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도파민 폭발 최고의 1분은?

'판사 이한영', 도파민 폭발 최고의 1분은?

이경호 기자
2026.02.03 09:09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9회에서는 검찰 기동대가 가짜 회사 '미라클 아시아' 사무실을 습격하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했고, 10회에서는 이한영과 강신진의 협박 장면이 최고 시청률 14.9%를 달성했다. 6회에서는 구청 직원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 13.9%를 기록했으며, 8회에서는 해날로펌 방문 장면이 최고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판사 이한영'이 매회 파격적인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거악에 다가갈수록 고조되는 긴장감과 도파민 가득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집결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9회 김진아(원진아 분)와 마강길(김영필 분)을 중심으로 한 검찰 기동대가 이한영(지성 분)이 거악의 자금줄을 쥐기 위해 설립한 가짜 회사 '미라클 아시아' 사무실을 습격하기 직전 "검찰이다"라고 외치는 엔딩 장면은 최고 시청률 17%까지 치솟으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에서도 5.7%를 기록,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멈추지 않는 인기 고공 행진을 증명했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이한영이 수오재에 입성한 10회 방송에서는 끊임없는 거악의 욕망이 소름을 유발했다. 이한영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강신진(박희순 분)이 황남용(김명수 분)에게 전화해 "아드님은 대가를 치러야 할 겁니다. 대법관님은 불구속 수사와 집행유예를 받게 해드리죠. 물론 저와의 거래가 수오재의 귀에 들어가서는 안 될 겁니다"라고 협박하는 장면은 14.9%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더욱더 깊이, 넓게 퍼져가는 거악의 마수 속에서 이한영이 정의를 위해 나아갈 수 있을지 다음 전개가 궁금해진다.

이한영과 판벤저스의 사이다 행보는 또 하나의 볼거리다. 6회 방송에서 석정호(태원석 분)가 남면구 싱크홀 사건 피해자에게 합의서 작성을 강요하는 구청 직원들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씬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7회, 이한영이 추용진(이장원 분) 남면 구청장이 직원들을 동원해 싱크홀 피해자들에게 강제로 합의서를 작성하게 한 증거 영상을 보고 "영상에 나온 구청 직원의 행위는 폭력과 공갈 협박"라고 단호히 말하는 장면은 속 시원한 통쾌감을 선사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8회, 이한영이 해날로펌을 방문해 "사법부의 백호 백이석을 사냥할 기회는 이번뿐입니다"라고 말하는 강렬한 엔딩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9%에 오르며 한 수 앞을 내다보는 그의 큰 그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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