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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구교환 '정원사들', 4월29일 크랭크인...대본리딩 현장 공개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정원사들'이 시상식을 보는 듯한 내로라하는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 공개했다. 영화 '정원사들'(감독 남동협,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 '핸섬가이즈'로 호평과 흥행 모두 잡은 남동협 감독의 신작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구교환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리딩 현장에는 메가폰을 잡은 남동협 감독을 필두로 송강호, 구교환,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김병철, 박주현, 이지현, 김성균, 우현, 임원희, 이재인 등 한국 영화계의 ‘올스타’급 라인업이 집결했다. 첫 호흡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연기 합과 경쾌한 티키타카는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코미디의 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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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10% 향하는 기록 경신...상반기 tvN도 넘은 ENA 흥행 바람 [iZE 포커스]
방송 전 기대보다 방송 후 기대가 높아졌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의 흥행세가 무섭다. 월화 안방극장에 '시청률 10% 드라마'의 타이틀까지 기대케 한다. '허수아비'가 바로 그 주인공.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총 12부작)가 지난 4월 20일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나영, 주지훈도 이뤄내지 못한 성과가 만들어지고 있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을 오가며 펼쳐지는 두 남자의 진실 추적, 악연과 증오로 얽힌 스토리가 담겼다. '허수아비'는 방송 첫 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 첫 주에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이 껑충 뛰었다. 1회 2. 9%, 2회 4. 1%의 시청률 각각 기록했다. 첫 방송 후 일명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이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 범인을 추적하는 장르물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 극 중 인물 간의 관계 등 몰입도 유발하는 여러 요소가 곳곳에 포진해 입소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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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유수빈, 케미스트리 왕자님
배우 유수빈의 연기는 언제나 부드럽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스며든다. 혼자 튀기보다는 상대의 호흡을 자연스럽게 받아내며 자신만의 색을 남긴다.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다가도 일순간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웃음을 끌어낼 줄 아는 영리한 배우다.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도 그의 진가가 여실히 드러난다. 이안대군(변우석)과는 끈끈한 브로맨스를, 성희주(아이유)와는 유쾌한 티키타카를, 도혜정(이연)과는 풋풋한 설렘을 빚어낸다. 누구와 붙어도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그는 기어코 이 드라마를 '케미스트리 맛집'으로 완성해 낸다. 극 중 진짜 왕자님은 변우석일지 몰라도, 인물 사이를 유연하게 잇고 매 장면 새로운 온도를 불어넣는 '케미스트리 왕자님'은 단연 유수빈이다. 그중에서도 이안대군과의 관계성은 단연 돋보인다. 궁 안에서는 대군의 위엄을 지켜주려 깍듯하게 굴지만, 둘만 남으면 영락없는 잔소리꾼 절친으로 변신한다. 입술을 삐쭉이며 대군의 말을 퉁명스럽게 따라 하는 모습은 두 사람이 군신(君臣) 관계를 넘어 오랜 세월 함께한 벗임을 단숨에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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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칼: 고두막한의 검', 카리스마 검투사 이미지 첫 공개!
