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링크프라이스, '카카오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커머스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가 카카오의 공식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KPP(Kakao Premier Partner)'의 파트너사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PP 프로그램은 카카오모먼트를 운영하는 공식 대행사 중 우수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매년 전체 공식 대행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출 및 성장률, 운영 역량, 성공사례, 협업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링크프라이스는 또 최근 진행된 2025 카카오 파트너스 커넥트 행사에서 '우수 파트너십' 부문을 수상했다. 신규 광고 상품 출시와 플랫폼 고도화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견 제시 및 협업에 참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KPP 파트너사로 선정된 링크프라이스는 카카오로부터 인증마크를 부여 받을 예정이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한 브랜딩·마케팅, 퍼포먼스 강화 정기 미팅, 캠페인 컨설팅, 세일즈 지원 자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또한 대표이사 간담회, 마케터 대상 오픈 라운드 테이블, 카카오 파트너스 커넥트 등의 행사에도 참여한다.
-
[더벨]아나패스 "온디바이스 AI 개화, 한국판 미디어텍 목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나패스가 새해 한국판 '미디어텍'이라는 목표를 내걸었다. 대만 굴지의 팹리스인 미디어텍처럼 자체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빅테크 반열에 오르겠다는 포부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의 발전과 맞물려 성장 궤도에 올라선 만큼 아나패스도 컨트롤러 칩셋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단 의지를 공유했다. 이경호 아나패스 대표는 지난달 22일 더벨과 만난 자리에서 "8. 6세대 디스플레이로의 전환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2026년 내에는 가능할 것"이라며 "8. 6세대로의 전환과 함께 온디바이스 AI의 발전이 야기할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수요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온디바이스 AI의 확산이 디스플레이 생태계의 질서를 바꾸고 있단 설명이다. 외부 데이터센터(클라우드)에 연산을 맡기던 AI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디스플레이를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오히려 데이터센터와 밀접한 그래픽처리장치(GPU)나 전력·발전 계통의 기술이 각광받았던 게 사실이다.
-
[더벨]한울앤제주, 돌고 돌아 한울반도체 품으로 복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앤제주가 이전 대주주였던 한울반도체 품으로 복귀했다. 당초 새주인으로 오른 케이파트너스1호투자조합이 부동산을 양수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커지자 한울반도체가 매각을 원점으로 돌린 셈이다. 한울앤제주는 기존에 제주맥주라는 이름으로 대중에 잘 알려져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테슬라 요건(이익 미실현 기업특례)'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이후 예상과 달리 수제맥주 시장 위축이 길어진 탓에 창업주가 회사 매각을 결단했다. 회사 매각 이후 체질개선이 진행되는 듯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새로운 최대주주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고 결국 코스닥 상장사 한울반도체가 새로운 주인으로 등극했다. 한울반도체는 지난 2024년 11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납입해 한울앤제주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한울반도체 역시 한울앤제주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위축된 본업 대신 신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했다. 인수 인후 1년 동안 외부 투자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
[더벨]메자닌 발행 앞둔 오텍, 에코리드 경영참여 '변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오텍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경영권 참여를 목적으로 5% 이상의 지분을 취득한 주주가 나타났다. 여지껏 별다른 움직임이 없기는 하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신경이 쓰이는 상황이다. 오텍은 지난해 12월부터 200억원 규모의 BW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며 조달한 자금은 전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자회사 씨알케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200억원 전부를 씨알케이 유상증자 청약 참여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씨알케이는 오텍그룹 내 주요 계열사다. 오텍그룹은 시장에 에어컨 브랜드인 오텍 캐리어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중 씨알케이가 에어컨 제작 및 판매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상장사 오텍은 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다. 씨알케이는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액과 수익성을 담보한 알짜 자회사였지만 최근 들어 변수가 발생했다.
-
[더벨]'외연확대' 페스카로, 'SDV 시대 핵심 부상' 목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지난해 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페스카로가 외형 확장을 본격화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춰 자동차 전장제어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모양새다. 사이버보안 전문성에 전장제어 솔루션 역량을 더해 SDV 시장의 핵심 ‘티어(Tier) 0. 5’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페스카로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차량 통합보안 기업이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이용해 지난해 12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IPO 당시 안정적인 실적과 자동차 규제 확산에 따른 보안시장 성장 기대감에 흥행에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총 201억원의 공모자금을 확보했다. 페스카로는 상장 후 첫 행보로 지난달 22일 50억원을 들여 모트랩 지분 100%를 인수했다. 공모자금 사용 목적에 타법인 증권 취득으로 기재된 50억원을 바로 집행한 셈이다. 상장 추진 당시 약속했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신속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모트랩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전장제어기 전문 개발사다.
-
[더벨]CSA코스믹, 조달 자금으로 계열사 지원 '눈길'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KH그룹 산하로 편입된 CSA코스믹이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대부분을 계열사 지원에 활용한다. KH그룹 계열 상장사 빛과전자가 진행 중인 전환사채(CB)에 참여해 CB 인수 대금을 충당해준 형국이다. CSA코스믹은 이달 KH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지난 24일 지앤비조합은 48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마무리지었다. 지앤비조합은 KH그룹 계열사인 IHQ가 최대주주다. 이번 증자 납입으로 지앤비조합은 신주 952만3810주를 확보하며 CSA코스믹 지분율 13. 16%를 보유한 최대주주 지위에 올라섰다. 발행된 신주는 내년 1월 13일 상장될 예정이고 1년간 의무보유된다. 지앤비조합은 인수 자금 48억원 전액을 현재 KH그룹 내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블루산업개발(구 영풍제지)로부터 차입해 마련했다. 취득한 CSA코스믹 주식 전량을 해당 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대금 납입 당일 CSA코스믹의 자금 사용 목적은 전격 수정됐다.
