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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박형식·이해영, 파국의 문턱에서 마주한 부자의 눈물 [오늘밤 TV]
‘보물섬’ 박형식, 이해영 부자의 욕망 질주가 시작된다.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 13회에서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서동주(박형식)의 출생 비밀이 마침내 밝혀지며, 극 전개에 본격적인 가속도가 붙는다. 이와 함께 서동주를 비롯해 염장선(허준호), 허일도(이해영), 세 인물의 뒤엉킨 욕망 역시 더욱 폭주할 전망이다. 앞선 회차에서 자기 아들인지도 모르고 권총을 장전해 서동주에게 겨누는 허일도, 자신을 죽이려는 허일도가 친아버지임을 알고도 스스로 그의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갖다대는 서동주, 두 사람의 부자(父子) 관계를 모두 알면서도 이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악인 염장선까지. 세 남자의 마음속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욕망어린 장면이 소름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13회의 주요 장면을 담은 스틸이 또 한 번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에는 허일도를 찾아온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눈빛에는 분노, 혼란, 상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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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우민 '뮤뱅' 출연 불발 답변 요구 청원에 응답..."기대 차이 있어"[공식][전문]
KBS가 엑소 출신 가수 시우민의 KBS 2TV '뮤직뱅크' 출연 불발과 관련한 시청자 청원에 답변을 했다. 4일KBS 시청자센터 내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3월 9일 한 시청자가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불발에 대한 공정하고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라고 올린 청원에 KBS 답변이 게재됐다.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불발에 대한 공정하고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라는 청원은 지난 3월 9일 한 시청자가 게재했다. 청원자는 "이번 시우민 '뮤직뱅크' 미출연 문제에 대해 단순히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한데 이어 시우민 측에서는 '특정 소속사와 겹치기 출연에 대한 문제'라고 제기 한 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답변을 요구합니다"라면서 "먼저 저렇게 비공식 답변을 한 것이 맞는지, 어떻게 답변을 했길래 시우민 측에서는 해당 발언에 KBS 답변 기준 '소통 오류에 가까운 오해'를 했는지 단순 사실 무근 보다 좀더 투명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했다. 이어 "저는 다소 시우민의 일반적인 방송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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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완전체 재계약 무산..SM 떠나는 웬디·예리
레드벨벳 웬디와 예리가 SM을 떠나며 완전체 재계약이 실패로 돌아갔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웬디·예리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다만, 레드벨벳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갈 예정이다. SM은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웬디, 예리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게도 큰 행복이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며 웬디와 예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예리는 3일 오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내일 아침 회사 관련 내 소식이 하나 나갈 것"이라며 "기사보다 먼저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놀라지 말라고 미리 왔다"고 전했다. 예리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많은 팬들은 재계약이 불발된 것 같다고 추측했고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레드벨벳 멤버의 재계약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2023년 슬기가 가장 먼저 재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2월 아이린이 두 번째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1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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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군백기가 무색한 몰입과 관능 'Adult Swim' [뉴트랙 쿨리뷰]
엑소 카이가 제대 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Adult Swim(어덜트 스윔)’은 긴 공백의 끝에서 다시금 팬들과 마주한 그의 감각적인 귀환을 알리는 시그널이다. 미니 4집의 ‘Wait On Me(웨이트 온 미)’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이 곡은, 단순한 티저 이상의 임팩트가 있다. 청량한데 섹시한 오묘한 매력으로 눈과 귀를 단단히 붙든다. ‘Adult Swim’은 심플한 드럼 루프 위에 경쾌한 업비트 팝 리듬이 얹혀 있다. 그 경쾌함은 묘하게 느릿하고 나른한 무드가 뒤섞이며 카이 특유의 감각적인 섹시함을 절묘하게 끌어올린다. 이 곡은 기존의 ‘음(Mmmh)’이나 ‘Peaches(피치스)’에서 보여준 관능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바이브, ‘Rover(로버)’의 거칠고 자유로운 야성적 무드를 관통하면서도 그 중간 지점 어딘가에서 한층 더 유연하고 세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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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에 주요 프로그램 결방..'보물섬'·'나혼산'은 정상 방송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정 선고일이 다가오면서 방송가도 분주하다. 주요 프로그램이 결방을 결정하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오늘(4일) 오전 11시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 선고기일이 진행된다.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등 주요 방송사는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 현장 소식을 중계하고, 이후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금요일에는 많은 인기 예능과 드라마가 방송되지만, 탄핵 선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를 고려해 대부분 방송사가 편성표를 수정했다. KBS는 KBS 1TV를 통해 탄핵 선고 특별 방송을 송출한다. '아침마당'을 평소보다 30분 정도 이른 9시경 마무리한 KBS 1TV는 이후 곧바로 뉴스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결혼하자 맹꽁아!', '추적 60분' 등이 결방한다. '결혼하자 맹꽁아!'가 결방하며 후속작인 '대운을 잡아라' 역시 첫 방송을 7일에서 14일로 연기했다. KBS 1TV의 방송은 결방하지만, KBS 2TV에서 방송되는 '뮤직뱅크', '신데렐라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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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 추성훈, 야노 시호에 또 혼쭐?..카메라 가격 묻자 버벅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추블리네 근황이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ENA 일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5회에서는 잡지 화보 촬영 차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사랑이와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홍콩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둘만의 추억을 만든 두 아이가 이번에는 어떤 일들을 겪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깔끔한 부엌에서 아침을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앞서 정리되지 않은 집안 풍경을 공개해 야노 시호에게 혼이 났던 추성훈이 이번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아침 식사 중 이들은 요즘 추성훈이 둘째 아들이라고 말하는 침팬지 키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야노 시호는 "키키 같은 아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지 않아?"라며 둘째를 갖고 싶다는 뉘앙스를 전한다. 이를 들은 추성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어 '2PM 준호 닮은꼴'로 훈훈하게 성장한 유토가 사랑이네 집을 찾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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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2위...'승부' 추격 [박스오피스]
