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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x이민호의 '전지적 독자 시점', 이세계 인간극장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이(다른)세계는 착한 사람에게 더 가혹하다. 무언가 단단히 뒤틀린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던져진 첫 번째 미션은 ‘하나 이상의 생명을 죽이는 일’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생명을 빼앗지 못하면 자신이 죽는다. 여고생 지혜(지수)는 이 미션을 부여받았을 때 친구들과 교실에 있었고 그는 결국 살아남았다. 지혜는 짝꿍의 목을 졸라 자신의 생을 취했다. 그 친구는 자신의 목을 조르는 지혜에게 작은 저항조차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교실에 있던 수십 명의 아이들 역시 누구의 목숨도 빼앗지 못했다. 얼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채로 죽은 친구들 사이에서 지혜는 홀로 살아남았다. 그런 지혜가 스승이라 부르는 이세계의 절대자 유중혁(이민호)은 그래서 ‘착함’과는 가장 먼발치에 있는 사람이다. 유중혁은 함께이기보다 혼자이길 택하고, 그 칼끝에는 한치의 망설임이나 감정이 실려 있지 않다. 그는 이세계의 생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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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와 C로 나뉜 '보이즈 2 플래닛', 같은 세계관·다른 매력 예고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플래닛 시리즈가 '보이즈 2 플래닛' 시리즈로 돌아왔다.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Mnet '보이즈 2 플래닛'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김신영 CP, 정우영 PD, 고정경 PD, 공통 마스터 임한별·효린·백구영·저스디스, K마스터 이석훈·킹키·카니, C마스터 김재중·샤오팅·제이릭이 참석했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K플래닛과 C플래닛, 서로 다른 두 행성에서 출발한 소년들이 '보이즈 2 플래닛'이라는 하나의 행성에서 만나, '태양'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김신영 CP는 "플래닛 시리즈의 기획 의도부터 글로벌 확장성을 핵심으로 삼아왔다. 이번 시즌의 차별화 포인트는 한국어로 제작되는 K, 중국어로 제작되는 C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포인트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이즈 플래닛' 시즌1 때 중화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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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도 구해주는 새 슈퍼맨이 더 정이 가는 이유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슈퍼맨이 또 죽지도 않고 스크린에 돌아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태양빛을 후광삼아 메시아처럼 내려오는 슈퍼맨이 아닌, 땅에 거침없이 쳐박히고 피 흘리는 슈퍼맨이다. 슈퍼맨을 안쓰럽게 여긴 게 언제였는지 떠올려보니, 이렇게 낯설 수가 없다. 그동안 DC는 헨리 카빌을 통해 슈퍼맨을 일종의 ‘신’에 가까운 존재로 묘사해 왔다. 비현실적으로 압도적인 힘을 앞세운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은 인간들이 경외하거나 두려워해야 하는 초월적 존재였다. 최근 개봉한 제임스 건의 ‘슈퍼맨’을 바라보는 극중 등장인물들의 시선도 사실 이 영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슈퍼맨을 배척 혹은 제거 대상으로 생각하는 세력도 존재한다. 앞서 벤 애플렉이 연기한 배트맨도 그러했고, 이번 ‘슈퍼맨’에서 렉스 루터도 그랬다. 둘의 논리는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특히 이번 영화의 렉스 루터는 인간이 절대자에 가까운 존재를 직접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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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돌풍"…'케이팝 데몬 헌터스', 美 빌보드 차트 강타 [빌보드 위클리]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7월 19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번 주 K팝은 '핫 100(Hot 100)'과 '빌보드 200(Billboard 200)' 양대 메인 차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그 중심에는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사운드트랙이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운드트랙은 '핫 100'과 '빌보드 200' 모두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번 주 '핫 100'에는 무려 8곡이 이름을 올렸고, 음반으로는 올해 OST 앨범 최고 순위를 거듭 경신했다. '핫 100'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건 영화 주인공인 걸그룹 헌트릭스(Huntrix)의 'Golden(골든)'이다. 'Golden'은 헌트릭스의 메인 테마곡으로, 전주 23위에서 무려 17계단을 뛰어올라 이번 주 6위를 기록했다. 극 중 헌트릭스의 라이벌 보이그룹 사자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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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로꼬, 정규 3집 수록곡 KBS 가요심의서 무더기 부적격
래퍼 로꼬(Loco)가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KBS 가요심의에서 수록곡 절반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6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서 로꼬의 정규 3집 앨범 수록곡 중 6곡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로꼬는 지난 8일 정규 3집 앨범 '스크랩스(SCRAP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No where'(Feat. Feby Putri)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로꼬의 정규 3집 앨범 수록곡 12곡 중 6곡이 KBS 가요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을 받은 곡은 'Skoo / S.A' '파파고' '저절로'(Feat. TOMMY YANG, 4BANG) 'OMG'(Feat. 1MILL) 'Eh freestyle'로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가 문제가 됐다. 또한 'Dam'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외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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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에서 요정으로..퍼플키스가 전하는 행복 [인터뷰]
마녀가 되어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상큼한 요정이 되어 돌아왔다. 퍼플키스는(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16일 두 번째 싱글 'I Miss My...'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를 앞둔 14일 서울 광진구 RBW 사옥에서 만난 퍼플키스는 신곡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미니 7집 'HEADWAY'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짧지 않은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멤버들은 더 공을 들여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9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가지고 나오는 앨범이에요.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처음 보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콘셉트, 예쁜 비주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수안) "공백기 끝에 좋은 노래로 돌아왔어요. 