김한민 감독의 신작 '칼: 고두막한의 검'이 지난 3월 크랭크인해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글로벌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한다. 영화 ' 칼: 고두막한의 검'은 고구려 패망 직후,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한 남자가 전설의 검을 건 검투 대회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액션 사극. 7일 제작진이 공개한 '칼: 고두막한의 검'의 글로벌 티저 이미지에는 고구려 멸망 이후 과거의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되어 16개 북방 부족들의 운명을 건 검투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인물 칠성(박보검)의 얼굴이 담겼다. 사진 속 칠성은 생존만을 위해 버티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자신이 어떤 인물인지 깨닫고 각성하게 되는 순간에 서있다. 여기에 “REBIRTH OF THE RED WOLF”(붉은 늑대의 부활)라는 문구는 영화에서 펼쳐질 거대한 생존 서사의 서막과 지금껏 경험 못한 종류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박보검은 '명량'으로 배우의 가능성을 알아봤던 김한민 감독의 디렉팅 아래 완전히 탈바꿈한 모습으로 변신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얼굴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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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사골을 여러 번 우려먹어도 맛있으면 OK [예능 뜯어보기]
비록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11세이브를 올려 세이브 선두에 오른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유영찬의 별명은 ‘어막선생’이다. 이를 풀어쓰면 ‘어쩌라고 막았잖아’다. 어떤 상황이 오든 팀의 승리를 지키는 모습을 ‘어쩌라고 막았잖아’라는 단어에 함축했다. 이 상황을 만일 예능을 만들고 출연하는 나영석PD에게 적용하면 어떨까. ‘어쩌라고 재밌잖아’가 아닐까. 나영석PD의 새 예능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방송된 ‘꽃보다 청춘:리미티드 에디션’이다. 2014년 방송된 페루 편을 시작으로 그해 9월 방송된 라오스편, 2016년 방송된 아이슬란드편, 그해 2월 방송된 아프리카편 그리고 2017년 번외편으로 방송된 위너편까지 포함하면 그의 프랜차이즈 ‘꽃보다 청춘’의 다섯 번째 방송이다. 역시 ‘윤식당’ ‘서진이네’ 등으로 나영석PD 예능의 든든한 한 축을 맡고 있던 박서준과 정유미, 최우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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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과감한 숏컷 남장 변신에도 빛나는 미모
임시완, 설인아가 '나의 유죄인간에서 묘한 인연으로 얽히는 만남을 예고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웹툰 '여자인 걸 왜 모르지'를 원작으로 한다. '나의 유죄인간'은 임시완, 설인아가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에서 임시완은 태강그룹 차기 후계자 윤이준 역을, 설인아는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 역을 각각 맡았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의 유죄인간' 측이 첫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완과 설인아가 각각 재계 서열 1위 태강그룹 차기 후계자 윤이준, 윤이준의 수행비서로 위장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먼저,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슈트를 입은 윤이준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범상치 않은 기세를 발산하고 있다. 반면 무채색의 깔끔한 슈트와 단정한 숏컷의 강재희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드러나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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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이진우♥최규리, 연애 시작했는데...관계 적신호
'심우면 연리리'의 '연리리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진우, 최규리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7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7회에서는 '연리리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성지천(이진우 분)과 임보미(최규리 분)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성지천, 임보미는 두 아버지의 갈등 속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성지천은 조미려의 공황 장애가 자신 때문이라 자책하며 흔들리고, 임보미 역시 달라진 그의 모습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두 사람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성가(家)네 모자 조미려(이수경 분)와 성지천(이진우 분)이 위태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을 주민들을 마주한다. 앞서 첫째 아들이 의대생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품어왔던 조미려는 성지천이 학교 급식실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혼란에 빠졌다. 성지천이 의대를 자퇴했다는 소식까지 접한 그녀는 충격에 쓰러지고 말았고,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자간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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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진' 안효섭X채원빈, 협업 후 첫 생방부터 고비...시청률 2.6% 고배 [종합]