-
[더벨]스피어, SpaceX 출신 글로벌 공급망 전문가 영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스피어가 지난해 누적 수주액 1억달러를 달성하며 글로벌 고객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최근 니켈 제련소 지분을 확보하는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스피어는 사업 확장 흐름에 맞춰 SpaceX 출신 글로벌 공급망 전문가 앤드류 에르마팅거(Andrew Ermatinger)를 부사장 겸 우주항공사업부문(Aerospace Division)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우주항공 및 첨단산업 전반에서 급증하는 고성능 합금 수요에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고객 계약의 실행력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스피어는 글로벌 고객과의 장기 계약 확대, 원재료 단계부터의 공급망 통합, 품질 경쟁력 고도화를 통해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광수 회장은 "스피어는 수주 확대와 공급망 내재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과 실행 중심의 리더십은 스피어가 세계적인 고성능 소재 공급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벨]케이사인, 전국 기술·영업 파트너사 모집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이 B2B 보안 시장 성장 흐름에 맞춰 지역 기반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및 영업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데이터 유출 사고가 국내외에서 연이어 발생하며 개인정보 보호와 인증·암호 기반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케이사인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지역·산업별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안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케이사인은 데이터베이스 보안, 키 관리(KMS), 전자서명 및 인증 보안 등 핵심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업·금융 시장 전반에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향후 양자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한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랜섬웨어 공격이 기존 보안 체계를 갖춘 조직까지 위협하는 상황에서 단일 솔루션 중심의 보안에서 벗어나 데이터 보호와 인증을 아우르는 다층적인 보안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
[더벨]에스오에스랩, 피지컬 AI 로봇기업 하이코어와 '맞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라이다(LiDAR) 기업 에스오에스랩이 ‘인공지능(AI)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CES 2026 현장에서 피지컬 AI 로봇 전문기업 ‘하이코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이코어의 로봇 제품에 ‘ML-U’ 등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를 탑재해 고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에스오에스랩의 ML-U는 지난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정밀 탐지에 특화된 자율주행용 3D 고정형 라이다다. 거리 정보뿐 아니라 색상 정보까지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딥러닝 기반 자체 색상화 기술을 통해 마치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데이터를 구현한다. 라이다는 3차원 공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핵심 센서다. 피지컬 AI가 ‘보는 것’을 넘어 ‘판단하고 움직이기’ 위한 필수 입력 데이터 제공한다. 에스오에스랩은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디지털 트윈)를 중심으로 라이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
[더벨]폴라리스오피스, 아톤과 양자보안 문서 솔루션 맞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오피스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오피스가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손잡고 ‘무결점 보안’을 앞세운 차세대 문서 솔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아톤과 ‘문서 기술 및 양자보안 인증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문서 기술에 차세대 보안 기술을 이식한다. 보안성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확고한 진입 장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의 골자는 날로 고도화되는 해킹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문서 플랫폼 전반에 적용하는 것이다. PQC는 양자컴퓨터의 해킹 위협까지 방어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 기술로 문서의 생성부터 저장, 공유, 전송에 이르는 전 과정(Life-cycle)의 보안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양사의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과 PQC의 결합이다.
-
[더벨]'이브이첨단소재 투자' 프롤로지움, CES 2026 참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가 CES 2026에서 전기차·건설기계·에너지저장·e-카고바이크까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의 혁신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롤로지움은 독일 FEV 그룹과 4~6분 내 60~80% 충전하면서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한 전기차용 고체 배터리 모듈을 협력하기로 했다. 일본 규슈전력 및 나카야마 제철소와는 무배출 건설기계용 배터리 모듈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 Buima Energy·JMS·GWA와 함께 전기 화물 자전거에 적용하는 초안전, 모듈형 설계로 주거 및 상업용 에너지 저장시장 진입을 위한 MOU를 지난 7일 체결했다. 프로로지움 창립자 겸 CEO 빈센트 양(Vincent Yang)은 "이번 협력은 건설기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체 배터리 응용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배터리 셀부터 최종 제품까지 완전한 가치사슬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
[더벨]킵스파마, 영국 '앰플리 디스커버리' 지분 투자 완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킵스바이오파마(이하 킵스파마)가 영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인 '앰플리 디스커버리(Amply Discovery Limited, 이하 앰플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킵스파마는 최근 바이오텍 자회사를 통해 앰플리 주식 80만6653주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취득 지분율은 5. 14%다. 킵스파마는 투자 계약과 함께 별도의 부속합의서(Side Letter)를 체결해 앰플리가 개발 중인 항암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매수권(ROFR)'을 확보했다. 우선매수권은 앰플리가 보유한 항암 관련 기술이나 후보물질을 제3자에게 이전(License-out)하거나 협력할 때 킵스파마 측에 가장 먼저 협상 기회를 부여하는 권리다. 이를 통해 킵스파마는 첨단 AI 플랫폼으로 발굴된 항암 파이프라인의 선점 또는 공동 개발, 글로벌 제약사와의 후속 기술이전 전략 옵션 확보, 자체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 확장 등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보유하게 됐다.