팬분들이 행복해지실 수 있는 앨범인 만큼 이번 여름 저희 노래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채인) "9개월 만의 컴백인데 무대, 그리고 팬분들이 그리웠어요. 과정도 행복했지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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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추영우, 조이현 날개 옷 봤다..."나 영안 트였어" 충격 엔딩 [종합]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조이현의 인간부적에도 영안이 열리고 말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8회에서는 악귀 봉수(추영우)가 배견우(추영우)의 몸에 빙의해 지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배견우의 몸에서 지내는 악귀 봉수는 즐거워했다. 또 봉수는 '귀신의 시간' 축시를 이용해 자신을 불러낸 염화(추자현)에게 몸주신으로 가는 것 대신 당분간 배견우의 몸에 있겠다고 도발했다. 계획을 무시한 선 넘는 도발에 염화는 순식간에 돌변했다. 배견우의 몸에 머물다가 소멸할 수 있다고 협박한 것. 그러나 봉수는 만만치 않았다. 자신이 몸주신으로 가지 않으면 무당을 접어야 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염화의 심기를 건드렸다. 염화는 자신만만한 봉수의 태도에 화가 났지만, 함부로 했다간 몸주신이 되겠다는 약속이 깨질까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악귀 봉수에게도 날벼락이 찾아왔다. 법당을 기습 방문한 맹무당(이영란 분)이 박성아(조이현)와 배견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격노한 것.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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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x이민호의 '전지적 독자 시점', 한국판 이세계 어벤져스의 탄생
한국판 이세계 어벤져스를 보는 듯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한 편이 여름 극장가의 포털을 연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와 김병우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이다. 영화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로 구현되며 벌어지는 혼란을 배경으로 한다. 이 세계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독자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을 비롯한 동료들과 힘을 합쳐 세계의 파멸을 막는 여정을 그린다. 연출을 맡은 김병우 감독은 “액션 판타지 장르지만 가장 중점적으로 본 건 등장인물들의 내면이었다. 장르물은 어차피 관객들이 재밌게 즐기고 극장을 떠나는 것이 목적일 수 있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극장을 나가서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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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돌아온 온유, 본능을 일깨워줄 'ANIMALS'
온유가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온유의 두 번째 정규앨범 'PERCENT'(퍼센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공개한 네 번째 미니앨범 'CONNECTION'(커넥션)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온유는 "활동을 하고 있어서 컴백한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달리고 있던 중이다. 조금씩 생각나는 걸 행동으로 실천하려고 하고 있는 중이라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비워지고 채워지며 완성되는 온유만의 기록을 담은 이번 앨범은 불완전한 존재도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온유는 "여러 가지로 느끼는 감정을 수치화하고 싶었다. 백분율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살아가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을 수치화했다. 행복할 때도 약간의 불안함이 있을 수 있고 힘들 때도 희망이 있지 않나. 그런 걸 제가 느끼는 대로 해석해 봤다"라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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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조이현X추영우, '두근두근’ 입맞춤 1초 전?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서로를 향한 고백 후 더 애틋하게 설레는 쌍방 구원을 펼친다. 15일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측은 8회 방송을 앞두고,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두근두근' 입맞춤 1초 전을 공개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성아와 배견우. 위기 속에도 달콤한 눈맞춤이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자아낸다. 여기에 박성아가 배견우인지 악귀 봉수(추영우 분)인지 모를 몸에 부적을 새기는 모습에 이어진 염화(추자현 분)의 광기 서린 눈빛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7회)에 배견우가 박성아를 지키기 위해 봉수와 위험한 거래를 했다. 양궁 대회에 배견우가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할 테니 학교에 있는 동안 악귀 봉수에게 몸을 빌려주기로 약속한 것. 목숨이 걸린 거래에 박성아는 반대했지만, 배견우는 흔들림이 없었다. 이어 "원래 내가 겁이 되게 많거든. 근데 지금은 하나도 안 무서워. 네가 너무 따뜻해서. 좋아해"라면서 박성아에게 고백을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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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그콘서트', 9월 日 상륙...지난해 이어 K-코미디 전파
'개그콘서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15일 아이즈 취재 결과, KBS 2TV '개그콘서트'가 오는 9월 초 일본 도쿄(Ota Civic Hall Aprico)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개그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펼쳐지는 '개그콘서트 in JAPAN' 두 번째 공연이다. 지난해 공연 당시 현지 교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에도 많은 개최 문의와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일본에서 K-코미디 무대를 펼치게 됐다. '개그콘서트'는 지난해 9월 도쿄에서 '개그콘서트 in JAPAN'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개그콘서트'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선보인 공연이었다. 이어 10월 방송됐으며, 한국과 일본의 성격 다른 코미디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K-팝, K-드라마에 이어 K-코미디의 글로벌 활약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일본에서 또 한번 펼쳐지는 '개그콘서트 in JAPAN'에서는 '개그콘서트'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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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완전체로 23년 만에 콘서트 개최
1세대 대표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2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3년 만에 열리는 무대로,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던 베이비복스는 여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 변함없는 비주얼로 화제를 일으켰다.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조회수 1,0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대중 관심을 모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겟 업(Get Up)’, ‘킬러(Killer)’, ‘야야야’, ‘우연’, ‘인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