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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김혜수로 납득되는 방송쟁이의 사명감 [드라마 쪼개보기]
“우리는 그냥 방송쟁이가 아니라 사명감 있는 사람이 필요하거든.”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 1회에서 스타 PD인 주인공 오소룡(김혜수)이 한 말이다. 그의 입에서 나온 “사명감”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그 앞에 붙은 “방송쟁이”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드라마 속 소룡의 행적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한 말이 진실임을 알게 된다. 지난 15일 베일을 벗은 ‘트리거’는 소룡의 대사처럼 방송쟁이의 사명감에 대해 다룬다. 제작진이 쓴 ‘트리거’의 소개 글은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다. ‘트리거’는 드라마 제목과 동명의 탐사 보도 시사 프로그램 팀의 취재기를 그린 시리즈다. 김혜수가 연기한 소룡은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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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현♥금새록 해피엔딩 이룰까? '다리미 패밀리' 최종회 대본 탈고
김정현, 금새록의 사랑은 해피엔딩을 이뤄질까.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다리미 패밀리'의 최종회 대본이 탈고됐다. 16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서용수)의 최종회(36회) 대본이 최근 탈고됐다. '다리미 패밀리' 제작진은 최근 마지막회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17일 촬영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무리한다. '다리미 패밀리'는 총 36부작으로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다.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최태준, 양혜지, 박인환, 김영옥, 신현준, 김혜윤 등이 출연했다. 종영을 앞둔 '다리미 패밀리'는 결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 상황. 앞서 12일 방송된 32회에서 서강주(김정현)이 엄마 백지연(김혜은)에게 연인이 된 이다림(금새록)과 헤어지고 다림이 가족들도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다림이 가족이 백지연이 도둑 맞았던 비자금 100억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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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보며 되돌아보는 역대 후덜덜한 원경왕후들
차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원경’의 인기가 뜨겁다. 주인공 원경왕후 민씨는 잘 알다시피 조선 3대 국왕인 태종의 왕비이자 세종대왕의 어머니. 고려시대 권문세족이었던 여흥 민씨 가문에서 태어난 민씨가 이성계의 5남 이방원과 혼인한 뒤 물신양면 그를 뒷바라지하며 왕위에 오르도록 도운 것도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때문에 이 시기 조선 건국을 다루는 드라마에서 원경왕후의 존재는 필연적이었으나, 결국 왕이 되는 것은 여자인 민씨가 아니라 이방원인 데다 이 난세의 시기에 후덜덜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인물이 수두룩했기에 원톱으로 비쳐진 것은 이번 ‘원경’이 처음이다. 그렇다면 이전의 원경왕후들은 어떤 배우들이 연기하고, 어떤 에피소드와 차별화가 있었을까. 세종대왕(1973, KBS) 김용림 KBS 4기 성우였다 배우로 데뷔한 김용림이 1973년 대하드라마 ‘세종대왕’에 원경왕후로 출연했다. 이때 남편인 고 남일우가 타이틀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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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권아름, 한달만 근황 공개...새해에도 상큼상큼
배우 권아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권아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2025"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아름은 어깨를 드러낸 모습을 담았다. 특유의 새침하고, 상큼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 SNS에 근황을 공개한 후, 약 한달 여 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이 반가워했다. 권아름은 지난해 이세영 주연의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유하나 역을 맡아 강태하(배인혁) 짝사랑녀로 활약,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후 차기작 검토 중이며, 복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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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레드메인의 ‘자칼’, 엘레강스한 킬러 인생
세상에 이렇게 착한 남자가 있을까 싶었다. 그것은 실제처럼 보였고, 그렇게 믿게 만든 건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력이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나고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프리퀄을 시작했던 J.K. 롤링의 마법 세계는, 에디 레드메인을 새로운 주인공으로 내세워 세 편의 영화를 내놓았다. 동물을 지극히 사랑했던 ‘신비한 동물사전’의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는 바보처럼도 보이는 착한 남자였다. 말투는 느렸고 눈빛은 여렸으며, 행동은 선했고 내면은 순수했다. 이 영화는 세계적인 인기작이었기에 에디 레드메인을 뉴트의 모습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착하고 바보 같은 남자. 하지만 에디 레드메인의 본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가 아닌, 세상 기민하고 예리한 남자다. 맡는 역할마다 캐릭터 성질을 탁월하게 형상화할 줄 아는 천재형 배우다. 뒤늦게 정체성을 깨닫는 트랜스젠더의 복잡한 내면을 연기한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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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단오의 인연' 차주영, 단아했던 그 시절...한 눈에 반한 이현욱
'원경: 단오의 인연'에서 왕후 이전의 차주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현욱이 한 눈에 반할 모습이다. 16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 측이 차주영, 이현욱, 이이담, 이시아의 인연의 시작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원경: 단오의 인연'은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이다. 오는 21일 낮 12시 티빙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개가 기다려지고 있는 가운데 '원경: 단오의 인연'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고려 말, 원경-이방원과 더불어 채령(이이담)과 영실(이시아)까지, 그 인연의 시작을 포착했다. 본편 '원경'에서 애증의 감정이 얽히고 설키며 격변하는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인데, 이번 이미지에선 '증(憎)'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네 사람이 어디서,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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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23일 연속 1위...누적 450만 돌파를 향해 달린다 [박스오피스]