'로비'가 2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승부' 추격에 나섰다. 4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는 2만 201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3793명이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하정우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으며,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 등이 출연했다. '로비'는 개봉 첫 날 3만 7160명의 관객을 모으며 '승부'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하정우 감독의 블랙 코미디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개봉 이틀 째에도 2위 자리를 사수하며 '승부' 추격에 나섰다. 다가오는 주말 극장가에서 관객들에게 웃음 선사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승부'가 4만 691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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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주연 '빌런의 나라', 0% 불안감 엄습...자체 최저 1.3% [IZE 진단]
오나라, 소유진도 실패일까. '빌런의 나라'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의 지난 3일 방송분(11회, 12회)은 1.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이하 동일 기준) 기록했다.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최하위다. '빌런의 나라'의 이번 시청률은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앞서 3월 26일 방송분(5회, 6회) 자체 최저 시청률 1.5%보다 0.2% 낮다. 또한 지난 2일에 시청률 1%대를 기록했다. 1%대 초반까지 시청률이 내려왔다. '빌런의 나라'는 지난 3월 19일 첫 방송 후 3주차 에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첫 방송 시청률 2.7%를 기록, 이후 3월 20일 방송분(3회 4회) 2.1%, 3월 26일 방송분(5회, 6회) 1.5%, 3월 27일 방송분(7회, 8회) 2.3%, 4월 2일 방송분(9회, 10회) 1.6%, 4월 3일 방송분(11회, 12회) 1.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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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나이프' 설경구, 이토록 섹시한 58세
지천명을 넘긴 배우에게 '섹시하다'는 말이 붙는 경우는 드물다. 설경구는 그 예외에 놓인 배우다. 깊이를 더해가는 주름과 서사가 응축된 눈빛, 절제된 몸짓과 정교한 목소리. 자극적인 과시 없이도 뚜렷하게 드러나는 이 관능은, 어느덧 설경구를 중년의 섹시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길복순'에서 주목받았던 그 섹시함은, 디즈니+ '하이퍼나이프'에서 절정을 맞는다. 설경구는 '하이퍼나이프'에서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 최덕희를 연기한다. 신의 손이라 불릴 만큼의 뛰어난 수술 실력을 지녔지만, 인간관계에서는 비정할 만큼 냉혹하다. 특히 자신을 닮은 제자 정세옥(박은빈)을 스스로 내쳐야 했던 복잡한 관계 안에서 이성과 충동을 매 순간 저울질한다. 겉으로는 침착하지만, 내면은 광분하는. 설경구는 이 이중적인 캐릭터를 조용한 폭발로 표현한다. 목소리 하나, 시선의 각도 하나에 응축된 감정이 서사를 휘감는다. 덕희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살인도 가능하다. 대신 말없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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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메가폰 잡은 두 영화, '로비'와 '야당'
현 극장가에 두 글자 제목을 한 두 편의 영화가 시선을 끈다. '로비'와 '야당'이다. 이 두 영화는 제목 수 외에도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바로 배우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라는 점이다. '로비'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가 감독으로 나섰고, '야당'은 얼굴을 보면 '아!' 소리가 나는 감초 배우 황병국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먼저 시작한 하정우, 감독 먼저 시작한 황병국 하정우는 배우로서 여러 차례 흥행작을 이끌며 충무로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그가 2013년 '롤러코스터'로 연출자로 데뷔했을 때 대중과 평단 모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2년 뒤 두 번째 연출작 '허삼관'도 선보이며 연출 역량을 이어갔다. 이후 10년의 공백을 두고 세 번째 연출작으로 돌아온 작품이 바로 '로비'다. 영화는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로비 골프에 뛰어든 스타트업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 시스템의 부조리와 인간 군상의 욕망을 날카롭고도 유머러스하게 조명한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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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영화보다 충격적인 소록도의 민낯 “이게 뭐야” [오늘밤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한센병 환자들의 격리 수용소 소록도의 미스터리를 조명한다. 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169회는 ‘낙인-아이를 가질 수 없는 섬’ 편으로 꾸며져 약 6천 명에 달하는 한센병 환자들이 강제로 격리되었던 섬, 소록도의 감춰졌던 진실에 다가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록도 내 금기의 공간이었던 붉은 벽돌 건물 안에서 발견된 포르말린 용액이 담긴 122개의 유리병 사진이 공개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리스너 서영희는 “너무 많은데”라며 숨을 고르고, 최원영 역시 “이게 뭐야”라고 말을 잇지 못한다. 청하는 “이건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이야기”라며 경악한 모습을 보인다고. 방송은 한센병력자들에게 가해졌던 인권 침해의 실태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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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의 행복했던 근무 환경, 시청자도 웃게 할까
배우 노정의가 한 작품에서 네 명의 배우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노정의 스스로도 행복했던 근무 환경이라고 인정한 만큼 시청자 역시 웃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MBC 새 금토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김지훈 PD와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 참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지훈 감독은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이 나오는 아름다운 청춘 로맨스 성장 드라마"라고 '바니와 오빠들'을 소개했다. 이어 "원작 웹툰의 그림체가 예쁘더라. 순정만화보는 느낌으로 봤다. 원작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고민했다. 한국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렌즈도 활용했다. 만화적 상상력이 필요한 부분을 어떻게 촬영할지 고민했다"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