'오늘부터 매진했습니다' 채원빈이 홈쇼핑 생방송에서 상품 미판매 선언을 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와 함께 시청률 하락으로 고배를 마셨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4회) 시청률 2. 7%보다 0. 1% 하락한 수치. 이번 시청률 하락으로 2회 3. 3%의 시청률을 기록한 후 3회(2. 8%), 4회(2. 7%), 5회(2. 6%)까지 3연속 시청률 하락이다. 방송 첫 주 이후 반등없는 하락세에 빠졌다. 시청률 부진 중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 2주 연속 랭킹(5월 7일 기준) 되었다. 이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는 홈쇼핑 입점 계약을 체결한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이 상품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견하면서 상품 판매에 위기가 발생했다. 매튜 리는 쇼호스트로서 담예진의 능력을 신뢰하며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또한 계약 조건에 담당 쇼호스트인 담예진의 컨디션 유지가 필수라는 특약을 집어넣으며 매일 하루 분량의 약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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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구교환·고윤정·한선화, 상처투성이 3인방의 브라보 앙상블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인물들이 서로의 결핍을 매만지는 순간,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관계성은 웃음과 해방,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만든다. 입소문을 등에 업은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의 상승세가 매섭다.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몰입감 덕분에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화제성 역시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TV 드라마 부문 3주 연속 2위는 물론, 5일 기준 글로벌 OTT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 중이다. 흥행 돌풍의 중심에는 짠내 나는 영화감독 황동만(구교환), 직설적인 기획 PD 변은아(고윤정), 상처투성이 톱배우 장미란(한선화)이 빚어내는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시너지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앙숙에서 완벽한 '도파민 메이트'로 거듭난 황동만과 장미란의 연대는 안방극장에 진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과거 박경세(오정세) 감독의 수박 겉핥기식 디렉팅에 희생당해 42번이나 팔 써는 연기를 반복했던 장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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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비트에 실은 빌리표 다크 판타지…'믿듣' 정조준
걸그룹 빌리(Billlie)가 첫 정규로 한층 짙어진 '빌리표 다크 판타지'를 펼친다. 빌리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역대급으로 자신하는 앨범"이라며 컴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자각'이다. 빌리는 쏟아지는 말들과 타인의 시선, 끝없이 반복되는 외부의 소음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내겠다는 단단한 태도를 거침없이 드러낸다. 멤버 문수아는 "첫 정규라 뜻깊다. 연차에 맞춰 정규를 내기보다 우리의 모습이 더 쌓였을 때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앨범으로, 대중에게 우리 색깔이 더 잘 드러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서사를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한 타이틀곡 'ZAP'(잽)은 번쩍이는 충격을 뜻하는 단어로, 가십을 스스로 차단하고 온전히 지금의 나로 돌아오는 순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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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진' 안효섭, 채원빈X김범 다정 투샷에 두 눈 희번덕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이 채원빈과 김범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할까. 6일 오후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5회에서는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과 함께 방송을 탈 시골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의 하루가 펼쳐진다. 매튜 리는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엄청난 열정, 그 뒤에 감추고 있는 말 못 할 속사정까지 담예진의 여러 모습에 마음이 동해 결코 하지 않으려던 레뚜알과의 납품 계약을 마음먹는다. 그의 결정으로 히트 홈쇼핑의 레뚜알 입점 계약 역시 성사될 수 있게 된 가운데, 히트 홈쇼핑 사람들은 매튜 리의 정성이 가득한 원료 농장을 소개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찾아온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매튜 리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담겼다. 매튜 리와 달리 담예진은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고 있어 둘 사이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뚜알의 전무 이사 서에릭(김범 분)까지 농장에 찾아와 눈길을 끈다. 브랜드의 얼굴로 쇼호스트 담예진과 촬영에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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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고' 이효제, 압도적 존재감 발산→글로벌 눈도장
배우 이효제가 '기리고'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지난 4월 24일 첫 공개됐다. '기리고'는 공개 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4위에 올랐다. 이후 공개 2주 차(4월 27일~5월 3일)에 750만 시청수를 기록,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가운데 이효제는 극 중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이자 가장 처음 기리고와 엮이게 되는 형욱 역을 맡아 자신의 얼굴을 전 세계에 확실하게 보여줬다.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부터 예기치 못한 현실에 괴로워하는 순간까지 인물의 다채로운 면모를 구현했다. 무엇보다 시간의 흐름 속 서서히 공포에 질려가는 형욱을 이효제는 눈빛부터 표정, 안면 근육의 떨림까지 세밀하게 조율해 흡입력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이며 요동치는 감정선을 유려하게 표현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