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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미래컴퍼니 '웨이퍼 표면 연마 가공 장비' 양산 돌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 미래컴퍼니가 반도체 공정 장비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자사 핵심 원천 기술인 초정밀 연마·연삭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반도체 전용 장비를 통해 차세대 고집적 패키징 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모양새다. 미래컴퍼니는 최근 FO-WLP(Fan-Out Wafer Level Packaging) 및 Glass Carrier 기반 반도체 공정에 특화된 ‘웨이퍼 표면 연마 가공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FO-WLP와 Glass Carrier 기반 패키징 공정은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고성능 패키징 기술이다. AI·모바일·자율주행 등 고집적 응용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디스플레이 장비와의 구조적 유사성에 주목해 수년간 축적한 초정밀 연마·연삭 기술을 반도체 패키징에 최적화하면서 신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Glass Carrier를 사용하는 고집적 패키징은 정밀하고 안정적인 전처리 공정이 핵심”이라며 “미래컴퍼니의 웨이퍼 표면 연마 장비는 후속 공정인 Laser Debonding 및 전체 패키징 수율을 좌우하는 전처리의 핵심 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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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케이엔알시스템, 160억 조달 '슈퍼맨급 휴머노이드 개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58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 단행하는 자본성 자금 조달이다. 주가변동에 따른 리픽싱 조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이 각각 0%와 1%다. 만기일은 2031년 2월 26일이다. 로봇시장 선점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달이다. 리픽싱 없는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시장 신뢰를 확인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조달 자금을 로봇용 하이브리드 액추에이터 등 로봇기술 로드맵 핵심기술의 상용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로봇기술 로드맵의 정점에 있는 ‘슈퍼휴머노이드’를 올해 말에 첫 선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개발에 착수한 슈퍼휴머노이드는 다섯 손가락의 로봇손과 로봇팔을 갖추고 유·무인 탑승방식을 호환하는 이족보행 고하중 대형로봇이다. 극한 환경의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가 로봇에 승차해 직접 운용하거나 작업자 없이 원격 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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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더즌 "스테이블코인 새 기회, 과감한 확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조철한 더즌 대표(사진)는 올해를 스테이블코인 시장 개화에 대비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디지털자산 송금·결제 인프라 측면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갖고 있는 만큼 태동기 시장 선점에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이미 관련 서비스 준비까지 상당 부분 마친 상태다. 조 대표는 최근 더벨과의 통화에서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과 글로벌 공급망 결제 시스템의 재편은 더즌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테이블 코인 시장 개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력과 실행 능력을 갖추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 금융 시스템(Web2)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 시스템(Web3) 간 실시간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자산 월렛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무인환전 키오스크(더즌 익스체인지)를 통한 가상 자산 환전 서비스 등 신규 비즈니스 영역 진출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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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우주·방산 타깃' 큐알티, 장비사업 매출 확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큐알티는 신규 성장 축으로 '우주·방산' 섹터를 전면에 내걸었다. 'SEE(Soft Error Effect) 분석 시스템'과 '무선주파수(RF) 분석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장비사업의 연장선이다. 신뢰성 평가와 종합분석을 중심으로 쌓은 역량을 앞세워 고신뢰성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섹터로 전방산업 풀을 확대해 성장성을 높이고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겠단 취지다. 큐알티는 내부적으로 올해를 자체 개발한 장비들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삼고 있다. 앞서 큐알티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국채 과제인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 개발사업'에 참가했다. 당시 국책 과제에서 누적된 기술 역량을 결집해 론칭한 게 대표 장비인 SEE 분석 시스템이다. 2022년 처음 공개한 SEE 분석 시스템은 메모리칩이 방사선의 영향을 받아 오동작하는지를 검증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반적으로 우주 환경에서 중성자가 메모리칩을 통과할 때 회로에 0으로 기억되야 하는 데이터가 1로 바뀌는 '소프트에러'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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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HBM 수요 확대' 큐알티, 역대 최대 매출 가시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큐알티가 새해 들어 성장세를 자신하는 모양새다. 인공지능(AI)·가속기 중심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고집적 패키징이 확산된 만큼 주력하고 있는 신뢰성 평가에서의 수요 확대가 예견되기 때문이다. 내부적으로도 신뢰성 평가에 더해 종합분석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될 시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액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다. 큐알티는 올해 내부적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큐알티의 역대 최대 매출액은 2024년 기록한 653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에는 누적 연결기준으로 518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올렸다. 4분기 실적 결산이 이뤄져야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700억원 안팎의 연간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 성장세가 지속되는 흐름이다. 신뢰성 평가라는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주효했다. 신뢰성 평가는 큐알티가 전신인 SK하이이엔지 반도체검사부문일 때부터 공을 들여온 사업이다. 반도체 혹은 전자제품의 개발·양산 과정에서 예상수명 또는 고장률을 예측하기 위해 실시하는 품질보증시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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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엑스페릭스 투자사, KDX 컨소시엄 핵심 발행사 참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엑스페릭스는 13일 바이셀스탠다드가 포함돼 있는 KDX 컨소시엄이 토큰증권발행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엑스페릭스는 바이셀스탠다드의 2대주주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토큰증권발행(STO) 장외거래소 인가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이 주축이 된 KDX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해당 컨소시엄의 핵심 발행사로 참여하고 있다. 엑스페릭스는 이번 사업자 선정을 기점으로 관계사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와의 협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무형자산 IP 기반 토큰증권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이 발생하는 '표준필수특허(SEP)'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특허 수익 연동형 투자상품을 STO 형태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및 토큰증권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7개 기업 중 하나다. 