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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서강준-김신록의 목숨을 건 대립의 결과는? [오늘밤 TV]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과 김신록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극본 임영빈, 연출 최정인, 이하 ‘언더스쿨’) 최종회에서는 학교에서 만난 정해성(서강준)과 서명주(김신록)가 학생들을 두고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시작한다. 앞서 11회 방송에서는 해성이 살인 누명을 쓰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상황이 그려졌다. 명주 또한 해성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로 끝나지 않을 두 사람의 대립을 예고했다. 특히 김국장 살해 혐의로 체포된 해성의 호송 차량이 이동 중에 굴러떨어지는 장면은 시청률 10.3%까지 오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9일(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총을 겨누고 있는 해성과 라이터의 불을 켠 채 손을 들고 있는 명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이 조성되는 이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해성은 명주를 찾으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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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교사가 아이를 죽였다…그날 학교에서는 [오늘밤 TV]
'그것이 알고 싶다'가 초등학교 1학년생을 교내에서 잔혹하게 살해한 교사 명재완의 정체와 범행 동기를 집중 조명한다. 29일 밤 방송하는 SBS 교양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436회는 '악몽이 된 학교 - 명 교사는 왜 살인을 택했나' 편으로 꾸며진다. 사라진 아이, 그리고 휴대폰 너머 들려온 숨소리 지난 2월 10일 오후 4시 30분경, 대전의 한 초등학교. 아이를 데리러 도착한 미술학원 차량 기사는 평소처럼 학교 출입문 인터폰을 눌렀다. 돌봄 교실에 있는 1학년 김하늘 양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날은 달랐다. 교실에 있어야 할 하늘이가 보이지 않았다. 10분 뒤 다시 연락했을 때, 돌봄 교사로부터 "이미 하늘이는 교실을 나갔다"라는 뜻밖의 답변이 돌아왔다. 아이가 학교 안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혼자서 원래 잘 내려가는데, 얘가 이럴 리가 없는데. 지금 누가 하늘이 휴대폰 앞에서 숨 헐떡거리고 있거든?" – 사건 당일 김하늘 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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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유아인의 '승부', 3일 연속 흥행 1위! 적수가 없다 [박스오피스]
이병헌 유아인 주연의 '승부'가 적수 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승부'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하룻동안 9만2329명을 동원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자리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4만8915명. 29일 오전 예매율 순위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인 걸 보면 이번 주말은 '승부'천하가 될 전망이다.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영화 '승부'의 흥행 기세는 배우들의 연기부터 연출까지, 흠 잡을 데 없는 영화의 만듦새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실관람객 호평 지수인 CGV골든에그지수에서 96%라는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승부'의 손익분기점은 180만명. 탄핵정국 속에서 극장가가 극심한 침체기에 빠진 가운데 경쟁자 없이 독주를 하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매우 멀다. 꽃샘추위가 찾아온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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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그렇게 참배우가 된다
아이유는 언제나 신중하게 자신의 경계를 넓혀왔다. 그의 위치라면 더 예쁜 역할, 더 가볍고 재밌는 이야기, 더 많은 환호를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겹겹의 서사가 치밀하게 녹아든 먼 시대, 먼 땅의 어려운 이야기 ‘폭싹 속았수다’를 택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의 선택은 옳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한 여자의 일생이자, 두 세대의 삶이 교차하는 이야기다. 이 서사의 중심에는 배우 아이유가 있다. 그는 극 중 애순과 금명, 1인 2역을 연기한다. 이 둘은 단순하게 다른 인물이 아닌, 어머니와 딸이라는 혈연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다시 말해 아이유는 한 인물의 인생을 살아낸 뒤, 그 인물의 자식으로 다시 존재한다. 아이유의 이번 1인 2역은 단지 외형이나 시대 차이를 표현하는 기술적인 과제는 아니었다. 두 인물 사이에 흐르는 감정의 유산과 생의 리듬까지 연기해야 하는 고난도의 작업이었다. 아이유는 그 무게를 꿋꿋이 감당해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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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에도 밀려버린 '감자연구소', 강태오X이선빈의 흉작 [IZE 진단]
