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얼빈'이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3만 1915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8만 2201명이다.
'하얼빈'은 15일까지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월 24일 개봉일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내달렸다. 개봉 주부터 4주 연속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하얼빈'은 금주 내 450만 관객 돌파를 이뤄낼 전망이다. 여기에 누적 관객 500만 고지를 향한 레이스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현빈이 주연을 맡은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안중근과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그려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소방관'이 1만 763명의 관객을 모아 '하얼빈'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73만 6365명이다.
이어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6328명의 관객을 모아 3위, 누적 관객 수 12만 361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