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엔켐, 북미 전해액 공급 구조 다각화 추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엔켐은 20일 북미 시장에서 공급 구조를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핵심 수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엔켐은 올해 2분기부터 물량 확대와 실적 반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부터는 북미 전해액 공급 협력사 중에서도 상위권 수준의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엔켐은 지난 1분기 글로벌 최상위 전기차 업체의 주력 모델향 공급을 지속했다. 특히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 기반의 핵심 모델용 전해액 공급이 견고하게 유지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차세대 원통형 구조 기반 신규 모델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해당 영역은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존 서부 중심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 미국 남동부 배터리 생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공급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북미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와 신규 완성차 프로젝트 진입이 맞물리며 매출 구조도 점차 다변화되는 양상이다.
-
[더벨]바이오솔루션, 하이난 최고위 간담회에 국내 기업 유일 초청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바이오솔루션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하이난 자유무역항 글로벌 산업 투자 유치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현지 당국이 보낸 공식 초청에 따른 참석이다. 이 기간 비공개로 진행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간담회와 의료헬스케어 산업 컨퍼런스, 협력 조인식 등에 장송선 회장과 이정선 대표가 연이어 참석했다. 특히 13일 진행된 비공개 간담회는 하이난성 당위원회 서기와 성당위원회 조직부장, 상무청장을 비롯해 약품감독관리국, 위생건강위원회 등 인허가와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수장들이 총출동한 최고위급 정책 회의로 알려졌다. 글로벌 기업들과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참석 기업 역시 GSK, 메드트로닉, 보스턴사이언티픽, MSD 등 글로벌 최상위 제약·의료기기 기업들로 구성됐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들과 함께 주요 발언 기업으로 참여하며 동일한 정책 테이블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하이난 자유무역항에서 열린 최고위급 글로벌 바이오제약 간담회에 유일하게 참석한 한국 기업이다.
-
[더벨]노을, ISLH서 'miLab BCM' 연구성과 발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최근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국제진단혈액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Laboratory Hematology, ISLH)에서 신생아를 포함한 다양한 환자군에서의 혈액 분석 성능을 입증한 연구 초록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수행한 임상 연구다. 노을의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의 전혈구계산(CBC), 6종 백혈구 감별 성능을 표준 장비(Sysmex XN 시리즈)와 비교 검증했다. 성인뿐만 아니라 혈액 채취가 까다롭고 정밀한 분석이 요구되는 신생아 검체에서도 높은 분석 성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팀은 1세 이하의 신생아 30건을 포함한 총 102건의 전혈 검체를 전향적으로 분석했다. miLab BCM은 백혈구(WBC), 적혈구(RBC), 혈색소(HGB), 헤마토크릿(HCT), 혈소판(PLT) 등 CBC 주요 항목 전반에서 표준 장비와 0.
-
[더벨]케이웨더, AI 기상캐스터 오디션 개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와 종합편성채널 MBN(매일방송)은 차세대 날씨예보 콘텐츠를 책임질 AI 기상캐스터를 선발하기 위한 대국민 오디션을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AI 기상캐스터는 양사가 제공하는 날씨예보 콘텐츠에 도입될 예정이다. 오디션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아나운서 출신부터 전직 아이돌, 아역배우까지 케이웨더가 개발한 각기 다른 매력의 AI 후보 총 8명이 오디션에 참여한다. 이들은 1분 자기소개와 방송 테스트 영상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과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심사는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며 케이웨더의 ‘날씨환경청’ 채널과 ‘MBN 엔터테인먼트’, ‘MBN 뉴스’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해당 채널을 구독한 뒤 후보자들의 영상에 좋아요와 댓글로 투표할 수 있으며 영상 조회수와 반응도를 합산해 최후의 남녀 2인이 최종 선발된다. 케이웨더의 AI 기상캐스터는 단순한 생성형 AI 캐릭터가 아닌 수십 년간 쌓아온 케이웨더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계승하는 핵심 IP(지식재산권)로 육성된다.
-
[더벨]스피어, HANA Aero와 전략적 제휴·유통 계약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솔루션 기업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은 우주항공 부품 및 정밀 가공 전문 기업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이하 HANA Aero)와 2036년까지 이어지는 전략적 제휴 및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우주항공 밸류체인의 구조를 직접 설계하고 관리하는 '전략적 SCM'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피어가 장기 협력이 가능한 핵심 파트너를 선별하고 구조화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HANA Aero는 알루미늄, 티타늄 등 초합금 소재를 사용하여 마이크로 단위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아우르는 항공우주 부품 정밀 가공 분야의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글로벌 표준을 충족하는 최첨단 장비를 통해 위성 및 우주 발사체용 툴(Satellite & Space Launch vehicle tools)을 제작 납품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Bell 412 최종조립 수출회사로서 글로벌 회전익 전문회사인 Bell Textron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더벨]엔젤로보틱스 "중증 재활 넘어 회복·일상복귀 시장 확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지금은 의료 로보틱스 시장의 과도기라고 본다. 초기 테스트 성격의 제한적 도입 시장이 실제 임상 적용으로 넘어가며 적용 범위까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로보틱스가 국내외 의료 현장에 확산되면서 긍정적인 피드백도 축적되고 있다. " 더벨은 15일 엔젤로보틱스 측으로부터 실적 현황과 사업전망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웨어러블 로봇 적용 영역이 초기 중증 재활 시장에서 회복기·일상 복귀 영역으로 확장되고 이에 따른 성과도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엔젤로보틱스는 2017년 설립된 웨어러블 로봇 기업이다. 보행 재활·근력 보조용 로봇을 중심으로 의료·산업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코스닥에는 지난 2024년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상장됐다. 주요 제품군은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으로 구성돼 있다. △angel MEDI △angel SUIT △angel GEAR △angel KIT가 주력 제품군이다. 로봇 부품 브랜드인 angel KIT를 제외하면 모두 재활·산업안전용으로 사용되는 현장 중심형 장비다.
