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시청률 전국 3.6% 기록…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보검 매직컬'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마을 주민들의 삶 속으로 스며들었다.
지난 6일 방송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6회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비와 함께 이발소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발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마을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의 일손을 돕는 '출장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진한 유대감을 쌓았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평균 3.6%, 최고 4.5%를 기록했다. 케이블 및 종편 채널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전국 평균 1.9%, 최고 2.3%, 수도권 평균 1.6%, 최고 2.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발소 삼 형제의 하루 매출은 손님들이 남긴 용돈을 포함해 총 10만 5천원을 기록했다. 영업 4일 만에 처음으로 매출 10만 원을 돌파하자 삼형제는 놀라움과 기쁨이 섞인 반응을 보이며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 5일 차는 붕어빵 데이 때 방문했던 어린이들이 남긴 정성 어린 편지로 기분 좋게 시작됐다. 이어 월드 스타 비가 '특급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비는 고생하는 동생들을 위해 소갈비 한 짝을 통째로 들고 나타나는 통 큰 선물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비는 이후 곧바로 '열혈 알바생'으로 변신해 이발소 안팎에서 활약했다. 청소와 손 마사지, 붕어빵 굽기 등 다양한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며 삼 형제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특히 이상이와 함께 나선 출장 서비스에서는 구멍 난 비닐하우스를 보수하고 무거운 세탁기를 옮기는 등 힘든 작업도 거뜬히 해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손님의 스타일링을 정성스럽게 완성하는 것은 물론 세심한 배려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여자친구가 원하는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는 노총각 손님을 위해 사진 속 헤어스타일을 섬세하게 재현하며 이발사로서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또한 연애 소문이 퍼질 것을 걱정하는 손님의 마음을 헤아려 다른 손님들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정중히 부탁하며 '비밀 지킴이' 역할을 자처했다. 손님의 마음까지 살피는 박보검의 다정한 태도는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상이는 92세 만학도 할머니의 한글 공부를 도와주며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곽동연은 박보검을 도와 손님의 머리를 감겨주는 한편 형들을 위해 고기를 듬뿍 넣은 김치찌개와 계란프라이를 준비하며 '이발소 셰프'로 활약해 분위기를 북돋웠다.
방송 말미에는 박보검이 중단발 스타일을 원하는 초등학생 단골 손님의 커트를 맡는 장면이 그려졌다. 바리캉을 꺼내 든 박보검이 과연 단발 커트를 해낼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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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이상이, 곽동연과 일일 알바생 비가 함께한 다섯 번째 영업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