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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첫방 '말자쇼' 김영희,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배신 상처 치유 조언 [종합]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말자쇼'가 '월요병의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일 정규 편성으로 첫 방송된 KBS 2TV '말자쇼'는 '말자 할매' 김영희가 새출발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했다. 먼저, 스물일곱 살 무명 배우는 "배우를 시작한 지 1년밖에 안 됐지만, 부모님은 20대 안에 뜨지 못하면 다른 직업을 선택하라고 하신다"며 배우를 계속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자쇼'의 문을 두드렸다. 김영희는 "내 인생이기 때문에 내 갈 길을 스스로 가야 한다"며 "이왕 배우로 시작했으니 무라도 썰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사연자는 진심을 담아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20대 때까지 최선을 다해 성공해 보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김영희는 "나이는 만 나이로 세라"면서 영원한 20대가 되는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니어 모델을 하고 싶다는 중년 여성의 고민도 등장했다. 사연자는 딸이 '엄마는 얼굴이 커서 안 된다'고 반대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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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올해가 마지막 30대, 번아웃 딛고 에너지 상당히 좋아" [인터뷰]
배우 박서준이 지난 1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익숙한 로맨스의 얼굴을 조금 다르게 꺼내 보였다. 스무 살의 첫사랑에서 서른여덟의 현재까지, 18년의 세월을 한 인물 안에 담아내야 했기에 사건보다 감정의 결이 더 중요했던 작품이다. 박서준은 극 중 연예부 기자라는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을 바탕으로 사랑 앞에서만은 유독 진심인 인물의 시간을 밀도 있게 쌓아 올렸다. 외적인 변화보다 미묘한 성숙의 차이를 설득력 있게 쥐며 이전 로맨스물과는 다른 결의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그동안 했던 로맨스물이랑 성격이 많이 달라요. 18년이라는 서사를 표현해야 해서 감정의 깊이감이 중요했죠. 사건 중심이라기보다는 인물 감정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 표현 방식이 더 중요했거든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미묘하게 나이를 먹고 성숙해지는 걸 어떻게 보여줄지, 감정 전달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계속 고민했어요. " '경도를 기다리며'는 세 개의 시점을 오가며 인물의 시간을 되짚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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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 이주빈, "내가 선 넘을까 봐"...안보현에 고백 엔딩 [종합]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의 로맨스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5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하지 못하고, 안방극장을 설렘과 웃음으로 꽉 채웠다. 이에 '스프링 피버' 5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5. 0%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4회 시청률 5. 0%에 이어 5%대 시청률을 지켰다. 또한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신수읍 최대 행사인 신수고등학교 체육대회로 포문을 열었다. 윤봄이 백군으로 팀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출전을 포기했던 선재규는 뒤늦게 그녀의 팀 소식을 접하고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팀 이동 문제를 두고 윤봄은 '연쇄 썰인마'다운 특유의 입담으로 교무부장 홍정표(오만석 분)에게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체육대회 초반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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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재중 "세이마이네임 음방 1위, 내가 지켜야 할 약속처럼 느껴져" [인터뷰]
"제가 한 1위는 팬들이 나에게 주는 선물 같았고, 세이마이네임의 1위는 내가 지켜야 할 약속처럼 느껴졌어요. " 가수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최근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거머쥐었다. 김재중은 세이마이네임의 첫 트로피를 두고 아이즈(IZE)에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9일 새 EP '&Our Vibe(앤드 아워 바이브)' 타이틀곡 'UFO(ATTENT!ON)(유에프오(어텐션))'으로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뷔한 지 1년 3개월 만의 첫 음악방송 1위다. 김재중은 아티스트로 1위를 경험했던 때와 제작자로서 1위 체감이 다르다고 했다. 그는 "아티스트로서 저의 1위는 '내가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성취감이 먼저였다면 세이마이네임의 1위는 '이 아이들이 여기까지 버텨줬구나'라는 안도감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 "솔직히 말하면 기쁨의 성질이 완전히 달랐어요. 1년 5개월간 4번의 음반 활동은 정말 칼로리가 엄청나게 필요한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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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컴백' 방탄소년단, 광화문 광장서 완전체 공연 추진