강태오와 이선빈의 로맨스는 흉작이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감자연구소'가 풍작이 아닌 흉작 종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태오, 이선빈이 주연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총 12부작)가 오는 4월 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종영까지 단, 4회 남았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김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다. 지난 1일 첫 방송했다. '감자연구소'는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남녀주인공을 맡은 강태오, 이선빈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했기 때문이다. 또한 전작 '별들에게 물어봐'의 시청률 부진, 혹평을 딛고 tvN 토일드라마의 부활을 이뤄낼 작품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여기까지였다. 힐링 코믹 로맨스 '감자연구소'. 방송 첫 주에 이선빈의 코믹 연기를 앞세워 극적 재미를 높이는 듯했다. 2주차 방송에서는 강태오가 완벽함 뒤에 다소 엉뚱하고 허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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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에게 살인누명 씌운 사람 누구? [오늘밤 TV]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이 살인 누명을 쓴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극본 임영빈, 연출 최정인, 이하 ‘언더스쿨’) 11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린다. 앞서 10회 방송에서는 학교로 다시 돌아온 서명주(김신록)가 눈엣가시인 해성을 퇴학시켰고, 국정원 국내 4팀 또한 대기 발령과 함께 팀 해체 통보를 받았다. 또한 해성은 오수아(진기주)를 위험에 빠트리겠다는 명주의 날카로운 말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11회(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피범벅이 된 해성이 손에 칼을 쥐고 있어 경악케 한다. 게다가 명주와 살벌한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 또한 소름 그 자체다. 하루아침에 살인 피의자로 체포된 해성은 모든 정황과 증거가 자신을 향하고 있어 일생일대의 위기에 놓인다. 그 가운데 사망한 이에 대한 궁금증도 치솟는다. 의문의 피해자는 누구인지, 해성과 피해자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관심이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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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허준호가 숨긴 박형식의 과거는 뭘까? [오늘밤 TV]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대립이 갈수록 극렬해진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의 주인공 서동주(박형식)와 염장선(허준호)이 서로의 돈줄과 목숨줄을 쥔 채 극렬하게 대립 중이다. 두 사람의 싸움이 격화될수록, 이들이 주고받는 난타전이 강력해질수록 시청자의 몰입도는 치솟고, 시청률도 상승한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28일) 방송되는 ‘보물섬’ 11회는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 이상 서로를 향한 적개심을 숨기지 않는 두 남자가, 대놓고 팽팽한 수 싸움을 펼치는 것. 이 과정에서 염장선이 ‘성현’이라는 이름과 관련된 서동주의 과거에 대해 숨기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그가 그 진실을 밝힐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28일 ‘보물섬’ 제작진이 서동주, 염장선, 염장선의 아내 성보연(이항나)이 한 자리에서 마주한 11회 한 장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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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피프틴’ 결국 방송 취소…미성년 성상품화 논란에 제작진 ‘백기’
MBN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이 미성년자 성상품화 논란이 가열되자 첫 방송을 전격 취소했다. '언더피프틴'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대표 서혜진, 원호연, 황인영)는 28일 "오는 31일로 예정됐던 첫 방송 편성을 취소하고, 출연자 보호와 프로그램 재정비에 나서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언더피프틴'은 국적 불문한 만 15세 이하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K팝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약 70개국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티저 영상과 홍보 이미지에서 미성년자 출연자들이 선정적인 의상과 포즈를 취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아동·청소년의 성적 대상화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에 가장 먼저 반응한 건 '언더피프틴' 편성 방송사 MBN이었다. MBN은 지난 21일 "MBN은 신규프로그램 '언더피프틴'과 관련해 우리 사회 각계 각층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MBN은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물론 방영 여부 등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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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보다 더 욕망에 미쳤다'...하서윤의 첫 연기에 빠지는 '스트리밍' [인터뷰]
