주도가 마냥 아름답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예쁜 곳이 있다는 게 참 좋았어요. 그런데 촬영하면서 곳곳에 아픈 역사가 깃들어 있다는 걸 알게 됐죠. 예전에는 제주에 오면 그저 사진 찍기 바빴다면, 지금은 저곳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제주의 풍경이 아름다워서 오히려 더 슬프게 느껴져요. " '내 이름은'(감독 정지영)은 촌스러운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싶어 하는 18세 소년 영옥과, 까맣게 잊혀 있던 1949년 제주의 기억을 되찾아가는 어머니 정순의 궤적을 그린다.
-
박은빈-차은우 주연 넷플릭스 '원더풀스', 5월15일 공개 확정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의 재회로 기대를 모은 '원더풀스'가 공개일을 5월15일로 확정 짓고, 공개일 발표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베일을 벗은 공개일 발표 포스터는 공중에 떠오르는 물체들 사이로 모여있는 ‘TEAM 원더풀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냥 해맑은 은채니(박은빈)부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의 이운정(차은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손경훈(최대훈), 겁먹은 듯한 모습의 강로빈(임성재)과 “모지리들의 세기말 초능력 어드벤처”라는 카피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이들이 마주하게 될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해성시 공식 ‘모지리’들의 모습으로 단번에 눈길을 끈다. “우리 진짜 세트로 고장 났나 봐”라는 말과 함께 막무가내로 춤추는 채니의 모습은 해성시 개차반이라는 별명의 당사자답게 주변의 시선따위는 무시한 채 혼자만의 길을 가는 채니의 솔직 당당 면모를 톡톡히 드러낸다.
-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첫방부터 터졌다! 전채널 동시간대 1위 [종합]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이 첫 방송부터 웃음과 케미 모두 잡았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연출 김세희)' 1회에서는 필리핀 보홀로 향한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 사 남매의 좌충우돌 여정이 펼쳐졌다. 휴가인 줄 알았지만 예상치 못한 노동과 생고생 속에서 명불허전의 사 남매 케미도 더욱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찐 웃음'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 0%, 최고 3. 7%를 기록한 데 이어, 수도권 가구 기준에서도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언니네 산지직송'만의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포문을 연 장면은 사 남매의 유쾌한 사전 모임이었다. 사석에서도 만날 정도로 절친한 염정아, 박준면, 덱스는 3개월 만의 재회에도 티키타카를 이어갔고, 특히 박준면은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