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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서현진·유재명·이시우, 짠하고 웃긴 고백 릴레이 엔딩 [종합]
JTBC ‘러브 미’에서 각자의 사랑에 위기를 겪은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5-6회에서는 지독한 슬픔 속에서도 찾아온 서준경(서현진), 서진호(유재명), 서준서(이시우)의 사랑에 적신호가 켜졌다. 먼저, 준경은 주도현(장률)의 중2 아들 다니엘(문우진)이란 강적을 만났다. 최악의 첫인상을 남긴 첫만남을 만회하기 위해, 도현의 새집 초대에 지극정성으로 고른 다니엘의 선물도 준비해 가는 등 최선을 다했던 준경. 하지만 다니엘은 포도주스를 쏟아 준경의 옷을 망쳤지만 사과는 아빠에게 했고, 준경이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 사이 가방 속에서 몰래 그녀의 지갑을 훔쳤다. 게다가 도현이 보지 않는 곳에선 준경에게 독일어로 심한 욕도 했다. 준경은 깜깜하고 막막했다. 진호의 장벽은 바로 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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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vs김성규, 역대급 서스펜스..시청률 12.8% 소폭 하락 [종합]
SBS '모범택시3'의 '복수 대행 설계자' 이제훈과 '범죄 설계자' 김성규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펼쳐 역대급 서스펜스가 폭발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 13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범죄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범죄를 세팅해 판매하는 희대의 범죄 조직 '삼흥도 빌런즈' 고작가(김성규), 서황(이경영), 김경장(지대한), 수산업자 최사장(유지왕), 여사장(이채원)에 맞서, 살얼음판 같은 위기 속에서 복수 대행 설계를 개시하는 모습이 그려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 8%를 기록했다. 다만, 최고 15. 6%, 수도권 13. 5%, 2049 평균 4. 6%, 2049 최고 5. 48%를 기록하며 금요일에 방송된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이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여전한 흥행 파워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은 ‘삼흥도 빌런즈’의 악질적인 범죄 행각을 조명해 시작부터 보는 이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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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부패 판사 지성, 죄인으로 추락..첫방 시청률 4.3% [종합]
지성이 판사에서 죄인으로 추락하며 극의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2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 1회에서는 해날로펌의 명을 따라 부당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지성)이 돌연 피고인석에 서게 되는 파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 3%, 수도권 가구 기준 4. 1%를 기록했다. 특히 죄수복을 입고 피고인석에 앉은 이한영이 “(범인이) 아니야, 아니야”라고 울부짖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6. 9%까지 치솟았다. 첫 방송은 '머슴 판사'로 불리는 이한영의 냉정한 모멘트로 포문을 열었다. 애정 없는 결혼으로 인한 냉랭한 부부 사이는 물론이고, 해날로펌의 사주를 받아 고진화학 산재 피해자들의 청구를 기각하는 그의 싸늘한 태도는 그로 인해 백혈병 환자가 된 한나영(임율리)을 자살로 몰고 가는 비극을 초래했다. 이후 이한영은 어머니 신남숙(황영희)의 생일을 맞아 본가를 찾았으나 철저히 외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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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원진아,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으르렁
'판사 이한영' 지성과 원진아의 팽팽한 기싸움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2일) 밤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2일) 공개된 스틸에는 해날로펌의 명령에 맞게 판결을 내리는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과 아버지를 사지로 내몬 자에게 복수의 이빨을 가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담겼다. 한영은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보러 요양원에 갔다가 자신을 쫓아온 진아와 대면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그러나 진아는 이를 개의치 않는 듯 뚝심 있는 눈빛으로 한영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긴 두 사람이 어떤 연유로 얽히게 된 것인지, 진아가 한영의 아버지가 머무는 요양원까지 온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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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서현진, 장률 아들 문우진과 아슬아슬한 첫만남 ..충격적 후기
‘러브 미’ 서현진이 연인 장률의 아들 문우진과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에서 서준경(서현진)과 주도현(장률)의 관계는 ‘옆집 이웃’이라는 우연한 인연에서 시작됐다. 낯설지만 묘하게 신경 쓰이던 도현은 어느새 준경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고, 호기심은 호감으로, 조심스러운 설렘은 분명한 사랑으로 변해갔다.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마음을 닫았던 준경에게 도현은 잘 웃는 ‘원래의 서준경’을 되찾아준 한 사람이었다. 그런 도현에겐 독일에서 자란 아들이 있었다. 준경은 배신감에 충격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을 스스로 인정하며 그의 과거와 상처까지 끌어안기로 했다. “생각보다 내가 이 사람을 더 좋아하고 있구나”라는 깨달음 하나만으로도, 다시 만나야 할 이유는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연애 앞에 또 하나의 선택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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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뭉치는 워너원..상반기 완전체 리얼리티 공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약 7년만에 다시 뭉친다. 엠넷에 따르면 워너원이 출연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에 앞서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프로그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2026 COMING SOON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워너원 로고가 새겨진 카세트테이프가 등장하고, 히트곡 '봄바람'의 한 구절이 흘러나왔다. 황민현, 윤지성, 박우진, 이대휘 등 멤버들도 개인 SNS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워너원은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뷔곡 'Energetic'(에너제틱)을 비롯해 '부메랑', '활활', '뷰티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약 1년 6개월 간의 활동 기간을 거친 이들은 2019년 해체했고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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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마켓', 붕괴된 세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법도 윤리도 사라진 채 오직 '거래'만이 전부가 된 세계에서, 인간은 어디까지 자아를 저당 잡을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살아 남은 아파트로 배경을 움튼다. 이 아파트에는 모든 자원을 쥔 박상용(정만식)이 군림하는 생존 시장, '황궁마켓'이 자리하고 있다. 문명이 붕괴한 자리에는 새로운 질서가 들어서고, 그 질서의 이름이 곧 '황궁마켓'이다. 이곳에서 현금은 무용하다. 대신 굶주림을 피하는 유일한 재화 썩지 않는 음식 '통조림'이 화폐로 기능한다. 황궁마켓에서는 식량과 약품은 물론 정보와 신뢰, 때로는 인간의 존엄마저도 거래의 대상이 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내놓아야 하고, 내놓을 것이 없는 순간 야귀의 먹이가 돼 아파트 밖으로 내쫓기게 된다. 참 잔혹하지만, 이 세계는 비현실적인 디스토피아로 그려지지 않는다. 황궁마켓은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선택지다. 누군가는 통조림을 독점하고, 누군가는 그 질서에 순응하며, 누군가는 그 틈을 파고들어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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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폭발적 입소문의 이유는? "바로 내 얘기" 공감신드롬
