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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도전 그러나 미완의 마무리, '살인자 리포트'
베테랑 기자가 11명을 죽인 연쇄살인범을 인터뷰한다. 기자는 모종의 이유로 회사에서 난감한 처지에 처해 특종이 목마른 상태이고, 연쇄살인범은 사람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데 능숙한 정신과 전문의다. 여러모로 흥미진진한 인터뷰가 아닐 수 없다. ‘살인자 리포트’는 이들이 호텔 스위트 룸에서 벌이는 일대일 인터뷰를 담으며 ‘밀실 대화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인다. 한 남자가 기자 백선주(조여정)에게 자신이 연쇄살인범이라 밝히며 인터뷰를 요청하는 전화로 영화가 시작된다. 게다가 그 남자, 이영훈(정성일)은 선주에게 명분도 던져준다. “기자님께서 인터뷰에 응하면 피해자를 살릴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연쇄살인범과의 단독 인터뷰라니, 특종도 이런 특종이 없는데 심지어 자신이 인터뷰를 하면 누군가를 살릴 기회를 준단다. 응하지 않을 기자가 있을까? 물론 상대가 연쇄살인범이 맞다면 선주의 목숨도 위험할 수 있다. 그럼에도 기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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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김건모, '컴백' 그 이상의 의미 [IZE 진단]
김건모가 돌아온다. 그의 컴백은 단순하게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갖던 스타의 복귀를 뜻하지 않는다. 김건모는 1990년대 2000년대 초반 한국 가요계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었다. 밀리언셀러를 넘어 ‘잘못된 만남’이 담긴 앨범으로 2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게다가 그는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혼까지 이르게 됐던 치명적인 사건이었다. 결론은 어땠을까? ‘무혐의’였다. 일련의 주장 속에서 그의 도덕적인 부분은 큰 생채기를 입었지만 핵심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김건모가 억울함을 벗은 셈이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는 극대화된 반면, 결론까지 알고 있는 대중은 많지 않다. 김건모의 입장에서 진짜 이 사건의 마무리는 일상으로의 복귀다. 1992년 데뷔 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살아오며 항상 대중과 호흡하던 그에게 일상은 무대다. 공백 기간이었던 지난 2022년은 그의 데뷔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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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올데이 프로젝트·우즈·키키, '10주년 AAA 2025' 라인업 합류 [공식]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가 가수 2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올해도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몬스타엑스(MONSTA X),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즈(WOODZ), 키키(KiiiKiii)(가나다 순)가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새 미니 앨범 'THE X'(더 엑스)의 선공개곡 'Do What I Want'(두 왓 아이 원트)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오는 9월 1일 타이틀곡 'N the F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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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 꽃을 든 오렌지족 변신...'이준호 태풍' 예고
이준호가 '90s 오렌지족'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시청자들을 휘감을 '이준호 태풍'을 예고했다. 29일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측은 1997년을 휘감은 청춘의 아이콘, 강태풍으로 변신한 이준호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위기로 인해 세상이 끝난 것만 같았던 암울한 시기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삶을 멈추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생존기를 통해 오늘 날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준호는 압구정을 점령한 오렌지족 청춘이자, IMF 위기 속에서 상사맨으로 성장해가는 강태풍 역을 맡는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글로벌 흥행작을 연이어 터트리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차기작 선택에 쏠린 뜨거운 관심 속에서 1997년을 배경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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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골라 즐기는 음악선물세트"...11곡으로 꽉 채워진 정규 2집
가수 임영웅이 컴백한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가 공개된다. 임영웅의 정규 2집의 타이틀곡은 ‘순간을 영원처럼’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인생에 대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선공개된 ‘순간을 영원처럼’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전국 CGV 약 50여 개 극장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정규 2집 음원 역시 역대급 규모와 특별한 이벤트를 자랑하며 화제도 모았다. 정규 2집은 타이틀곡인 ‘순간을 영원처럼’을 포함해 총 11개의 곡으로 구성돼 골라 듣는 즐거움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진 ‘임영웅의 감성과 감정’이 듣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영웅 역시 이번 앨범을 통해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한층 더 변화된 다채로운 매력도 선보일 계획이다. 총 11개의 곡으로 꽉 채운 정규 2집으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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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종합선물 세트처럼"...'불후-임영웅과 친구들' 베일 벗는다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인 '임영웅과 친구들' 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특집 '임영웅과 친구들' 편이 오는 30일 오후 방송된다.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 아티스트 임영웅의 첫 번째 단독 특집이자, 임영웅과 음악 여정을 동행하고 있는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다. 실제로 해당 특집의 기획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방청 신청 폭주가 이뤄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공개 녹화 이후 무대를 직관한 명곡판정단들의 호평들이 쏟아지고 있어,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임영웅이 직접 기획한 특집으로, 섭외부터 선곡까지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됐다. 녹화 당시 임영웅은 "좋아하는 음악 친구들과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불후' 제작진분들께 제가 먼저 제안 드렸다"면서 기획 비하인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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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상' 윤산하X아린, 해피엔딩...시청률은 새드엔딩 1.1% [종합]
