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이 피처링 한 가수 겸 프로듀서 빈스의 신곡이 베일을 살짝 벗었다.
1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CHA CHA CH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빈스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표현돼 눈길을 끈다. 슈트와 나비넥타이를 착용한 캐릭터는 밴드 연주 속에서 경쾌하게 춤을 추고, 그가 선 무대는 고전 영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아날로그 감성을 풍긴다.
특히 티저를 통해 “다함께 차차차. 오늘 밤이 끝나기 전까지 다함께 차차차”라는 대목의 신곡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사는 설운도의 공전의 히트곡 '다함께 차차차'를 연상케 해 빈스표 ‘차차차’가 어떤 차별화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차차차’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라틴 차차 리듬을 결합한 힙합 R&B 트랙이다. ‘UUU’, ‘비상사태’, ‘맨날’ 등으로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 세계를 펼쳐온 빈스가 이번에는 여름밤의 청량함을 담아냈다. 특히 지드래곤이 피처링에 참여해 색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한편, 빈스는 태양, 전소미, 미야오, 올데이 프로젝트 등의 곡을 작업하며 K팝의 중심 흐름에서 활약해 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