개봉 후 이틀 연속 한국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차지한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영화 '만약에 우리'가 탄탄한 완성도와 공감을 부르는 서사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개봉 이틀째인 지난 1일 일일 관객수 10만6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2만9,201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날과 달리 전체박스오피스에서는 13만7,418명을 동원한 '주토피아2'에 뒤져 2위 자리를 빼앗겼다.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만약에 우리'는 가족관객이 몰리는 휴일 전체관람가 등급인 '주토피아2'에 비해 확보한 스크린수가 100여개, 상영회차가 400여개 뒤진 게 패인이 됐다. 그러나 '만약에 우리'는 개봉 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리뷰들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 관객 만족도의 객관적 지표 역시 높다. '만약에 우리'는 CGV골든에그지수 98%,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 54점을 기록 중이다. 남, 여 성별 구분 없이 모두 높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관객들의 평이 영화에 대한 리뷰를 넘어 관객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이야기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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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채민 잊어라..."'대군' 문상민 납시오" [ize 포커스]
2026년 새해, 문상민이 대군으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폭군' 이채민의 흔적을 지울 새로운 사극 MZ 남주를 정조준한다. 오는 3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첫 방송된다. 남지현 그리고 문상민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KBS가 2026년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극 로맨스로 '트웰브' '은수 좋은 날' '마지막 썸머' 등 지난해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로 편성됐던 작품보다 한층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 홍은조(남지현 분)과 그녀를 쫓던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 '길동'으로 살아가는 홍은조 역의 남지현 뿐만 아니라 도월대군 이열 역의 문상민의 활약이 방송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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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조한결 첫인상 '변태' 낙인
배우 박신혜와 조한결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묘한 관계성을 형성한다.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2일 공개된 스틸에는 홍금보와 알벗 오(조한결 분)의 투샷이 포착됐다. 한민증권 말단 사원으로 위장 잠입을 앞둔 홍금보는 실제 스무 살처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로 19금 비디오를 대여하려다, 그곳에서 '영화광' 알벗 오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 것. 19금 비디오 하나를 두고 밀당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로운 가운데, 금보는 그의 첫인상을 '변태'로 낙인찍는다. 알벗 또한 난데없는 오해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서로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긴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후 홍금보와 알벗 오는 한민증권에서 말단 사원과 위기관리본부 본부장으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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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2026 l 스트레이키즈,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새 챕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완벽했던 2025년에 이어 더 찬란한 2026년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 7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활동을 예고했던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쉬지 않고 달려왔다. 먼저 데뷔 7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선물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에 이어 정규 4집 'KARMA'(카르마),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까지 두 장의 앨범과 하나의 디지털 싱글을 선보였다. 특히 'KARM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연속 1위 진입이자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빌보드 70년 역사를 통틀어 해당 차트 1위 진입 후 일곱 개의 작품을 연달아 1위에 직행시킨 사례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이어진 'DO IT' 역시 '빌보드 200' 1위에 진입하며 해당 기록은 8번으로 늘어났다. 투어 역시 활발했다. 2024년 8월 서울에서 출발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는 1월 홍콩을 시작으로 라틴 아메리카, 일본, 북미, 유럽 등 23개 지역에서 35회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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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vs조인성vs최우식, 설 극장가서 지난해 韓영화 굴욕 씻을까
설 극장가에 문을 두드리는 유해진, 조인성, 최우식이 지난해 한국 영화가 겪은 굴욕을 씻고 관객의 발길을 다시 영화관으로 돌릴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국내 극장가는 '빙하기'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만큼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770만 관객을 동원한 미국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 2위는 569만 명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었다. 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단 한 편도 없었다. 한국 영화 상황은 더 냉혹했다. 외화에 밀려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은 563만 명을 기록한 '좀비딸'이었고, 2025년 박스오피스 톱10에 이름을 올린 한국 영화는 '좀비딸', '야당', '어쩔수가없다' 단 세 편뿐이었다. 9위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은 미국 영화다. 극장가의 불황은 매년 반복됐지만 지난해 한국 영화의 부진은 유독 뼈아팠다. 2024년에는 '파묘'와 '범죄도시4'가 나란히 천만 관객을 넘기며 그해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했고, '베테랑2'(750만), '파일럿'(470만) 등 중형 히트작들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