-
[더벨]E8, SaaS 플랫폼 'NFLOW Ai' 활용 범위 확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에이트(E8)는 물리해석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기반 시뮬레이션의 산업 활용 범위를 확장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물리해석 시뮬레이션은 열·유체·구조·전자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설계와 성능 검증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전문가 의존도가 높고 반복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산업 현장에서는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AI Surrogate' 기술이다. 반복적인 물리 시뮬레이션 결과를 학습해 근사 결과를 빠르게 도출하는 방식으로 고비용·장시간의 시뮬레이션을 보완하고 다양한 조건의 비교·검토를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한다. E8의 NFLOW Ai는 웹 환경에서 물리 시뮬레이션을 직접 실행하고 GNN + U-Net기반의 AI Surrogate 모델을 활용해 반복 해석 사이클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SaaS 플랫폼이다.
-
[더벨]손오공, 오프라인 고객 감사 이벤트 개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손오공이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손오공 2026 패밀리 고객감사 페스티벌&창고 오픈 세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손오공은 오는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자사 물류창고를 전면 개방하고 완구 및 캐릭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와 소비자 접점 확대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다. 기존 창고 대방출 행사에서 한 단계 진화한 체험형·콘텐츠 결합형 복합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인기 완구 및 피규어,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일부 상품은 균일가 및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창고 행사 대비 상품군과 물량을 대폭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드래곤 길들이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SOK 라이트', '레이지봇', '엘오엘', '미니벌스', '다이노얼라이브', '쿵야 시리즈' 등 15개 이상의 브랜드 상품이 포함됐다.
-
[더벨]감성코퍼레이션, 모바일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감성코퍼레이션이 사업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 주변기기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분할은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 후 감성코퍼레이션은 존속법인으로서 기존 상장 지위를 유지할 예정이다. 주력 사업인 의류사업부문(스노우피크 어패럴)에 역량을 집중한다. 분할 신설되는 신설법인 엑티몬(100% 자회사)은 보조배터리와 충전 케이블 등 모바일 주변기기 사업을 전담할 예정이다. 신설법인은 비상장법인으로 남으며 기존 주주나 최대주주의 지분율 변동은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신규 주식 발행이 없는 만큼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없으며, 신설회사의 별도 상장 계획도 현재로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 구조 개편의 핵심 목적은 '선택과 집중'이다. 최근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스노우피크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경영 자원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더벨]오르비텍, 파인테크닉스 지분 일부 매각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원전 및 방사성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기업인 오르비텍이 파인테크닉스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분 매각은 최대주주 변경을 기점으로 추진됐다. 사업 구조 재편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오르비텍은 새로운 최대주주 체제 이후 전략 방향을 재정립하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중이다. 오르비텍은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파인테크닉스 주식 460만주를 성진홀딩스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 이후 오르비텍은 17. 81%에 해당하는 407만3057주를 보유하게 되며 경영 참여에서 벗어나 전략적 투자자로 포지션을 전환할 예정이다. 오르비텍은 지난해 12월 파인테크닉스 지분을 대규모로 확보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 바 있다. 이번 매각을 통해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략 선회와 맞물려 포트폴리오 정비에도 나섰다. 최근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약 26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
[더벨]한성크린텍, 차세대 초순수 국책과제 선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산업용 수처리 및 초순수 EPC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은 16일 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초순수 생산공정 설계·운영 및 장거리 초순수 공급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초순수 생산 및 공급 체계의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초순수 생산공정 설계, 운영 기술과 함께 장거리 공급 인프라 구축 기술을 개발한다. 특히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초순수 생산플랜트 설계 프로그램 개발이 핵심 과제로 포함되어 있다. 초순수는 반도체 웨이퍼 세정 등 핵심 공정에 사용되는 필수 인프라다. 미세공정 고도화와 AI 반도체 확산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초순수 생산 과정은 일반 용수 대비 높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집약 공정이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이 주요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한성크린텍은 그동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시설에서 초순수 및 수처리 설비를 수행하며 다수의 시공 경험을 축적해 왔다.
-
[더벨]대동, ‘공인 서비스 마스터점’ 첫 도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전남 나주(1호점)와 충북 청주(2호점)에 ‘서비스 마스터점’을 개소하고 공인 정비채널 기반의 서비스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거점은 각각 전남·충북 전지역을 커버하는 광역 서비스 지점으로 운영된다. 대동은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며 전국 150개의 판매·서비스 대리점을 두고 △트랙터 엔진·미션 10년 무상 보증 △농기계 50시간 무상 점검 △농기계 원격 관제·농업 챗GPT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농기계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마스터점 체계도 도입했다. 서비스 마스터점은 농기계 판매는 하지 않고 정비, 수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한 두 곳의 서비스 마스터점은 농기계 정비·점검·사후관리(A/S)를 통합 제공하고 부품까지 판매하는 대동 공인 정비채널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농기계 판매 대리점이 개설 지역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대동은 이를 넘어 민간 농기계 정비 전문가와 협력해 광역 단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