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진' 안효섭X채원빈, 협업 후 첫 생방부터 고비...시청률 2.6% 고배 [종합]

'오매진' 안효섭X채원빈, 협업 후 첫 생방부터 고비...시청률 2.6% 고배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5.07 08:51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5회에서 채원빈이 홈쇼핑 생방송 중 상품 미판매를 선언하며 충격을 주었다. 이 회차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안효섭과 채원빈은 상품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견했음에도 채원빈은 방송을 강행했고, 결국 에센스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사진=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영상 캡처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사진=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영상 캡처

'오늘부터 매진했습니다' 채원빈이 홈쇼핑 생방송에서 상품 미판매 선언을 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와 함께 시청률 하락으로 고배를 마셨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4회) 시청률 2.7%보다 0.1% 하락한 수치. 이번 시청률 하락으로 2회 3.3%의 시청률을 기록한 후 3회(2.8%), 4회(2.7%), 5회(2.6%)까지 3연속 시청률 하락이다. 방송 첫 주 이후 반등없는 하락세에 빠졌다. 시청률 부진 중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 2주 연속 랭킹(5월 7일 기준) 되었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사진=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영상 캡처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사진=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영상 캡처

이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는 홈쇼핑 입점 계약을 체결한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이 상품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견하면서 상품 판매에 위기가 발생했다.

매튜 리는 쇼호스트로서 담예진의 능력을 신뢰하며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또한 계약 조건에 담당 쇼호스트인 담예진의 컨디션 유지가 필수라는 특약을 집어넣으며 매일 하루 분량의 약을 주겠다고 말했다.

담예진에게 잠을 되찾아주려는 매튜 리의 노력이 계속되는 동안 담예진은 상품 검수부터 애로사항까지 해결하며 런칭 준비에 몰두했다. 과거 자신이 판매했던 뷰티 상품에 문제가 터져 트라우마를 얻었던 바, 어느 때보다 더 면밀하게 상품을 분석해 나갔다.

특히 단순히 협력사에서 주는 자료를 보고 읽는 것이 아닌, 관련 논문까지 찾아보며 진심으로 상품의 강점을 소개하려는 담예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매튜 리에게 더 큰 신뢰를 심어주었다. 때문에 매튜 리는 흰꽃누리버섯 소개 영상을 자신의 농장에서 촬영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아들이기까지 했다.

레뚜알 런칭 생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매튜 리는 밤을 지새워 방송을 준비하려는 담예진에게 "내일은 스스로를 믿어봐요"라고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무심한 듯 다정한 매튜 리의 한 마디는 담예진의 불안을 덜어줬고 담예진도 안심하고 생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마침내 레뚜알 런칭 생방송 당일이 됐고 매튜 리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마지막으로 에센스를 점검하던 중 무언가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에센스에서 미생물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자라나고 있었기 때문. 이대로라면 에센스 품질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매튜 리는 생방송을 막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담예진은 "고객님들과 약속한 시간"이라며 방송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말을 남긴 채 세트장으로 향했다. 이어 담예진은 "오늘 방송에선 에센스를 판매하지 않습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담예진의 상품 미판매 선언이 어떤 후폭풍을 가지고 올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긴장감 남긴 엔딩이 펼쳐진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다음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가운데, 7일 오후 방송될 6회에서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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