방탄소년단이 3월 컴백에 맞춰 광화문 일대에서 공연을 추진 중이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하이브는 최근 국가유산청에 3월 말 광화문, 경복궁 일대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K팝 공연 개최를 위해 장소 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공연 제목은 'K헤리티지와 K-POP 융합 공연'(가칭)이다. 신청 장소로는 경복궁 근정전과 흥례문, 광화문 및 광화문 월대 권역, 숭례문 등이 포함됐다. 해당 공연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광화문 담장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문화유산위원회는 20일 해당 장소 사용 허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도 23일까지 광화문광장 자문단 심의를 열어 광화문광장의 공연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0년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무대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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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곽경택 감독의 영화 '우리 아빠 좀비'서 단독 주연 신고식
'연기파 배우' 유재명이 곽경택 감독의 영화 '우리 아빠 좀비'로 단독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우리 아빠 좀비'(이하 '우아좀')는 영화 ‘소방관’, ’친구’, ‘극비수사’ 등 매 작품 인간미 넘치는 서사와 묵직한 드라마를 선보여온 곽경택 감독과 신예 강민우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 지난 1월 8일 전격 크랭크 인했다. 영화 ‘우아좀'은 연기 인생 20년 차에 찾아온 일생일대의 배역이 아빠인 좀비 전문 단역 배우가 아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벌이는 도전을 유쾌하게 담는다. 진짜가 되고 싶은 가짜 좀비 아빠의 눈물겨운 인생 도전기를 유쾌하고 기발하게 그릴 예정이다.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진 단역 배우들의 삶과 그들을 지탱하는 가족들의 단단한 사랑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재명이 연기할 주인공 성준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좀비 연기 전문가지만, 집에서는 아들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은 다정한 아빠다. 예기치 못한 시련 속에서도 아들에게 ‘아빠는 죽지 않는 영웅’이라는 기막힌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인생 최고의 미션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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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정호, '메이드 인 코리아'서 짧지만 강렬했던 등장 화제
배우 유정호가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유정호는 최근 시즌1을 마친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 최종회 6회에서 보안사 수사과장 원동혁 소령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유정호가 연기한 원동혁 소령은 6회에 등장해 월남전쟁에 파병 나가 있는 백기태의 동생 백기현(우도환)에게 은밀한 임무를 전달한다. 백기현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베트남에 날아 온 원동혁은 “형 만한 아우가 있는지 보겠다”며, “나와 일 하나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원동혁이 제안한 임무는 베트남에서 보급 물자를 빼돌리며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추광섭 연대장에 대한 첩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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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 여전히 채울 게 많은 도화지 [인터뷰]
러블리한 매력으로 차세대 로코퀸 자리를 예약하는 동시에 서늘한 일본 야쿠자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 가운데 원지안은 그 흔치 않은 배우 중 한 명이다. 커리어 전체를 놓고 봐도 그렇다. 이제 데뷔한 지 햇수로 5년 차가 됐지만, 원지안의 커리어는 다양한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다. '도화지 같다'는 우민호 감독의 평가가 단순히 하얀 피부 때문만은 아니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실제로 만나본 원지안은 흰 도화지를 계속해서 다채롭게 채워나갈 것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연출 우민호, 극본 박은교·박준석)에 출연했던 배우 원지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원지안은 "감사하고 보람찼다"는 소감을 시작으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다. 원지안은 이케다 조직 실세이자 늙은 이케다를 제치고 조직을 접수하려는 야망을 가진 이케다 유지(최유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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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아이' 최수영-김재영, 마치 꿈같은 데이트 현장의 결말은?