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 등이 주연을 맡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운명 같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12회(최종회)는 주인공들의 행복 찾기와 서브 커플들의 직진, 가족애까지 담긴 잔잔한 스토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먼저, 김지훈(유정후)은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 웹소설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했고, 박윤재(윤산하)는 코닝대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자 김지훈을 만나 강민주(츄)와의 일을 해명했다. 결국 복받쳤던 박윤재는 "나 진짜 가? 지은아. 나 정말 가?"라며 울먹였고, 박윤재를 애써 외면했던 김지훈은 박윤재의 출국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향했지만 박윤재와 엇갈렸다. 헤어진 지 3개월 후 박윤재는 코닝대의 열공남으로, 김지훈은 웹소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작가로 변신해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박윤재는 동생 박윤아(이소원)로부터 주인공이 자신 같다는 웹소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추천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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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효리, 이번엔 설 아닌 진짜…9월 서울서 요가원 개업
가수 이효리가 내달 서울에서 요가원을 오픈한다. 29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이효리는 'ANANDA YOGA(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으로 오는 9월 첫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차린다. 상호명으로 쓰인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쁨과 환희를 뜻하며, 이효리가 2023년부터 요가 부캐릭터로 사용해 온 이름이기도 하다. 'ANANDA YOGA'는 이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소프트 오픈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커리큘럼에 호흡과 명상을 중시하는 '하타요가' 클래스가 준비돼 있다는 점에서 이효리의 삶의 철학과 건강관이 깃든 문화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 대표 요가인으로 꼽히는 이효리는 그간 수많은 방송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왔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과정으로 요가를 생활 속에 녹여온 그는 이미 제주 생활 당시 인근 요가원에서 직접 요가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 특히 요가에 대한 꾸준한 애정과 실천으로 지난 2017년 '요가원 설립설'까지 불거졌던 이효리는, 지난해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거처를 옮긴 뒤 이번에는 실제로 요가원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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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살자"…임영웅,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전한 깊은 울림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28일 오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IM HERO 2(아임 히어로 2)'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 앨범 정식 발매 하루 전에 미리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임영웅은 더 훤칠해진 비주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영웅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가사에 충실한 제스처는 음악의 서정을 한층 풍성하게 살려내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몰입감을 안겼다. '순간을 영원처럼'은 "흔하게 살자 아프지 말고 / 평범하게 사는 게 사랑을 하는 게 제일 어려우니까 / 그런 삶을 사세요 평범하게 / 웃는 일상과 사랑하는 사람과 담소도 나누며" 등 서정적인 가사와 서사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인생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임영웅의 정규 2집에는 '순간을 영원처럼'을 포함해 총 11곡이 실렸다. 임영웅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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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고 싶었다"…밀실 다시 갇힌 조여정의 '살인자 리포트'
"연기 못하면 숨을 곳 없는 작품이라 처음에는 피하고 싶었다."(조여정) 배우 조여정이 '히든 페이스'에 이어 '살인자 리포트'로 다시 한번 밀실 스릴러를 선보인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조여정, 정성일, 김태한과 조영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밀착 스릴러다. 그간 '태양의 노래', '채비' 등 따뜻한 감성의 작품을 주로 연출해 온 조영준 감독은 '살인자 리포트'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조 감독은 "그동안 찍은 영화는 주로 따뜻한 휴머니티를 다뤘다. 제 안에 다양한 모습이 있으니까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살인자 리포트'를 찍었다"며 "촬영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영화가 주는 긴장감과 텐션의 리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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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억 쏟은 '현혹', 제주 숲에 쓰레기 무단 투기..결국 사과
수지, 김선호 주연의 디즈니+ '현혹'이 촬영 후 쓰레기를 정리하지 않아 빈축을 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제주도의 한 숲에 각종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된 모습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처음으로 올린 사람은 드라마 촬영 이후 촬영 팀이 쓰레기를 그대로 숲에 버리고 갔다고 적었다. 특히 주연 배우의 얼굴이 담긴 커피 홀더 역시 그대로 버려져 있었다. 해당 누리꾼은 "팬분들은 알까? 드라마 촬영하고는 이렇게 숲에 버려지는 걸. 진짜 할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 현장에는 커피 홀더를 비롯한 일반 쓰레기 뿐만 아니라 부탄가스 등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이후 커피홀더에 적힌 정보를 토대로 해당 배우가 김선호이며, 촬영 중인 작품은 '현혹'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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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다고?"...공승연 주연 채널A 토일극 '여행을 대신해드립니다'의 굴욕 [IZE 포커스]
"종영합니다"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시청률, 화제성 없이 방송을 했던 작품이 있다. 종영을 앞둔 공승연 주연작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다.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기획 채널A, 연출 강솔, 극본 정회현, 제작 (주)빅오션이엔엠)가 오는 31일 종영한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 강여름(공승연)이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총 10부작으로 지난 2일 첫 방송했다. 공승연이 주연을 맡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지난 3월 종영한 '마녀' 이후 채널A가 선보인 작품이다. 토일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됐다. 주연을 맡은 공승연의 마법 같았던 대리 여행을 담은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소리 소문 없이 종영하게 됐다. 시청률도 화제성도 없이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극 전개상 힐링 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