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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엔믹스, 진화를 멈추지 않는 믹스팝 'Blue Valentine' [뉴트랙 쿨리뷰]
2022년 2월 22일 엔믹스는 믹스팝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앞세워 데뷔했다. 두 장르를 섞는다는 콘셉트는 꾸준히 호불호의 대상이 됐다. 아이돌로서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엔믹스는 뚝심있게 믹스팝을 밀고 나갔다. 이들의 뚝심은 3년 8개월 뒤 나온 첫 정규 앨범까지 이어졌다. 그사이 믹스팝을 완벽하게 자신들의 것으로 체화한 엔믹스는 성적이라는 결과물까지 받아들이고 있다. 엔믹스는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발렌타인)을 발매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네 번째 EP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이후 약 7개월 만의 앨범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를 주게 되고,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게되는 사랑의 양가 감정을 담아냈다. 1번 트랙에 배치돼 앨범의 포문을 열어주는 동명의 타이틀곡은 blue한 무드 위에 다이내믹한 BPM 변화와 후렴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곡이다. 멜랑콜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곡을 이끌고, 느려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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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자 부세미' 전여빈, 진영과 함께 유치원 구할 수 있을까?
'착한여자 부세미' 전여빈과 진영이 유치원을 지키기 위해 몸을 불사른다. 14일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6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과 전동민(진영)이 유치원을 없애려는 강성태(윤대열)에 맞서 힘을 합칠 예정이다. 현재 로또 1등 당첨으로 순식간에 졸부가 된 강성태는 마을에 하나 남은 유치원을 없애고 그 자리에 실버타운을 세울 계획을 짜며 전동민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 유치원이 없어지면 무창 마을 아이들은 먼 거리에 있는 유치원까지 가야 하는 만큼 마을 사람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강성태는 아이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전동민은 물론 김영란과 유치원 원장 이미선(서재희)까지 압박하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클레인까지 들이밀며 유치원 사람들을 위협하는 강성태의 만행이 담겨 보는 이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특히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던 이미선의 얼굴에도 놀라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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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보다 톱날…OST까지 대박 난 '체인소 맨: 레제편', 왜? [IZE 진단]
지난달 말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최근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80만 명을 넘겼고, 요네즈 켄시가 부른 메인 테마곡 'IRIS OUT(아이리스 아웃)'은 멜론 TOP100 실시간 차트 최고 4위까지 올랐다. J팝이 이 차트에서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드문 성과다. 때문에 이번 흥행을 단순한 팬덤 인기로만 보기 어렵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플랫폼이 맞물려 만들어낸 새로운 소비 구조라는 점에서 주목할 수밖에 없다. 3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94만 관객을 기록하며 '재패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고, 7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73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더 크게 불을 지핀 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개봉 3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국내 극장가에서 세 번째로 500만 고지를 넘었다. 이 기세는 자연스럽게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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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디' MV 감독, 표절 의혹에 "알티·전소연 관여 無..내 책임"
프로듀서 알티의 노래 '담다디' 뮤직비디오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민호 감독은 이에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프랑스 가수 이졸트는 최근 알티의 '담다디' 뮤직비디오가 자신이 지난해 공개한 'B**** YOU COULD NEVER'(비* 유 쿠드 네버)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담다디'는 알티가 지난 8월 공개한 더블 싱글의 타이틀 곡이다. 아이들의 전소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모습을 비춘다. 여성이 복도를 걸어 나오는 장면, 책장을 넘어트리는 장면, 사무실 풍경 등은 이졸트의 뮤비와 상당히 흡사했다. 이졸트는 "이런 복사 붙여넣기는 역겹다. 내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베끼고 출처도 밝히지 않았다"며 "K팝 산업은 흑인 문화를 흡혈귀처럼 빨아먹고 있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에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민호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 홍 감독은 "이졸트의 작품과 그녀의 연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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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전국투어, 10개월 만에 컴백...이번엔 강원도 고성 [공식]
'개그콘서트'가 전 국민 웃음 대통합을 위해 강원도 고성으로 향한다. 14일 KBS 2TV '개그콘서트' 측은 "오는 24일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그콘서트 in 고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울산에서 '개그콘서트' 시청자들을 만난 지 약 10개월 만에 새로운 지역에서 무대를 펼치게 됐다. '개그콘서트' 전국투어 프로젝트는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녹화를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지방 관객을 위해 시작했다. 전국투어 1탄 울산 공연은 울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울산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이자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특별 출연해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두 번째 전국투어 공연 개최지로는 강원도 고성이 선택됐다. 이는 상대적으로 공연하기 쉬운 대도시보다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도시를 찾아 코미디 문화를 지역 곳곳에 확산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더하겠다는 '개그콘서트'의 의지가 반영됐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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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어질지니', 2주 연속 화제성 1위...'태풍상사' 3위 등극