영화 '하얼빈'이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3만 1915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8만 2201명이다. '하얼빈'은 15일까지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월 24일 개봉일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내달렸다. 개봉 주부터 4주 연속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하얼빈'은 금주 내 450만 관객 돌파를 이뤄낼 전망이다. 여기에 누적 관객 500만 고지를 향한 레이스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현빈이 주연을 맡은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안중근과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그려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소방관'이 1만 763명의 관객을 모아 '하얼빈'에 이어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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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2' 권상우 "개인적 복수전...관객에게 기쁨 드릴 것" [종합]
배우 권상우가 '히트맨2'를 복수전 느낌으로 출연했다고 밝히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15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이번 '히트맨2'는 2020년 개봉한 '히트맨'의 속편이다.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 등 전편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또한 김성오, 한지은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최원섭 감독,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먼저 '히트맨2'의 주역들은 개봉 앞둔 소감을 밝혔다. 최원섭 감독은 "가족, 친구들과 보면 좋다. 기대되고 있다. 좋은 소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극장에 다양한 영화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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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완전체 불발, 불필요한 범인 찾기 [IZE 진단]
그룹 샤이니가 SM 콘서트에 완전체로 출연하지 못한 것을 두고 팬들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누구에게 책임이 있냐를 두고 '범인 찾기'가 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SM 창립 30주년 기념 합동 콘서트가 개최됐다. SM 소속 아티스트가 두루 참여한 가운데 샤이니 중에서는 SM 소속인 민호, 키만 참여했다. 지난해 3월 SM과 전속계약 만료 이후 각각 그리핀엔터테인먼트,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한 온유와 태민은 참석하지 않았다. 기대했던 완전체를 보지 못하게 된 팬들은 태민, 온유가 불참한 이유에 대해 추측하기 시작했다. 온유는 지난 6일 미니 4집 'CONNECTION(커넥션)'을 발매했다. 또한 태민은 첫 월드투어 'Ephemeral Gaze'를 진행 중이다. 다만, 1월 4일 마카오 공연과 1월 28일 멕시코 공연 사이에는 별다른 일정이 없었기에 SM타운 라이브 출연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온유는 SM 30주년 관련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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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희망 담당 제이홉의 글로벌 전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전역자 제이홉( j-hope)이 팀을 대표해 홀로 세계를 누빈다. ‘방탄소년단 1호 전역자’ 진(Jin)이 신보를 내고 예능에 출연하는 등 대중과 친근감을 쌓았다면, 제이홉은 월드 투어로 그리웠던 글로벌 아미(팬덤명)와 만난다.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가 전역하던 날 부대 앞은 취재진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국내외 언론은 그의 전역 소식을 앞다퉈 대서특필했다. 월드와이드 스타의 귀환에 많은 이가 환영했고, 세계가 들썩였다. 앞서 맏형 진은 자체 콘텐츠 예능 ‘달려라 석진’과 ‘핸썸가이즈’, ‘런닝맨’, ‘살롱드립’ 등 인기 예능에 출연하며 친근감 있게 활동을 재개했다.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의 싱글 ‘슈퍼 참치’, 앨범 ‘해피(Happy)’도 발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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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성숙해진 아이브, 당당함에 공감까지 안은 '레블 하트'
그룹 아이브가 오랜만에 돌아왔다. 선공개 곡부터 당당함과 주체성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웠다. 동시에 주변을 둘러보며 따뜻한 공감과 위로까지 담았다. 한층 성숙해진 아이브는 나 혼자가 아니라 모두와 함께 가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아이브는 2월 3일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한다. '아이브 엠파시'는 아이브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선에서 공감을 이끌어 내는 앨범이다. 앨범 발매를 3주가량 앞둔 지난 13일 아이브는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먼저 선보였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EP '아이브 스위치'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레블 하트'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린 곡이다.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벅차오르는 후렴구가 함께 어우러진다.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은 밴드 사운드 같은 풍성함을 자랑한다. 'ELEVEN', 'LOVE DIVE', 'After LIKE'로 이어지는 나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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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이현욱,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돌아선 찐 나쁜남자
이현욱, 그가 돌아왔다. 차가운 카리스마와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배우 이현욱이 이번에는 곤룡포를 입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혹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극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익숙할 인물 이방원. 하지만 이번 이방원은 우리가 알고 있던 ‘킬방원’과는 다른 결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원경’은 이현욱 표 이방원을 통해 시청자에게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현욱이 출연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은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그의 부인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권력을 쟁취한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방원이 등장했던 많은 작품들처럼 그의 정치적 행보에 집중하기 보다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로서의 그 관계와 그 사이에 숨겨진 뜨거운 감정들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현욱은 많은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