인기, 명성을 손에 쥐고자 하는 욕망을 위한 라이브 방송으로 관객을 혼란에 빠트린 스트리머. 강하늘의 허세를 짓눌러버리는 욕망 연기를 펼쳤다. "미쳤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영화 '스트리밍'에서 강하늘의 미친 연기벽에 맞서 또 하나의 미친 연기벽을 세운 배우. 신예 하서윤이다. 하서윤은 '스트리밍'에서 강하늘과 함께 관객들을 사로잡는 열연을 펼쳤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지난 21일 개봉했다. 극 중 하서윤은 우상과 함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마틸다 역을 맡았다. 마틸다는 범죄 채널 1위를 노리는 욕망 가득한 스트리머로 우상과 합방으로 스타를 꿈꾼다. 마틸다는 우상과의 합방으로 연쇄살인사건을 재연하면서 미모와 지략으로 우상의 자리를 위협한다. 방송 후 홀연히 사라졌다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이 '스트리밍'의 전개에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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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의 12번째 시즌, 만나볼 수 있을까
'쇼미더머니'의 12번째 시즌이 제작될 수 있을까. 올해 개국 30주년을 맞은 Mnet은 자체적으로 선정한 비저너리 4개 대표작의 레전드 무대와 상징적인 순간들을 차트 형식으로 조명하는 'Mnet 30주년 차트쇼'를 선보였다. 지난 20일에는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더콰이엇, 넉살, 한해, 비와이 등 '쇼미더머니'의 아이콘과도 같은 래퍼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 가운데, '쇼미더머니'의 다음 시즌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보고 준비하고 있다. 11년 동안 만들어온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음악 사업자보다는 음악을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개인적인 애착도 많다. 꼭 한 번 시도해 보고 것이 있다.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다.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라며 차기 시즌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2012년 첫선을 보인 '쇼미더머니'는 2022년까지 매년 방송되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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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신현빈, 가뭄 속에 피는 꽃 [인터뷰]
오아시스를 눈앞에 두고, 마른침을 삼키며 고통스럽게 갈증을 겪어내고 있는 것만 같았다. 생기를 잃은 퍼석한 피부는 더없이 피폐했고, 오직 상실만 남은 두 눈은 하염없이 처연했다. 가로막힌 화면 사이로 어깨를 다독여주고 싶을 정도의 가련함, ‘계시록’ 속 신현빈이 이러했다. 배우 신현빈은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에서 자신이 쌓아온 연기 결을 유지하면서도 더 황폐하고 밀도 높게 밀어붙인다.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 이연희 역을 맡은 그는, 내면의 트라우마와 감정을 억누르며 사건의 진실을 쫓는 인물을 보다 처절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 성민찬(류준열)과, 죄책감에 사로잡힌 형사 이연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다. 이연희는 슬픔마저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내면 깊숙한 곳에 죄책감과 트라우마가 가라앉아 있는 인물이다. 그 억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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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하정우가 '믿고 보는 감독'까지 되고 싶은 이유
하정우의 신작 ‘로비’가 4월2일 공개된다.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해온 그의 이번 신작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감독 연출작이기 때문이다. ‘로비’는 ‘감독 하정우’가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에 이어 3번째 내놓는 감독작이자, 10년 만의 연출작이다. ‘롤러코스터’ 이후 여러 유명 배우들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작품을 발표했다. 김윤석, 이정재, 정우성, 정진영, 조현철 등이다. 호평과 혹평은 엇갈렸다. 화제성과 작품성은 결코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배우로서 그들의 명성을 뛰어넘는 연출작을 만든 이는 없다. 하지만 여전히 여러 배우들이 감독의 영역을 넘보고 투자가 이뤄진다. 왜일까? 일단 유명 배우의 감독 도전은 늘 화제를 모은다. 카메라 앞에 있던 배우들이 카메라 뒤에 앉는다는 것 자체가 새롭다. 출연 배우들에게 "감독으로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