김우빈, 수지 주연의 '다 이루어질지니'가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0월 2주차(10월 6일~10월 12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1위에 등극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앞서 10월 1주차에 이어 이번 10월 2주차까지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지난 3일 공개 직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작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우빈, 수지가 주연으로 출연한 가운데, 송혜교의 특별 출연까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의 주연 수지와 김우빈이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두 배우는 지난 주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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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서 도전의 아이콘으로
기안84라는 IP가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던 그가 어느새 한계를 마주하는 도전의 아이콘이 되어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MBC 새 예능 '극한84'가 첫방송된다. '‘극한84’는 제목 그대로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초월의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고 끝까지 도전해 내는 과정을 그린 초극한 러닝 예능이다. MBC는 '극한84'에 대해 "MBC 간판 예능인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 유튜브에서 꾸준하게 러닝을 뛰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일상을 공개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도 러닝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틀 동안 서울 집에서 대부도까지 편도 56km를 달리는가 하면 뉴욕 마라톤을 완주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런 기안84가 이번에는 '마라톤 이상의 마라톤'이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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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열심히 놀다 이룬 도약 [뉴트랙 쿨리뷰]
한계는 없다. 보이그룹 TWS(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는 열정의 끝을 시험하는 앨범이다. "부딪혀 한계 부숴내"라는 1번 트랙 가사처럼 여섯 청춘은 사랑이든 꿈이든 미쳐 있는 모든 것에 몸을 던진다. 전작 'TRY WITH US(트라이 위드 어스)'가 스무 살의 서툰 떨림을 기록했다면, 'play hard'는 그 감정을 전력으로 폭주하는 시점이다. 소년은 이미 출발선을 벗어났고, 청춘의 엔진은 과열돼 있다. 그 뜨거움이 곧 이 앨범의 에너지이자 서사다. 타이틀 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는 단어 그대로 속도와 열기를 품고 있다. 기타 이펙터의 이름을 제목으로 차용한 곡답게 사운드가 엔진처럼 뜨겁게 박동한다. 멤버들의 보컬도 리듬 위에서 전보다 훨씬 공격적이다. 숨 가쁜 호흡과 단단한 톤, 그리고 "심장이 쿵"하는 반복적 어구가 마치 청춘의 과열한 심박수를 그대로 청각화한다. 사운드 구성에서도 한층 대중적이다.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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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결혼 9년 만 이혼.."귀책사유 無, 각자의 길 응원"
배우 정성일이 결혼 9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정성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14일 "정성일이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밝히며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아이의 양육에 대해서는 함께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성일은 2016년 비연예인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과거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정성일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성일은 당시 친구의 친구로 만난 아내와 3년간 메일, 통화를 주고받으며 장거리 연애를 했다. 그러다 한 차례 이별한 두 사람은 7~8년간 떨어져 지내다가 재회했고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2002년 영화 'H'로 데뷔한 정성일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던 정성일은 2022년 김은숙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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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의 시청 재미 올리는 '나쁜 여자 장윤주' [IZE 포커스]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등장 자체만으로 긴장감을 높이는, 강렬한 존재감 뽐내는 '나쁜 여자'가 있다. 바로 장윤주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지난 9월 29일 첫 방송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극 초반 빠른 전개로 극적 재미를 높였다. 여주인공 김영란이 대기업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의 개인 경호원으로 취직한 후, 그와 전략적 혼인까지 하게 됐다. 가성호 회장 사망 후, 김영란은 부세미로 신분을 위장해 가성호 회장의 의붓 자녀 가선영(장윤주), 가선우(이창민)를 피해 무창 마을에 숨어들었다. 가선영 가선우 남매는 가성호 회장의 재산을 노리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김영란을 쫓는 가선영의 추적이 극적 흥미를 돋운다. 특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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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차가워서 더 끌리는 냉미남 (키스는 괜히 해서!)?
배우 장기용이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여심 공략에 나선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태경민, 연출 김재현·김현우, 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이 주연을 맡아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4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장기용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장기용이 분한 남자주인공 공지혁은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 팀장으로 명석한 두뇌, 냉철한 판단력, 열정적인 실행력을 지닌 인물. 사랑을 믿지 않던 공지혁은 천재지변급 키스만 남기고 사라진 여자 고다림 때문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 사진 속 장기용은 '능력 남주'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깊고 촉촉한 눈빛은 숨겨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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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배우' 안은진이 마음만 먹으면 '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높은 이름값 만큼이나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일부는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라며 높은 점수를 주는 반면, 일부는 그건 코미디가 아니라 유치하고 가벼운 말장난이라며 점수를 야박하게 주고 있다. 추석 연휴의 시작이던 지난 3일 야심차게 공개돼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정상에 등극했지만 지난 열흘간의 시청자 반응은 여전히 ‘호불호’가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흥행 보증수표나 다름없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측면에서 공개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더 글로리’의 빅 히트 이후 3년 만의 컴백작이고, 게다가 남녀 주인공이 최근 가장 핫한 김우빈과 수지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컸다. 시리즈에 환호하는 시청자들은 여느 드라마에선 결코 볼 수 없었던 소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