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끝내주는 부부' 바람난 남편, 아내 불륜 사주→상간녀 임신 '고소 엔딩'
중고 거래 어플을 통해 불륜을 저지른 남편이 상간녀와의 임신도 모자라 아내를 꼬시기 위한 불륜남을 사주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6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중고 거래 어플을 통해 결혼생활이 완전히 망가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부부는 19년을 함께했다. 아내는 자신의 꿈도 접어놓고 남편의 성공을 위해 내조를 다짐했다. 아내의 내조 덕분에 남편은 자신의 꿈이었던 교수가 됐고,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도 함께 이겨내며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어느 날, 사연자는 남편이 중고 거래 어플을 통해 불륜녀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과 배신감의 눈물을 흘렸지만, 남편의 적극적인 자세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결혼생활을 이어갈 것을 다짐한다. 그로부터 1년이 흐른 현재, 아내는 평소 즐겨 나가던 러닝 동호회에서 수상하리만큼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급기야 남성은 사연자가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고백 하며 사연자를
-
탑, 한 번의 인터뷰로는 좁힐 수 없던 11년의 소통 공백
탑이 침묵을 깨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탑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 공개되자 뜨거운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강산이 바뀌고도 남을 11년이라는 세월을 한 번의 인터뷰로 털어내는 건 역시 쉽지 않았다. 탑은 1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에 나섰다. 이번 인터뷰는 황동혁 감독,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등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모두 진행된 이후 새롭게 추가된 일정이다. 통상 넷플릭스는 출연진 인터뷰에 엠바고(보도유예)를 걸지 않는다. 먼저 인터뷰를 마치면 먼저 기사를 쓸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엠바고를 걸었다. 앞선 시간대에 취재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아이즈(IZE)는 오후 3시에 진행된 인터뷰에 참여했다. 가장 마지막 타임의 인터뷰였지만, 상당히 많은 기자들이 인터뷰에 나섰다. 탑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1시간 단위로 네 번의 인터뷰에 나선 상태였다. 피곤할 법도 하지만 탑에게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네 번의
-
'콩콩밥밥', 박보영→세븐틴 등장 "맛있다" 감탄 불구 시청률은 하락
이광수, 도경수의 요리 실력으로 스타들도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가 맛집임을 인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연출 나영석·하무성·이영경. 이하 '콩콩밥밥') 2회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 메뉴로 사우들은 물론 톱스타들의 맛집 인증까지 받으면서 영업 첫날을 보람차게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영, 김설현, 김민하 그리고 세븐틴의 호시, 원우, 우지 등 스타들이 깜짝 등장했다. 그러나 시청률은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콩콩밥밥'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1%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4.1%보다 1.0%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케이블 및 종편에서 동시간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콩콩밥밥' 2회에서는 점심 영업을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간식 배달 주문 손님을
-
'나완비' 이준혁·'옥씨부인전' 추영우, 사랑받는 '남주'의 조건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과 ‘옥씨부인전’의 추영우는 지금 안방극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남자 주인공이다. 이 둘이 사랑받는 이유는 한 가지 공통점으로 귀결된다. 바로 다정함이다. 이준혁이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연기하는 유은호는 그 한도 끝도 없는 다정함에 주변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추영우가 JTBC ‘옥씨부인전’에서 연기한 송서인(천승휘)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한없이 다정한 남자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이를 관전하는 시청자까지 설레게 만든다. 매서운 날씨만큼이나 시린 시국에 꽁꽁 얼어붙었던 많은 이들의 마음이, 이 두 남자의 따스한 다정함에 녹아내렸다. 오래된 구전 속 나그네의 옷을 벗긴 건 매서운 바람이 아닌 뜨거운 태양이었음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태양 같은 두 남자는 온기를 가장 필요로 하는 현시점에 사랑받는 남자 주인공의 조건을 충족한다. 물론 이들의 충족은 완벽하게 동반
-
'검은 수녀들', 160개국 선판매 쾌거..'송혜교 글로벌 흥행 기대'
송혜교 주연의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에 앞서 160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뤄냈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와 전여빈이 주연을 맡았다. 진한 여운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해외 160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며 전 세계 극장가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1월 24일 인도네시아, 대만, 몽골을 시작으로 1월 29일 필리핀, 2월 6일 호주, 뉴질랜드, 태국, 라오스, 2월 13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월 21일 베트남 등 해외 동시기 개봉을 잇따라 확정 지으며 세계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개봉 9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검은 수녀들'이 불러일으킬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관객들의 시선까지
-
'하얼빈', 2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현빈 파워 굳건 [박스오피스]
영화 '하얼빈'이 2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3만 128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1만 3483명이다. '하얼빈'은 지난 12월 24일 개봉해 2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앞서 지난 1일에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개봉 9일째 이룬 성과다. 이후 개봉 21일 만인 지난 13일에 누적 관객 수 421만을 돌파했다. 개봉 4주차를 맞은 가운데, 흥행 뒷심을 발휘하며 관객몰이 중이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안중근을 주인공으로 독립군들과 펼친 독립운동 스토리가 담겼다. 현빈이 주연을 맡았으며,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이동욱, 릴리 프랭키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
'수상한 그녀' 정지소는 왜 딸에게 전남편 생존사실 숨겼을까? [오늘밤 TV]
'수상한 그녀' 정지소가 전남편의 장례식장을 찾아간다. 오늘 16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10회에서는 갑작스런 오두리(정지소)의 등장으로 장례식장이 발칵 뒤집힌다. 앞서 반지숙(서영희)은 친아버지가 죽었다고 거짓말한 오말순(김해숙)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다. 이후 자넷(김해숙)의 요구로 지숙을 뒷조사했던 최민석(인교진)은 장인어른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던 중 민석은 목소리를 떨며 지숙에게 “너 놀라지 말고 들어”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지숙이 충격을 금치 못하는 엔딩은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오늘(16일) 공개된 스틸에는 두리와 지숙, 민석이 장례식장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리는 전남편의 부고 소식에 장례식장을 찾는다. 하지만 빈소에서 난처해하는 지숙과 민석을 발견한 두리는 서늘한 눈초리로 누군가를 응시한다. 과연
-
'콩콩밥밥' 이광수-도경수, 저녁장사도 성공시킬까? [오늘밤 TV]
‘콩콩밥밥' 이광수와 도경수의 아주 특별한 된장찌개가 손님들의 입을 만족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16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이영경)’(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한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가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볼 예정이다. 이날 점심 배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는다.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고. “무슨 음식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반신반의하는 도경수의 말에 정체불명 된장찌개를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만든다.