다양한 자산을 다루는 '멀티에셋' 전략을 구사하며 토큰증권 제도화에 대비한 기술 인프라와 규제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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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인텔리안테크, 차세대 전술 터미널 OW7MP 출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위성통신 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13일 유텔샛(Eutelsat) 원웹의 저궤도 위성 통신망을 지원하는 차세대 전술 터미널 'OW7MP(맨팩)'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 최초로 군 운용환경 표준 규격(MIL-SPEC)을 충족해 극한의 전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개인 휴대용 저궤도 단말기다. 유텔샛 원웹의 저궤도 위성 서비스를 활용해 최대 수신 70 Mbps, 송신 14 Mbps의 빠른 전송 속도와 초저지연(Low Latency) 통신을 제공한다. 특히 'OW7MP'는 정지 중 통신(COTP, Communication On The Pause)뿐만 아니라 이동 중 통신(COTM, Communication On The Move) 기능을 모두 갖춰 전술적 활용도가 매우 높다. 병사 개인이 휴대하여 정지 상태에서 통신하는 것은 물론, 기동 중인 차량, 무인 차량(UGV, Unmanned Ground Vehicle)·무인 수상정(USV, Unmanned Surface Vessel) 등 이동 플랫폼에 탑재한 상태에서도 끊김 없는 고속 통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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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삼진식품,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095억 달성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진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095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상장 이후 처음 발표하는 연간 연결 실적이다. 전년 대비 연결 매출은 13.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5. 5%로 전년(5. 0%) 대비 0. 5%포인트 개선됐다. 환율 상승과 원재료 가격 인상 등 원가 부담 요인과 상장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IPO 관련 비용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확대를 통한 레버리지 효과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향상됐다. 지난 2024년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평가손실이 반영된 바 있으나, 지난해에는 관련 일회성 영업외비용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410% 급증했다. 삼진식품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상장사로서 투명한 정보 공개와 책임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삼진식품은 어묵을 단순한 전통 식재료에서 프리미엄 식품이자 K-푸드 브랜드로 탈바꿈시키며 '어묵 산업의 브랜드화'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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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FSN, 리밸류에이션 동력 확보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FSN이 리밸류에이션 동력을 확보하며 기업가치 재평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견고한 실적 성장, 핵심 자회사의 가치 상승 등의 모멘텀이 확보됐다는 설명이다. 그간 기업가치를 저해하던 요인들을 대부분 해소한 가운데 강화된 펀더멘털에 상응하는 적정 시장 가치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FSN은 최근 몇 년간 광고·마케팅과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정비하고 수익성 개선과 실적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전략이 주효해 실적의 질이 뚜렷하게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3분기 누적 연결 실적은 매출액 2051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광고·커머스 업종의 특성상 하반기 성장이 가팔라지는 '상저하고' 흐름을 고려할 때 지난해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그룹 전반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주요 자회사의 가치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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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양산 국면 들어선 와이씨켐, 신규 공급망 확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와이씨켐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한 포토(Photo) 소재에 더해 웨트 케미칼(Wet chemical)로 분류되는 신규 라인업 공급을 앞두고 있다.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용 린스와 메탈옥사이드(Metal-oxide) 디벨로퍼 등이 주요 제품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와이씨켐 관계자는 1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26' 자리를 통해 "EUV 노광 공정용 린스 등 신규 제품군이 개발 완료 후 양산을 시작한데 이어 최근에는 다른 고객사까지 공급망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올해에는 월 매출 규모가 100억원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고순도 소재 전문기업인 와이씨켐은 지난해 매출액으로 831억원을 기록했다. 전망이 현실화될 시 단순 합산한 연간 매출액은 1200억원대다. 40%대 성장률을 올려야 가능한 규모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와이씨켐 관계자는 웨트 케미칼에서의 성과가 호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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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신성이엔지 "AIO 모듈 솔루션, 동아시아 진출 논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성이엔지가 올해 데이터센터 해외진출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클린룸 구축에 강점이 있는 만큼 냉각솔루션 파트너사와 협력해 설계·조달·시공 통합(EPC) 방식으로 수주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보유하고 있는 모듈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장 선점에 나설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승환 신성이엔지 부사장(사진)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26' 현장에서 더벨과 만나 "데이터센터향 AIO(All-In-one) 모듈 솔루션의 경우 최근 동아시아 건설사와 현지 진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라며 "아시아쪽 시공 관련 레퍼런스를 활용해 올해 사업 첫발을 내딛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23년 신성이엔지의 기술 총괄로 영입된 인물이다. 삼성그룹 내에서 커리어를 이어오며 삼성전자, 삼성SDI 등의 생산시설 설계를 담당한 이력이 있다. 신성이엔지와도 오랜 기간 협력사 관계를 이어온 만큼 회사 대내외적인 요소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사업 전략 수립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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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신테카바이오,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 해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테카바이오가 지난해 연매출 30억원을 넘기면서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불식시켰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매출이 전년도 대비 2700% 이상 증가한 34억29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AI 신약개발 플랫폼 및 관련 서비스의 본격적인 수익화가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점진적인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약 106억원으로 여전히 적자를 이어갔으나 전년도 대비 영업손실 규모는 감소했다. 비용 효율화 노력이 수치로 나타난 셈이다. 영업 기반의 체질 개선 노력도 반영됐다. 매출 확대와 영업손실폭 감소가 동반된 실적 개선 흐름이다. 관리종목 지정 관련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 우려도 단번에 해소됐다. 시장은 신테카바이오의 지난해 실적을 사업 안정화 단계로의 진입을 나타낸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다. 외형 성장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의 의미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