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고' 이효제, 압도적 존재감 발산→글로벌 눈도장

'기리고' 이효제, 압도적 존재감 발산→글로벌 눈도장

이경호 ize 기자
2026.05.06 15:31
배우 이효제가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에서 형욱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기리고'는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4위에 올랐고, 2주 차에는 75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효제는 캐릭터를 위해 20kg 증량까지 하는 등 진심과 열정으로 작품의 포문을 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사진=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사진=넷플릭스 코리아

배우 이효제가 '기리고'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지난 4월 24일 첫 공개됐다.

'기리고'는 공개 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4위에 올랐다. 이후 공개 2주 차(4월 27일~5월 3일)에 750만 시청수를 기록,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가운데 이효제는 극 중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이자 가장 처음 기리고와 엮이게 되는 형욱 역을 맡아 자신의 얼굴을 전 세계에 확실하게 보여줬다.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부터 예기치 못한 현실에 괴로워하는 순간까지 인물의 다채로운 면모를 구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사진=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사진=넷플릭스 코리아

무엇보다 시간의 흐름 속 서서히 공포에 질려가는 형욱을 이효제는 눈빛부터 표정, 안면 근육의 떨림까지 세밀하게 조율해 흡입력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이며 요동치는 감정선을 유려하게 표현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절박함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극과 극을 오가는 인물의 심리를 현실적으로 담아내 보는 내내 숨죽이게 했을 정도였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도, 혼돈을 야기하기도 하면서 본격적인 서사의 시작을 확실하게 알렸다.

이효제는 이번 '기리고'의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20kg 가량 증량까지 했다. 그의 진심, 열정이 '기리고'의 포문을 여는 시작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기리고'에 앞서 JTBC 드라마 '인간실격', MBC 드라마 '멧돼지사냥', U 모바일tv '퍼스트 러브' 등 여러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색깔로 자신을 알려왔던 이효제다. 이번 '기리고'에서는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 연기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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