-
데블스플랜·크라임씬·대탈출, 두뇌유희 예능의 귀환
머리쓰며 볼 수 있는 두뇌유희 예능이 연달아 귀환한다. 넷플릭스는 '데블스 플랜'에 이어 '크라임씬'의 새로운 시즌을 예고했고 이에 맞서는 티빙은 '대탈출'의 귀환을 알렸다. 15일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의 출연진 14인을 공개됐다. '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더 지니어스', '미스터리 수사단'을 연출한 정종연 PD의 작품으로 2023년 넷플릭스에서 시즌1이 공개됐다. 12명이 참여했던 시즌1에 비해 2명이 늘어난 이번 시즌의 출연자들은 그야말로 개성이 넘친다. 바둑의 전설 이세돌을 비롯해 배우 저스틴 H. 민, 슈퍼주니어 규현, 아나운서 강지영, 배우 윤소희, 인플루언서 정현규, 모델 최현준, 가수 츄, 성형외과 의사 김하린,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박상연, 기업 인수합병 전문 변호사 손은유, 보드게임 마스터 티노 등 14명의 참가자는 새로운 룰과 확장된 세팅 속에서 치열하고 진화
-
다이나믹 듀오x거미, 소울 충만한 아메바컬쳐 블러드 [뉴트랙 쿨리뷰]
개코가 랩이 아닌 노래로 “Take care of yourself 잘 지냈으면 좋겠어”라며 첫음절을 떠내는 ‘Take Care(테이크 케어)’는 시작부터가 소울 충만하다. 개코의 다정한 목소리에 위로받으며 ‘Take Care’의 음률을 부유하다가, 누군가의 목소리에 더 커다란 소울 충만함을 얻는다. 바로 1분 28초 구간에 짠하고 등장하는 거미다. 거미는 “한계를 느꼈지 나를 탓하기만 바빴어”라는 자기 회고적인 가사 안에 소울의 농도를 100%로 담아 듣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그러다 2분 25초쯤에서, “너만 생각하면서”라는 달콤한 가사 위로 개코와 거미의 목소리가 부드럽게 포개진다. 둘의 하모니에 귀와 마음이 나릇해진다. ‘Take Care’ 가창자에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와 거미 이름이 올라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될 때쯤, 뭔가
-
Welcome 2025 l 뇌피셜로 풀어본 예능 관전포인트 5
안타깝게도, 2024년 안방극장의 TV 예능은 충분하게 정리되지 못했다. 12월29일 발생한 참사 때문이었다. KBS는 미리 지난달 21일 방송해 가수 겸 방송인 이찬원을 대상으로 호명했지만, 연말 공개될 예정이었던 다른 두 방송사의 ‘연예대상’은 전파를 타지 못했다. 이들은 모두 이번 설 연휴에 생방송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러한 마무리나 정리가 굳이 필요없을 정도로, 지상파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끼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나름 신드롬이라고 일컬을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넷플릭스의 상반기 ‘피지컬:100 시즌 2-언더그라운드’와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정도였다. 그 외에는 대중의 관심 밖에 나 있었다. 지상파 3사 모두 관찰 예능의 관성이 끊이지 않았으며, 출연자는 바꿔 끼우는 수준이었다. 유재석으로 대표되는 큰 물결은 여전히 위세를 떨쳤으며, 오히려 웹 예능 등으로 먼저 분화하면
-
'오겜'도 밀어낸 '솔로지옥4', 시작은 익숙하게 [예능 뜯어보기]
전 세계를 휩쓴 '오징어 게임2'를 한국 넷플릭스 TOP TV쇼 1위 자리에서 밀어낸 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였다. 그만큼 한국 시청자들이 연애 프로그램에 진심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약 1년 만에 돌아온 '솔로지옥4' 역시 '오징어 게임2'를 밀어내고 한국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1위로 직행했다. 한국 넷플릭스 예능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솔로지옥4'는 일단은 익숙한 그림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연프로 자리 잡은 '솔로지옥'은 어느덧 네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통상 연말에 방영됐던 '솔로지옥4'는 '오징어 게임2'의 영향 때문인지 해를 넘겨 공개됐다. '솔로지옥'이 이렇게 꾸준한 인기를 받을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는 매 시즌 눈길을 사로잡는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