‘아이돌아이’ 최수영- 김재영의 달콤한 한강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19일, 맹세나(최수영)와 도라익(김재영) 사이에 흐르는 달달한 기류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갈 곳 잃은 도라익은 맹세나를 찾았다. 진심을 터놓고 오롯이 ‘맹세나’와 ‘도라익’으로 마주한 두 사람의 거리는 사뭇 가까워졌다. 팬심을 전하는 맹세나에 “빛날 때 기뻐해 주고, 힘들 때 곁을 지켜줘서, 나를 잊지 않고 지켜봐 줘서 고마워”라는 도라익의 진심은 무죄 입증 로맨스의 다음 챕터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맹세나와 도라익의 평범해서 애틋한 데이트 현장이 설렘을 자극한다. 도라익에게 이제는 너무 멀어져 버린 ‘평범한 하루’, 그 꿈 같은 날을 선물하기 위해 맹세나가 나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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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 이주빈이 안보현 멘붕 오게 한 돌발 행동은?
'스프링 피버' 이주빈이 불타오르는 승부욕에 안보현 앞에서 뜻밖의 돌발 행동을 보인다.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5회에서는 신수읍의 가장 큰 축제인 학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 ), 최이준(차서원), 선한결(조준영), 최세진(이재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앞서 윤봄은 불타는 심장을 가진 선재규에게 서서히 스며들며 안방극장의 설렘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윤봄은 담당 학생의 학부모이기도 한 선재규에게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며 선을 그었고, 선재규가 이를 풀어주려는 사이 신수고 체육대회가 열렸다. 선한결과 최세진의 학부모로 각각 백군과 청군 대표가 된 선재규와 최이준이 윤봄의 팀이 백군임을 확인하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회를 기다려지게 했다. 제작진은 오늘(19일) 방송을 앞두고 대망의 신수고등학교 체육대회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선재규는 윤봄의 팀이 백군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체육대회 출전을 포기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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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에 갇힌 음악, 엔하이픈 'THE SIN : VANISH'
엔하이픈의 새 앨범은 11 트랙이어서 언뜻 정규작처럼 보이지만 EP다. 뭔가 꽉 차 보였던 건 곡 수에 버금가게 배치된 내레이션 트랙들 때문인데, 실제 EP는 콘셉트 앨범을 표방한 작품 배경을 설명하는 그 내레이션으로 문을 연다. 내레이터는 요즘 뜬다는 배우 겸 출판인 박정민이 맡았다. 하지만 첫 트랙 ‘사건의 발단’을 들으며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이게 어울리는 조합인가. ’ ‘굳이 이런 작위적인 시도를 해야 했나. ’ 의문이 꼬리를 물었지만 일단 그러려니 넘길 수 있으리라 여겼다. 내레이션으로 앨범이 들려줄 이야기를 예고하는 건 대중음악사에서 흔히 있던 장치였기 때문이다. 가령 켄드릭 라마의 ‘good kid, m. A. A. d. city’가 그랬고, 다음 달 내한하는 드림 시어터의 1999년작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도 그랬다. 단, 저들은 그런 경우에서도 랩과 음악을 따로 떼지 않고 내레이션을 수용자의 편의를 위한 수단으로만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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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2' CP "지코&크러쉬→허키&제이통, 현장서 다 달라" [직격 인터뷰]
Mnet '쇼미더머니'가 무려 4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15일 첫 방송한 '쇼미더머니12'는 남녀 10대 시청층을 비롯해 남자 20대까지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AGB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쇼미더머니12'는 프로그램이 지닌 헤리티지와 함께 변화한 흐름을 반영하며 무려 열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시즌12를 진두지휘한 최효진 CP는 아이즈(IZE)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돌아오는 시즌인 만큼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서사 전개 방식을 통해 대중이 몰입해 12주를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최효진 CP는 '쇼미더머니' 시즌4·5 연출을 시작으로 시즌7·8·10·11에서 총책임을 맡은 인물이다. 공백기 이후 돌아오는 시즌12에서 다시 키를 잡았다. 프로그램이 가진 포맷과 흥행 포인트를 누구보다 잘 아는 실무 책임자다. 그는 시즌12의 핵심 키워드를 유지와 확장으로 정리했다.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지역 예선부터 '60초 랩 미션', '디스 배틀' 등 '쇼미더머니'의 상징적인 포맷은 그대로 가져가되, 그 안에서 지금의 흐름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